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책상
121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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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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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기책상/아기책상필요한시기/유아테이블/아이책상의자세트 추천

아기 책상 필요한시기/아기책상추천 @서울댁 우리 첫찌에게 거실에 책상을 마련해준 건, 첫찌가 17개월이 되었을 때이다. 늘 식사와 간식은 주방의 식탁에서 해왔었고 중간에 밥투정시기와 왔을 때에도 절대 따라다니며 먹이거나 먹는 장소를 바꾸지 않았다. 그래서 식사와 간식 같은 경우는 자연스레 식탁에서 먹는다는 것을 인지했던 첫찌! 거실 아기책상을 생각한 건, 16개월이 넘어갈 즈음이었다. 호기심이 왕성해져서 단어에 대한 궁금증도 많아지고 집중해서 책보기를 시작할 무렵이었을 것이다. 그 맘때쯤 프뢰벨 홈스쿨도 생각하게되었으니...^^ 하지만 굳이 준비하진 않았다. 왜냐! 프뢰벨 홈스쿨을 위해 프뢰벨 책과 교구들을 주문하니 아기책상도 함께 온다는 것! 그런데 막상 책상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아쉬웠고 오래 쓸 것을 생각하여 좀 더 견고하고 큰 책상있으면 하는 마음에 첫찌가 17개월 되었을 때 따로 마련해주었다. 식사는 식탁에서! 간식은 거실에 마련해준 아기책상에서 먹도록 하다보니 어느순간 간식을 준비하면 알아서 먼저 앉아 기다린다.☺️ 이 책상은 오롯이 아이의 것임을 인지하게해주어 자신의 소중한 자리는 스스로 잘 정리하도록... 간식을 먹다 흘리면 다 먹고난 후, 물티슈로 닦는 것도 알려주었다. (* 거실 책상을 만들어주고부턴 요플레같은 경우도 서툰 수저질에 흘리며먹더라도 스스로 해볼수 있도록 격려만해주었다. 결과적으로 지금은 스...

202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