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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유아세례 시기와 세례명 찾기 은총을 받은 날의 기록 ©똑똑민이네 우리 집도 시댁도 다 천주교 신자다. 어쩌다 이렇게 인연이 된건지 신기한데, 그래서 우리 둘은 결혼전에 성당에서 혼배성사를 올리고 결혼을 했다. 혼배성사 사진 정작 우리 두사람은 냉담자 이지만 부모님들께서 성당에 꾸준히 다니시는 덕에 혼배성사도 순조롭게 받을 수 있었고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세례도 준비해서 받게 되었다. 튼튼이 6개월때 / 든든이 11개월때 첫째 튼튼이는 태어난지 6개월에 받았고 둘째 든든이는 11개월이 되면서 받았는데 두 아이를 겪어보니 유아세례 시기는 낯가림이 없을때 하는게 조금 더 순탄하게 세례를 받을 수 었던것 같다. 유아세례란? 아직은 신앙이 무엇인지 모르는 어린 아이에게 베푸는 세례를 말한다. 대부분 부모의 뜻에 따라 자연스럽게 받게 되는데, 유아세례 시기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받을 수 있으며 부모 중 적어도 한사람이 신자이어야 한다. 천주교 유아세례 준비 방법 천주교 유아세례 준비 방법은 다음과 같다. 1.세례명 찾기 세례를 받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먼저 세례명을 지어야 한다. 대부분 생일과 비슷한 축일을 가진 성인 또는 성녀의 이름을 본따 세례명을 짓지만 축일을 떠나 평소 좋아하는 성인 또는 성녀의 이름을 찾아 짓기도 한다. 남아는 성인의 이름으로 여아는 성녀의 이름으로 [세례명 찾기는 아래링크 참고] 가톨릭 가족공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