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어린이집생일답례품/선물 @서울댁 드디어 울 첫찌가 어린이집에 입소했다. 원래 계획은 엄마품에서 4살정도까진 데리고있다가 기관에 다니게 할 생각이었으나 한창 호기심도많고 언어를 배우고자하는 욕구가 많은 듯 하여 또래 친구들과 어울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하루를 너무 오래 기관에 있는 것은 원치않기에 딱 오전활동하고 점심먹고 데리고오는것으로~^^; 여튼, 입소한 8월이 마침 첫찌의 생일달이라 어린이집에서 8월 생일파티를 열어주었는데... 답례품을 해오지 말라는 어린이집의 전달사항이 있었으나 주변에 어린이집에 보낸 경험들을 들을 때 거의 대부분이 답례품을 해갔다하여 준비해야될 것 같았다. 같은 생일달의 친구가 안 해올 경우는 뒤늦게 반에 합류한 첫찌의 인사선물이라하기로하고~ 반대로 상대방 아이가 답례품을 해올 경우는 다행히 서로 부담없이 답례품을 주고받는 것으로 해달라 부탁드렸다. 이미지출처_쿠팡 그렇게 고심끝에 준비한 답례품은 이와같다. 마음같아선 좀 더 가격이 있더라도 더 좋은 걸 해주고싶었지만 과하면 부담스러울테고 그렇다고 먹는 간식종류를 하자니 행여 아토피가 있는 아이나 안먹는 아이가 있을까싶어 호불호가 갈릴만한 선물들은 제외하고보니 3살아이들이면 왠만해선 다 좋아하고~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낫겠다싶었다. 라벨지를 구입하여 인사말 준비~♡ 메인선물에 붙여주고! 좀 부족한듯 하여 홍삼과 함께 모기가 많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