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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7일 월요일 밤 8시에 방영한 tvN 스토리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5회에서는 박형준과 천정명의 두번째 맞선이 담겼습니다. 박형준은 13살 연하 IT 스타트업 대표 손보미와, 천정명은 30대 섬유예술작가 이혜리와 두번째 맞선을 봤고, 박형준과 천정명은 두번째 맞선과 소개팅에 빠르게 적응하며 상대 여성의 매력에 빠져드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일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형준에게는 '맞선'이라는 단어를, 천정명에게는 '소개팅' 단어를 사용했는데요. 맞선은 결혼을 전제로 갖는 만남이고, 소개팅은 연애를 목적으로 하기에 천정명과 이혜리에게는 소개팅 단어를 사용한 듯 합니다. 맞선이든 소개팅이든 진지하게 임하며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담고 있으니, 박형준과 천정명의 두번째 맞선, 소개팅 결과가 너무 궁금하긴 합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남은 회차는 5회인데 남은 5회동안 박형준, 천정명의 3번의 맞선과 애프터 선택까지 다뤄질까요. 박형준의 두번째 맞선녀, 83년생 손보미 tvN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5회에서는 70년생 배우 박형준의 두번째 맞선이 다뤄집니다. 박형준은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8회에서 76년생 패션디자이너 전희정과 첫번째 맞선을 봤었고, 이후 83년생 IT 스타트업 대표 손보미와 두번째 맞선을 봅니다. 사진 :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공식영상 ...

2025년 2월 10일 월요일 밤 8시에 방영한 tvN 스토리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14회는 주병진의 최종선택, 신혜선과의 최종 데이트가 담겼습니다. 이번 14회는 신혜선과 주병진의 이야기만 담겼기에 집중은 더 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병진이 3명의 맞선녀 중에서 신혜선을 선택한 이유가 자신과 가장 잘 맞는 사람이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두 사람은 바다 데이트를 하면서 사랑과 결혼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며 서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기 시작하는데요. 두 사람은 첫번째 만남과 애프터 데이트에서도 참 잘 통했는데 세번째 데이트에서도 여전히 잘 통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혼관에 있어서는 차이를 보이며 두 사람 관계 발전에 있어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보였습니다. 일단 주병진의 꽁꽁 얼어붙었던 마음은 다 풀린 듯 합니다. 굳은 살이 박혀서 사랑은 못할거라는 그의 생각이 이제는 좀 바뀌었을까 싶기도 한데요. 닫힌 마음의 빗장을 푸는데 신혜선은 성공했고, 이제 남은 건 두 사람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 입니다. 사람의 감정이란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에 연인에서 친구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두 사람의 앞길은 두 사람만이 알 수 있을텐데, 두 사람이 진심으로 맞선에 응하고 프로그램에 응했지만, 결혼관이 너무 다르다보니 이 만남이 그냥 방송을 끝으로 끝나고 두 사람은 그냥 친구가 되...

2025년 2월 3일 월요일 밤 8시에 방영한 tvN 스토리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3회에서는 천정명의 인생 첫 소개팅, 이유진과의 첫 맞선 데이트가 담깁니다. 말이 없다던 천정명은 어색함은 잠시였고 아주 말이 많아졌고, 기분 좋은 추임새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이유진은 천정명에게 빠져들며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데요. 두 사람은 대화도 잘 통했고 호흡도 잘 맞았습니다. 그리고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을 원하는 이상형까지 동일합니다.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공감하기도 하며 호감을 느끼는 듯 한데요. 천정명의 인생 첫 맞선이자 소개팅은 이렇게 종료되었고 두 사람은 애프터 신청을 결정해야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일단 맞선은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를 하기 위해 만난 것이기에 연애를 목적으로 한 소개팅보다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천정명과 이유진은 결혼정보회사가 주선한 맞선의 느낌보다는 마치 소개팅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30대 후반과 40대 중반의 선남선녀가 만나서 그런걸까요. 처음 카페에서만 맞선 느낌이었고, 이후에는 소개팅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데이트에서도 긴장감이 감돌고 어색했던 50대, 60대의 맞선과는 사뭇 다른 유쾌함과 달달함, 설렘이 가득해서 이후 선택이 너무 궁금해지는데요. 천정명에게 빠져든 이유진 tvN 스토리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3회에서 천정명과 이유진은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취미가 있으면 좋...

2025년 2월 3일 월요일 밤 8시 tvN 스토리 채널에서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3회가 방영되었습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3회에서는 12회에서는 생략되었던 주병진의 마지막 선택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물론 이번 13회도 여전히 마지막이라 말하며 다음 14회에 이야기하겠다면서 궁금증을 잔뜩 유발하게 만드는 상황에서 끝이 납니다. 끝날 듯 끝이 나지 않는 이야기라서 좀 짜증도 나긴 했는데요. 한 가지 확실한 건 주병진이 진심으로 3번의 맞선과 2번의 애프터를 임하면서 신혜선으로 최종 결정을 했고 신혜선과 마지막 데이트를 떠났다는 겁니다. 적어도 사람을 알려면 삼세번 이상은 만나봐야하는데, 세 번의 만남을 진행중이라는 거죠. 주병진은 최지인, 김규리도 매력적이고 사랑스럽다 했지만 진짜 마음에 갔던 한 사람, 최종 선택은 신혜선이라는 건 사실 지난 두번째 애프터 방송 분량만 보더라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때 이미 마음이 신혜선 쪽으로 기울었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한 달여의 텀을 두고 만났지만 두 사람은 상당히 편해진 게 눈에 보입니다. 주병진의 마음은 확실히 열린 것 같은데, 이성친구에서 연인으로, 결혼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지켜봐야겠죠. 서로의 마음이 닿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서로를 향해야만 시작할 수 있는 거니까요. 가장 많은 지지와 응원을 받은 맞선출연자가 신혜선이었으니까 두 사람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청...

2025년 1월 27일 월요일 밤 8시에 방영한 tvN 스토리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2회에서는 40대 천정명의 첫 맞선과 함께 그간의 마음 고생을 털어내고 새로운 시작으로 해보려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천정명은 매니저 사기사건으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입었고 이후 약 5년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은퇴도 고민할 정도였고 연애도 하기 힘들 정도로 마음 고생이 많았는데 이후 천정명은 다시 용기를 내서 운명같은 상대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냅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연애예능 출연을 망설였지만, 조카바보였던 천정명에게 주변인들은 가정을 이뤄서 자식을 낳게 되면 그 이상의 기쁨을 갖게 될 거라는 말도 용기를 내게 한 것 중 하나였습니다. 천정명의 첫 맞선녀 변호사 88년생 이유진 tvN 스토리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2회에서는 1980년생 배우 천정명의 첫 맞선 상대로 88년생 변호사 이유진이 등장했습니다. 천정명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스타일이고,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듣는 걸 많이 하는 상당히 내향적인 편입니다. 먼저 도착한 천정명은 페퍼민트 차 한잔을 먼저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사진 :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유튜브 공식영상 중 맞선녀 이유진이 등장하자 서로 눈도 못 마주치고 대화가 계속해서 끊기는 듯 합니다. 이유진과 천정명은 서로 인상이 좋다며 말을 하는데 천정명은 이유진이 김희선을...

2025년 1월 20일 월요일 밤 8시 tvN 스토리에서 방영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1회에서는 박소현과 강석원의 애프터 데이트 외에 주병진과 신혜선의 애프터 데이트 이야기가 10회에 이어 담겼습니다. 박소현은 강석원과의 애프터데이트를 마쳤고 최종 결정을 12회에서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1회에서는 주병진의 변화가 담겼습니다. 3번의 맞선과 2번의 애프터를 진행한 주병진은 두번째 애프터 데이트 신혜선과의 대화를 통해 그동안 사랑을 밀어내고 거부하며 무뎌졌던 마음의 문을 열었고 사랑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주병진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3명의 맞선녀 중에 있을지, 이 여성들이 아닌 새로운 사랑을 찾아갈지 주병진의 선택은 1월 27일 방영하는 12회에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일단 또 다음주로 미루는 상황에 너무 질질 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출연자 천정명이 등장하면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가 12회부터는 젊은 느낌이 좀 더 강해질 듯 합니다. 60대, 50대의 맞선을 지금껏 다뤘으니 앞으로는 40대 중반의 현실 맞선이 담기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듯 하군요.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한 주병진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1회에서는 주병진과 신혜선의 애프터데이트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신혜선은 주병진을 두번째로 만났을 때 첫 만남때보다는 마...

2025년 1월 13일 월요일 밤 8시에 tvN 스토리에서 방영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10회에서는 강석원과 세번째 맞선을 본 박소현의 데이트 외에 주병진과 71년생 호주변호사 신혜선의 애프터 데이트 이야기가 좀 더 길게 담겼습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10부작이라고 프로그램 정보에 나왔었지만 20부작으로 연장을 했습니다. 사진 : tvN 스토리 유튜브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공식영상 중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0회는 주병진과 신혜선의 버스데이트, 우산쓰고 길 걷기, 칼국수 데이트, 와인바 데이트까지 하루 종일 함께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주병진은 영화같았다 했고, 신혜선도 하늘이 돕는구나 싶었다는 말을 합니다. 분위기만 보면 이 둘의 호감도는 고속 상승세를 탔고, 이렇게 둘이 이어지는건가 싶기도 하지만, 주병진은 여전히 신중하기에 신혜선은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두번째 데이트로 더 가까워진 주병진과 신혜선 tvN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0회에서 주병진과 신혜선은 카페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데이트를 즐깁니다. 버스를 타면서 두 사람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데요. 사진 : tvN 스토리 유튜브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공식영상 중 신혜선은 진짜 사랑하는 상대를 만나면 나이 상관없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 같다며 사랑은 나이와 관계없다 밝힙니다. 다만 매일 보는 건 힘들고 일주일에 한번이 충분하...

2025년 1월 13일 월요일 밤 8시 tvN 스토리에서는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0회가 방영되었습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프로그램 초기 10부작이라 했지만 10화는 마지막회가 아니었습니다. 프로그램 정보에도 10부작으로 나오는데, 앞으로 1, 2회는 더 할 것만 같기에, 총 12회로 끝이 날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일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0회에서 눈에 띄던 점은 처음과 많이 달라진 박소현의 모습이었습니다. 처음 결혼정보회사를 찾아서 상담을 할 때만 하더라도 2살 차이차 정도까지만 벽을 쌓았던 그녀가 10살 연하 김윤구와 애프터 데이트 이후 마음을 열고 이제는 좀 더 나이 차이에 대한 폭을 넓혔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박소현은 세번째 맞선남 강석원과의 데이트 이후 바로 강석원과 애프터 데이트를 하고 싶다 밝히며 그동안 행동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강석원의 플러팅을 박소현은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강석원의 매력이 박소현의 마음을 강하게 움직인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일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1회에서 다뤄질 강석원과의 두번째 데이트, 애프터 데이트가 참으로 궁금합니다. 빈틈도 매력으로, 강석원의 직진 tvN 스토리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0회에서 강석원과 박소현은 인력거를 타고 서울 밤거리를 누비는 데이트를 즐깁니다. 강석원은 맞선 3명중 제일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는지 묻는데 박소현...

2025년 1월 6일 월요일 밤 8시에는 tvN 스토리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9회가 방영되었습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9회에서 주병진은 두번째 애프터 데이트 상대로 호주변호사 71년생 신혜선을 택했습니다. 주병진과 신혜선은 타임스퀘어에서 만나 트리 앞에서 사진도 찍고, 쇼핑도 하는데요.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총 10부작이기에 1월 13일 방영회차가 마지막이 될 예정입니다. 최종회 10회에서는 주병진과 신혜선의 버스 데이트가 담길 듯 한데요. 애프터 데이트가 끝난 후 주병진이 김규리와의 세번째 애프터 만남을 가질지, 그 전에 멈추고 세 명의 여성 중 한 명을 선택할 지, 세번째 애프터를 하지 않은 채 만남을 모두 다 중단할지 최종 판단을 내릴 듯 합니다. 누구도 선택 안할거 같다는 시청자들의 예상은 과연 통할까요. 주병진과 신혜선의 두번째 데이트 tvN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9회에서 주병진은 신혜선을 타임스퀘어 앞 트리에서 만나며 두번째 애프터 만남을 진행합니다. 신혜선은 주병진을 '주형'이라 부르며 쾌활하게 등장했고 두 사람은 옷차림이 상당히 비슷했습니다. 신혜선은 주병진의 모습을 보고 리차드 기어였는데 이번은 제임스 딘 같다며 칭찬합니다. 사진 :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유튜브 공식영상 중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는데요. 신혜선은 트리 앞에서 누군가와 ...

2025년 1월 6일 월요일 밤 8시에 방영한 tvN 스토리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9회에서는 김윤구와의 애프터 이후 3주가 지나서 박소현이 김윤구와 채민호가 아닌 세번째 맞선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김윤구와 나이 차이가 10살이 난다는 것은 박소현에게 상당한 충격이었고, 박소현은 김윤구와의 애프터 만남 이후 나이에 대한 틀을 벗어나보고자 노력합니다. 박소현은 채민호와의 애프터가 아닌 세번째 맞선남을 만나며 새로운 인연을 찾고자 합니다. 박소현은 세번째 맞선을 통해서 이전보다는 마음이 열린 듯 하지만 여전히 닫혀있는 것만 같습니다. 세번의 맞선을 통해 마음을 굳힐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요. 한 번만 보고 이 사람이 내 연인이 될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이 안서는 건 당연합니다, 그런데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프로그램의 남은 회차는 1번이기에 박소현이 세번의 맞선만 보고 선택은 하지 않은 채로 끝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어쩌면 애프터 만남을 선택하고 이후는 시청자들의 상상에 맡기며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가 막을 내릴 것도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진심으로 응원하면서 시청한 시청자들만 바보가 되는 그런 엔딩은 없길 바랄 뿐인데, 그럴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군요. 박소현의 세번째 맞선남 강석원 tvN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9회의 세번째 맞선 장소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뷰 좋은 카페, "뷰376...

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밤 8시에 tvN 스토리에서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9회는 결방을 택했고, 대신 주병진 스페셜 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9회는 1월 6일 저녁 8시에 방영할 예정입니다. 12월 30일에 방영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주병진 스페셜 편에서는 주병진의 3번의 맞선이 정리되어서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58년생 66세 주병진의 맞선이 제일 큰 관심을 가지기에 주병진 스페셜편으로 만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 :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공식 유튜브 영상 중 꾸준히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를 시청했던 시청자 입장에서는 다시 편집본을 보는게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굳이 좋게 생각하자면 9회 본방을 보기전 주병진의 세번의 맞선을 한번에 정리해서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거죠. 9회에서는 주병진과 신혜선의 두번째 만남 애프터 데이트가 다뤄질 예정입니다. 주병진과 맞선을 본 세 여성 제일 먼저 11월 4일에 방영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회에 나온 첫번째 맞선녀 1980년생 44세 최지인이 등장합니다. 화가이면서 미술선생님으로 활동중인 최지인과의 본격 데이트가 담깁니다. 사진 :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공식 유튜브 영상 중 삼청동 길을 걸으면서 최지인은 MBN에서 9년간 방송활동 했다는 것을 말했고 최지인은 선배님이라 말...

2024년 12월 23일 월요일 밤 8시에 tvN 스토리에서 방영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8회에서는 주병진과 최지인의 애프터 데이트 타로데이트 이야기와 저녁 식사가 담겼습니다. 타로데이트로 두 사람은 많이 가까워진 듯 했지만 주병진은 여전히 고민이 많았습니다. 최지인은 주병진과 애프터 데이트를 통해서 매력을 제대로 드러냈는데 주병진의 마음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사랑은 함부로 찾아오고 함부로 시작하면 안된다 생각하는 주병진인데, 그의 생각과 달리 사랑은 감기처럼 갑자기 찾아온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맞선이라서 어쩌면 더 신중할지도 모릅니다. 여전히 주병진 그의 마음은 닫혀있는 느낌입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총 10회로 이제 2회차가 남았습니다. 주병진의 마음은 프로그램이 끝날 때쯤이면 결정을 내릴 수 있을지가 궁금하군요. 프로그램 최종회에도 주병진은 여전히 선택을 못 내릴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데요. 여전히 신중한 주병진과 속 깊은 최지인 tvN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8회에서 주병진과 최지인은 타로점 결과에 웃음이 빵 터집니다. 타로마스터는 승부사 성향의 아들과 애교가 많은 딸도 있다며 자녀운은 셋으로 봤습니다. 사진 : tvN 스토리 공식 유튜브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영상 중 주병진은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이라며 단편영화같았다며 타로점 데이트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 합니다. 오묘했던 타로점 데이트가...

2024년 12월 23일 월요일 저녁 8시에 tvN 스토리에서 방영한 tvN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8회에서는 70년생 54세 배우 박형준의 생애 첫 맞선이 다뤄졌습니다. 박소현의 지인으로 깜짝 등장했던 박형준은 스페셜 게스트가 아닌 주병진과 박소현 외에 맞선을 보는 출연자였다는 게 반전이었는데요. 박형준의 생애 첫 맞선 상대는 76년생 48세 디자이너 전희정이었습니다. 그동안 박형준이 왜 결혼을 안했을까에 대한 답은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8회에서 살펴볼 수 있었는데 박형준은 자신이 결혼할 자격이 안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결혼을 하지 못했다 이야기 합니다. 혼자 살기 힘들고 30년 넘게 활동한 배우지만 마지막 승부 드라마가 마지막이었다며 속마음을 꺼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랑은 해야한다 생각했고 어떤 만남과 결과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는데요. 박형준은 바람대로 맞선을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난 듯 한데, 과연 이게 진지한 만남으로 이어질지가 궁금합니다. 박형준의 맞선녀 전희정 tvN 스토리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8회에서 박형준의 맞선녀는 한국과 중국 상하이를 오가며 비즈니스를 하는 76년생 48세 패션디자이너이면서 컨설팅을 하는 전희정이었습니다. 사진 : tvN 스토리 공식유튜브 영상 그녀는 중국어와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해외에서 거주하면서 비즈니스를 ...

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밤 8시에 방영한 tvN 스토리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7회에서는 박소현과 김윤구의 애프터 데이트 이후 주병진과 최지인의 도시락 데이트 이후 타로점을 보러간 모습이 담겼습니다. 66세 주병진은 아무래도 나이가 한참 어린, 22살 연하인 80년생 최지인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대하는데 이번에는 호칭정리까지 성공합니다. 최지인은 첫번째 만남에서 주병진을 선배님이라 불렀는데, 이번에 주병진은 병진님이라 불러달라 하면서 두 사람 사이의 호칭은 정리는 되었습니다. 주병진에게 이길 수 없는 복병은 나이였기에 최지인에게 마음을 열기는 쉽지 않았는데, 이번 타로점을 통해 마음을 열지가 궁금합니다. 타로마스터가 예상한대로 마음을 열고 급 물살을 탈까요. 타로카드가 말한대로 두 사람의 관계가 급 진전될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타로카드가 말하는 주병진은 tvN 스토리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7회에서는 홍대로 타로 점을 보러 간 최지인과 주병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일단 주병진은 타로점이 처음이었고, 먼저 사람에 대한 점부터 봅니다. 주병진이 뽑은 카드를 통해 타로마스터는 해석을 해보는데 주병진이 일적으로는 항상 열정을 갖고 신중하며 진취적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휴식이 필요하다 말합니다. 출처 : tvN 스토리 이젠사랑할 수 있을까 유튜브 영상 쉬고 싶은 이유는 스스로가 상처때문...

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저녁 8시에 tvN Story에서 방영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7회에서는 김윤구와 박소현의 애프터 데이트가 다뤄졌습니다. 그리고 김윤구의 나이가 드러나면서 박소현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10살의 나이차에 당황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는데, 그럼에도 김윤구는 그대로 직진하고자 합니다. 김윤구의 말처럼 남자가 나이 많고 여자가 나이가 적으면 그러려니 하고, 여자가 나이 많고 남자가 나이 적으면 이상한 시선으로 보기에 그 시선을 박소현이 감당하기는 힘든가 봅니다. 박소현은 나이차를 마음에 두지 않고 직진하고 뛰어드는 건 30, 40대의 사랑이라며 50대의 사랑은 또 다르다고 말을 하는데요. 하지만 박소현은 50대의 사랑을 아직 해본 게 아니라서 뭐라 말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두번째 맞선남 채민호와는 편한 친구사이처럼 보였지만, 김윤구와는 정말 데이트하는 느낌이며 이성과 만난다는게 눈에 보였고 둘이 잘 어울렸기에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만요. 박소현의 첫 애프터 데이트 tvN 스토리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7회에서 박소현은 김윤구가 운영하는 테일러샵을 방문합니다. 김윤구는 박소현에게 애프터를 신청했고, 박소현이 응하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윤구는 박소현과 잘 통했다 생각하고 한번 더 만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나이를 알려주고...

2024년 12월 8일 월요일 밤 8시에 방영한 tvN Story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6회에서는 박소현의 두번째 맞선남 채민호와의 데이트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제부도로 떠난 두 사람은 일몰도 보고 식사도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갑니다. 박소현은 채민호를 상당히 편안하고 따뜻하게 느끼는 듯 한데, 두 사람은 살아온 환경과 시선의 차이, 민감도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친구같은 느낌은 있지만 설렘은 없기에 박소현의 고민도 깊어질 것만 같습니다. 친구같은 느낌이기에 속 깊은 이야기는 나눌 수 있지만 연애는 안될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박소현의 판단도 과연 그러할까요. 당황을 부르는 채민호의 표현 tvN 스토리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6회에서 박소현과 채민호는 제부도 데이트를 즐깁니다. 작은 전기자동차에 몸을 싣고 제부도를 누비는데, 박소현은 무덤덤한 반면 채민호는 전동차의 흔들림에 놀라 당황합니다. 치과의사라 섬세한 감각만큼 외부 감각에도 민감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케이블카를 무서워한 이유를 알 수 있을 것도 같은 부분이었습니다. 채민호는 바이킹을 타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정작 얼굴이 창백해졌고 박소현은 겁에 질린 채민호를 진정시킵니다. 남자다운 느낌을 주지만 귀여운 모습이었다며 박소현에게 채민호의 그런 모습은 새로운 포인트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채민호가 일몰을 보여주기 위해서 제부도...

2024년 12월 9일 월요일 밤 8시에 tvN Story에서 방영한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6회에서는 3번째 맞선을 모두 마친 주병진의 고민끝에 내린 첫번째 애프터 만남이 다뤄졌습니다. 최지인, 신혜선, 김규리 3명과 맞선을 전부 끝낸 후 주병진은 여전히 혼란스러웠습니다. 일단 단 한번의 만남으로 인연을 결정하는 게 아니었고 누구든 더 만나보고 진짜로 마음이 간다면 그 때 결정해도 마음이 충분하다는 말에 주병진은 결심을 했습니다. 주병진이 마음에 가는 그녀는 첫번째 맞선을 본 최지인이었습니다. 물론 주병진이 최지인 외에도 애프터 만남을 맞선 순서대로 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첫 만남 이후 두번째 만남까지 가져본 이후 최종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병진 마음의 문을 열 주인공이 과연 나타날지, 주병진이 여전히 혼자로 지낼지가 너무 궁금한 상황입니다. 주병진의 첫번째 애프터 만남 인생 최초, 처음의 맞선을 최지인과 보게 된 주병진은 많이 얼어붙었고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자꾸 말이 끊기고 경직되기도 했는데요. 두번째 만남에서 주병진은 그런 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신혜선, 김규리와의 맞선을 통해 맞선에 대한 긴장, 경계가 풀린건지, 최지인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어서 마음이 가서 그런건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부분인데요. 일단 맞선 이후 첫 애프터 만남 장소는 주병진이 직접 정했습니다. 좋은 만남을 더 좋은 분위기에...

2024년 12월 2일 월요일 밤 8시 20분에 방영한 tvN 스토리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5회에서는 박소현의 두번째 맞선에 이어 주병진의 세번째 맞선 골프장 데이트와 식사 자리까지 담겼습니다. 주병진의 세번째 맞선녀 54세 김규리는 2022년 채널 A의 몸신에도 출연한 적이 있기에 홍보하러 나온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고 있기도 한데요. 66세 주병진은 김규리가 12년 정도 결혼생활을 하고 17년전 이혼을 한, 20대의 아들과 딸이 있다는 사실에 상당히 많이 놀랍니다. 결혼정보회사 미팅 당시 재혼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던 주병진이었는데, 생각이 많이 달라졌을까요? 첫 맞선부터 늘 조심스러웠던 주병진이었는데, 세번째 맞선에서 유독 조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김규리 역시 주병진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이 깊은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주병진은 김규리와의 세번째 맞선을 끝냈고 이제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6회에서는 서로 마음이 통한 주병진과 맞선녀가 애프터 데이트를 할 것이 다뤄질 듯 합니다. 주병진은 최지인, 신혜선, 김규리 중 누구를 택할까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10부작으로 이미 절반을 지나왔습니다. 최종 10회에서는 주병진, 박소현 모두 짝을 찾고 편안해진 모습을 하고 있을지, 여전히 짝을 찾고 있을지 프로그램 결말이 궁금해집니다. 질문 하나로 어색해진 골프장 데이트 tvN 스토...

2024년 12월 2일 월요일 밤 8시 20분 tvN 스토리에서 방영한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소현의 두번째 맞선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박소현은 김윤구와의 첫 맞선은 절친들에게도 큰 이슈였고, 황보와 산다라박을 만나서 고민을 털어놓는데요. 김윤구의 문자가 왔지만 해외 스케줄로 인해 박소현은 3일 후에 답장을 보냈는데, 그 답장을 보내기까지 무려 4시간이 걸렸습니다. 황보는 김윤구의 직장을 찾아가보라는 조언을 건넸고, 박소현은 조만간 김윤구의 직장으로 찾아가 데이트를 할 것만 같은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박소현은 경기도 안산에서 51세 치과의사 채민호와 두번째 맞선을 보고 제부도 데이트를 즐깁니다. 2살 차이로 두 사람은 상당히 많은 공감대가 있어 보였지만, 3남 2녀중 막내인 채민호의 가족관계는 박소현을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박소현은 첫 맞선보다는 덜 뚝딱거리며 두 사람의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박소현의 두번째 맞선남 채민호 tvN Story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5회에서 박소현은 경기도 안산으로 와서 51세 치과의사 채민호와 맞선을 봅니다. 채민호는 커다란 꽃다발을 박소현에게 선물했고 박소현은 크게 기뻐합니다. 채민호는 박소현과는 이상적인 2살 차이이며 결혼한 적 없는 미혼입니다. 채민호는 주말에는 혼자 산책하고 근교를 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채민호는 ...

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밤 8시 tvN Story에서 방영한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4회에서는 김윤구와 첫 맞선을 기분좋게 끝낸 박소현의 모습과 주병진의 마지막 맞선, 세번째 맞선녀 수산물 도매업을 하는 54세 김규리가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4회에서 게스트로는 17년째 연애를 하지 않고 솔로로 살고 있는 구본승이 출격했습니다. 박소현은 김윤구와 맞선을 보면서 임신과 자녀, 나이에 대해 약간 충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다른 부분은 다 잘 통하는 듯 싶었습니다. 그리고 주병진은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맞선을 보고 함께 라운딩도 즐깁니다. 무엇보다도 30대 외모에 54세 나이를 가진 김규리는 주병진을 여러모로 놀라게 했는데요. 박소현은 김윤구와 성공적으로 데이트를 끝냈지만, 박소현의 결정은 아직 오리무중입니다. 그리고 주병진은 마지막 맞선을 보고 결정을 해야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김윤구에게 빠져든 박소현, 두번째 맞선이라니? tvN 스토리 연애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4회에서 박소현은 김윤구와 함께 여의도 열기구도 타고 저녁 식사도 하는 데이트를 즐깁니다. 박소현은 김윤구의 매너에 계속해서 칭찬을 하는데요. 결혼하고 아기 낳으며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 박소현은 아기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행복에 아기가 있어야만 하는것은 아니기에 김윤구는 자녀가 없이도 행복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