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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방 인테리어 소품] 아이를 위한 디자이너 제품들, 어린이날 선물로도 좋을 제품들 추천!

    인테리어 소품들을 찾고 보는걸 워낙 좋아하다보니, 이런 글을 한번 정리해서 써도 좋겠다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아이가 숫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아이방에 둘 작은 시계를 찾아보다가,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좀 정리해서 올리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들인 시간과 품이 아까워서.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글들을 좀 많이 남겨볼까 한다.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아이방 탁상시계 Fun Pun Clock For Table 시계에 시간을 잘 읽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아날로그 시계다. 시계는 심플하고 시침과 분침이 연필 모양으로 디자인 되어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해줄 수 있을 것 같다. Fun Pun Clock For Table 일본 렘노스(Lemnos)사의 시계 - 사이즈 - Size : w150 × h161 × d62mm Weight : 300g Material : ABS resin, Glass Movement : Seiko, Step Designer : Yoko Dobashi *건전지 포함 된 상품입니다. Fun Pun Clock For Table CollectionB collectionb.cc 동일한 렘노스 사의 벽걸이 시계도 있으니 벽걸이형 시계를 찾고 있다면 이 제품도 눈여겨 보심 좋을것 같다. Fun pun clock with color! Grey Guide Product Brand Review 구매 전 안내 고액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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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el Review] 그랜드조선 제주, 어린이 친화적인 공간 그리고 만족스러운 무드, 제주여행 숙소 추천

    그랜드조선은 제주 여행에서 가장 만족했던 호텔 중 한 곳이다. 주로 스테이나 조용한 공간을 더 좋아하는 1인이지만, 아이와 동행하게 되면 호텔만한곳이 없구나 생각하게 된다. 어린이와 하는 여행은 자칫하면 고행이 되기도 하고, 또 무언가 활동거리가 많아야 엄마 아빠가 조금이라도 편해지는게 사실이다.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장소를 바꿔가며 이동하는 것도 사실 쉽지 않다보니 자꾸 호텔을 찾게 되는 것 같다. 첫 #그랜드조선제주 는 아이가 뱃속에서 약 20주이던 시절에 여행으로 왔었고, 두번째는 그 뱃속에 있던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걷고 뛰고 조잘거리기 시작하고서 왔으니 기분이 묘했다. 같은 호텔에와도 어린이와 함께 하게 되면 호텔에서 경험하는 것들이 훨씬 풍성해진다(안가보던 키즈룸을 가게 되고,,호텔 안에서 식사 잘 안하는데 하게 되고.. 뭐 그런거요) 그럼 꼼꼼하게 후기를 남겨보겠다. 객실 약간은 옛스러운 클래식한 무드가 있는 객실이다. 공간은 그리 좁지 않았다. 욕조의 여부는 중요하기 때문에 욕조 있는 방으로선택했다. 외부 발코니가 있어서 수영복을 널어두기 좋다. 적당한 규모의 아름다운 수영장 외부 수영장은 곡선의형태로 두개가 있고 가운데 아주 조그만하게 온수풀이 있어서 수영하다가 추우면 들어갔다 나왔다 왔다갔다 하면 된다. 하나의 수영장은 자연스럽게 내부 수영장과 이어지는 형태다. 수영장 주변으로 야자수와 산책로가 있고, 바다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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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el Review] 북한산 자락, 서울같지 않은 서울 호텔, 파라스파라 서울

    파라스파라 서울은 북한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에코 럭셔리 리조트로, 서울 도심에서 약 40분 거리에 있어 자연과 도시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휴양지입니다. ▶특징 및 부대시설: 다양한 객실: 100평 내외의 다양한 객실과 영빈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객실에서는 북한산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 및 스파 시설: 옥상에 위치한 루프탑 자쿠지에서는 북한산의 경관을 배경으로 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실내외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다이닝 옵션: 레스토랑 '우디플레이트'에서는 조식을 제공하며, 파라스파라 PB와인 등 다양한 음료와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이사항: 자연 친화적 환경: 리조트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드넓은 잔디밭으로 둘러싸여 있어, 서울에서 가장 맑고 깨끗한 공기를 자랑합니다. 편의시설: 부지 내에 스타벅스와 편의점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 강남에서 약 40분 거리로, 서울 어디서든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파라스파라 서울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을 원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파라스파라 서울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689 추천코스 : 파라스파라 + 왕가(한우소불고기) + 카페산아래 =완벽 가을자락에 방문하면 더없이 아름다운 호텔, 파라스파라 서울. 11월에 다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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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el Review] 대전 첫 5성급 호텔, 호텔오노마 내돈내산 후기, 대전신세계백화점 그리고 근처 아이와 갈만 한 곳

    대전에 생긴 최초의 5성급 호텔이라 생길때부터 떠들썩 했던 호텔 오노마. 생기자마자 엄마들 사이에선 아이들 데리고 수영장 가기 좋은 곳으로 소문이 났다. 호텔 수영장이 고층에 있고 대전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더군다나 호텔 바로 옆엔 대전 최대 규모의 백화점 신세계 백화점이 있으니, 아무것도 준비해가지 않아도 마음 편안하게 대전으로 떠날 수 있다. 돈만 챙기자. 호텔소개 호텔 오노마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에 위치한 유일한 대전의 5성급 호텔로, 신세계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협업으로 탄생한 메리어트 오토그래프 컬렉션의 일원입니다. 호텔은 대전 신세계 백화점과 같은 건물에 위치하여 쇼핑과 문화 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객실 및 시설 호텔 오노마는 총 15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13개는 스위트룸입니다. 각 객실은 무료 Wi-Fi, 프리미엄 침구, 미니바 등을 갖추고 있으며, 대전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합니다. 위치 및 주변 명소 호텔 오노마는 대전 신세계 백화점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쇼핑과 식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엑스포과학공원, 한밭수목원, 한빛탑 등 대전의 주요 관광 명소와 인접해 있어 관광에도 최적의 위치를 자랑합니다. 기타 정보 2024년 3월 29일부터 시행되는 관련 법규에 따라, 호텔 오노마는 칫솔, 치약, 면도기를 무상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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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el Review]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 후기, 그리고 근처 정선맛집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는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에 위치한 고급 웰니스 리조트다. 주변을 둘러싼 가리왕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서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도심의 편리한 인프라는 거의 전무하지만, 대신에 스스로를 자연 한가운데 고립시키고 싶고, 편안하게 힐링하고 싶은 계획이라면 이곳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요가, 명상 등) 이 있어 미리 예약하고 일정을 체크하시길 추천한다. 4계절 모두 아름다울 것 같지만, 단풍드는 계절에 가면 특히 더 아름다울 것 같다. 3박4일간 머물렀고, 숙암트윈룸에 묵었다. 건축물 내 외부 모두 만족스러웠고,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날씨를 만나 더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강원도 정선 하면 이제 먼저 파크로쉬가 떠오를것 같다.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 마감들, 그리고 로비 풍경 파크로쉬 주차장에 차를 대로 로비쪽으로 들어가는 문은 아주 커다란 나무 문으로 되어있는데, 아마도 파크로쉬가 주고싶은 첫 인상이 그것 아닐까 생각했다. 마감재의 재질과, 또 이미지들이 모두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라 편안한 무드를 준다. 로비에 들어왔을 때 나는 향이 정말 좋았는데, 로비 한켠에 방향제를 구매할 수 있다. 하나 사올 껄 하고 조금 후회했다. 숙암 트윈룸 객실 싱글베드 2개가 있는 트윈룸이었고, 창밖으론 푸르른 정선의 산이 내다 보이니 더없이 좋더라. 상부의 조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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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트랑 액티비티 후기] 호핑투어, 그리고 판랑 사막 지프투어!

    일정이 짧지 않은 여행이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액티비티를 열심히 찾아봤다. 나트랑에서 할 수 있는 엑티비티는 찾아보면 나오겠지만 아주 다양하지는 않다. 몇가지 예를 들자면, 사막투어(판랑, 무이네), 호핑투어, 시내투어, 원숭이섬투어, 빈원더스 정도? 사막투어는 팔랑과 무이네가 있는데 우린 아이와 함께하다보니 너무 먼 여정은 힘들것 같아서 가까운 판랑으로 정했는데 대만족. 그리고 빈원더스는 투어 예약으론 아니고 개인적으로 입장권과 케이블카 이용권 같이 구입해서 다녀왔고, 호핑투어는 남편이 원해서 시도해봤다. 결론적으로 투어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인지 만족스러웠다. 두 액티비티 모두 #마이리얼트립 을 통해 예약했고, 해외에서도 따로 환전 없이 내 카드로 예약결제하면 되니 그것도 편했다. 액티비티에 따라서는 예약을 미리 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하루 이틀 전에 예약해도 되더라. 그럼 액티비티에 대해 조금 자세히 기록을 해보자. 호핑투어 안하더라도 미니비치는 꼭 가보세요!!! 호핑투어 라는 단어 자체가 익숙하지 않은 나에겐 그래서 그게 뭔데? 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네이버에 호핑투어를 검색해보니 이렇게 글이 나온다. "이리저리 뛰어다닌다는 뜻의 호핑(Hopping)은 세부 여행을 즐기는 최고의 액티비티다. 호핑투어는 배의 양쪽을 긴 대나무로 붙여 놓아 파도에도 균형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제작한 필리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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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트랑 내돈내산 후기] 추천하는 식당과 비추천하는 식당

    베트남 음식은 한국인들의 입맛에 아주 잘 맞는다. 그래서 여행이 더 즐거워지는 요소이기도 하다. 베트남 여행객중 한국인이 많아서인지 식당에서도 왠만하면 메뉴판은 모두 한글로 되어있고, 한식당도 많아서 음식에 대한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아이가 함께 있다보니 굉장히 도전적인 음식은 사실 시도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만족스러웠던 식당과 소문만 못했던 식당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우리가 여행했던 기간은 베트남의 설날인 뗏 기간이었기에 모든 음식 메뉴에 15~20% 정도 비용을 추가로 받았다. 우리도 이 기간에 여행한건 처음이라 이건 몰랐다. 냐벱 냐짱 NHÀ BẾP NHA TRANG / 추천 01 Ng. Đức Kế,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괜히 후기가 많고 평이 좋은게 아니구나 싶었던 냐벱 냐짱. 후기만큼 만족스럽고 좋았던 식당이다. 우리는 모닝글로리, 파인애플볶음밥, 칠리새우, 반세오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여행 기간 중 먹은 볶음밥 중 여기서 먹은 볶음밥이 제일 맛있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손님 응대도 빠릿하고 친절했다. 바로 옆 안토이라는 유명한 가게가 붙어있는데 거긴 웬일인가 늘 웨이팅이 있어서 냐벱으로 선택했는데 좋은 선택이었다. NHÀ BẾP NHA TRANG · 01 Ng. Đức Kế,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Vie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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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el Review] 출산 후 첫 호캉스, 콘스탄스 조식, 수영장 그리고 센터필드 찐 후기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31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2021년 5월 25일에 개관했다. 이 호텔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위 등급 호텔로, 메리어트의 럭셔리 컬렉션 브랜드와 제휴하여 운영되고 있다. 우리가 방문한 떄가 2022년 7월 이었고, 신상 호텔로 꽤나 주목을 받고 있던 때였다. 공간을 어떻게 꾸미고 또 어떤 자재를 사용했을지 궁금하기도 했고, 사진상으로 너무 아름다운 수영장이 실제로는 어떠할지 몹시도 궁금했다. 객실: 총 254개의 객실을 보유 다이닝: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를 운영하고 있다. ▶이타닉 가든: 한식과 양식을 접목한 컨템포러리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현대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콘스탄스: 조식, 중식, 석식 모두 뷔페식으로 제공되는 레스토랑으로, 신선한 재료와 고급스러운 맛으로 유명하다. ▶1914 라운지 & 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음료와 스낵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조선델리 더 부티크: 고품질의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제공한다. 부대시설: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스파, 키즈 클럽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투숙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제공한다. 로비 첫인상 아 이곳, 고급스러움과 촌스러움 어딘가의 경계에 있는것 같은데 왜 그런 느낌이 드는걸까? 생각했다. 또 하나는 작품이 많다. 그리고 그걸 강조한 듯한 느낌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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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레이크 타호 그리고 네바다

    장거리 여행엔 테슬라는 무리, 하여 테슬라는 반납하고 라브로 차를 바꾼다. 튜로TURO라는 앱을 통해 차를 예약했다. 추천한다. 네바다로 향하는 길, 새크라맨토를 거쳐 네바다주 레이크 타호로 간다.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레이크 타호. 산호세에서 차로 약 5시간 30분 거리였으므로 중간에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했다. 그 가운데 잠시 쉬며 들른 새크라멘토에서의 식사 Meet & Eat Meet & Eat · 3445 Freeport Blvd, Sacramento, CA 95818, United States ★★★★☆ · Restaurant maps.app.goo.gl 생경하고도 아름다운 풍경 Washoe Lake State Park · 4855 Eastlake Blvd, New Washoe City, NV 89704, United States ★★★★★ · State park maps.app.goo.gl 네바다 스테이트 레일로드 뮤지엄 Nevada State Railroad Museum Nevada State Railroad Museum · 2180 S Carson St, Carson City, NV 89701, United States ★★★★★ · Rail museum maps.app.goo.gl 그리고 마침내 샌드 하버 비치 Sand Harbor Beach Sand Harbor Beach · Nevada, United Sta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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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샌프란시스코 자유여행의 기록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산호세에 사는 형부와 언니가 픽업을 나와주었고, 언니네 집으로 가는 약 15분간의 시간동안, 정말 여긴 먼 타국이구나 창밖 풍경을 보며 생각했다. 여지껏 본적 없는 생경한 풍경이었다. 언니네가 미국으로 떠나온지 3년이 되어서야 언니네를 와본다. 그렇게 나의 미국 첫 여행은 시작되었다. 언니가 아이들 레슨을 위해 자리를 비운 동안 나는 Peets coffee 에서 첫 미국에서의 커피를 맛봤다. 커피맛보다 놀라운건 말도안되게 큰 야자수 나무였다. 그리고 말도안되게 쾌청하고도 채도 높은 파란 하늘. 이래서 날시 세금을 내야 한다 이런말을 하는 구나 하고 체류하는 내내 생각했다. 해질녁 노을이 참으로 아름다운 동네의 공원.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논다. 산책을 하며 거닐고 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평화로운 동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샌프란 시스코 여정 중 가장 마음에 든 카페 중 한곳은 다음아닌 팔로알토 블루보틀 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카페라니. Blue Bottle Coffee · 456 University Ave, Palo Alto, CA 94301, United States ★★★★★ · Coffee shop maps.app.goo.gl 샌프란시스코 시내, 언덕위로 올라가면올라갈수록 더 고급 주거가 나온다. 왜 그런지 이유를 알았다. 작은 호수를 끼고 있는 다름다운 공원과 건축 구조물. 그리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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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22
    [프롤로그] 생에 첫 LA 여행

    [LA에 다녀온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 엄청난 산불로 창졸간에 집과 삶의 터를 잃은 많은 LA거주민 분들께 깊은 위로의 글을 먼저 올립니다.] 2024년 7월, 출장겸 언니네 방문 겸 들른 샌프란시스코 여행에 이어 3박4일간의 LA 여정을 이어 붙여 다녀왔다. 남편은 이곳에서 사업상 미팅을 진행했고, 나는 덩달아 함께 방문하게 되었는데,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아 우리가 머물렀던 공간 일부가 화염에 사라졌다는 기사를 보고 참담한 마음을 가진다. 참으로 아름다웠던 LA의 기록을 남겨보고자 한다. LA의 첫인상은, 공항에서의 복잡하고 사람많은 이미지 덕분에 좋지는 않았다.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부띠크 호텔,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 선택한 숙소였다. 뭔가 위치는 애매하긴 했지만 그래도 머무는 동안 해질녘 발코니에서의 추억이 아름답게 남았다. 알자스 호텔 로스앤젤레스 ! Alsace Hotel Los Angeles · 5170 W Adams Blvd, Los Angeles, CA 90016, United States ★★★★☆ · Hotel maps.app.goo.gl Camel · 4459 W Sunset Blvd, Los Angeles, CA 90027, United States ★★★★★ · Coffee shop maps.app.goo.gl 홀리호크 저택 Hollyhock House · 4800 Hollywood Blvd, L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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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트랑 내돈내산 후기] 좋았던 카페 그리고 마사지샵

    베트남 여행을 해보면서 가장 크게 다르다고 느끼는 건 건축물의 외관이다.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른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건축물을 설계하고 시공할 때, 4계절을 모두 고려해야하다보니 디자인 적으로 제약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베트남의 경우 정말 단열이 아예 없는 건물같은 공간도 가능하겠다 싶더라. 그렇다 보니 공간들이 더 시원하고 가볍게 느껴진다 그러한 차이 때문에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외관들을 볼 수 있다. 단창으로 만들어진 디자인 잘된 창은 건축물의 외관을 꽤 화려하게 만들어준다. 이번 나트랑 여행에서 방문했던 카페 중,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던 곳, 그리고 스파샵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AN Cafe (Tô Hiến Thành) / 안 카페 10 Tô Hiến Thành,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이번 여행에서 갔던 카페 중 가장 베트남 스러운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다. 2층 주택을 개조한 듯한 카페인데 2층은 거의 가설물을 설치한 듯한 공간에 대충 천막같은 천으로 지붕을 대신하는 공간도 있다. 목조 구조물이 있는데 이게 과연 구조체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불안해 보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가만히 앉아있으면 바람이 솔솔 불어와 적당히 시원하니 이렇게만 해둬도 살겠구나 싶었다. 여기는 음식도 먹을 수 있는데 우리는 코코넛커피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바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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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내산 리조트 후기] 나트랑 여행, 알마 리조트 깜라인, 솔직하고 디테일한 후기

    두번째 선택한 숙소는 휴양과 휴식을 위해 선택한 깜라인에 있는 알마 리조트였다. 숙소 예약을 늦게 한 덕분에 선택지도 많지 않았고, 가격이 그나마 다른 리조트에 비해서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4명 숙박으로 찾아보니 거의 50만원이 다 넘어가더라.( 아 물론 내 성에 차는, 가고싶은 리조트는,,, ) 그 중에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한 리조트.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 친화적이라는 후기가 많아서 선택하게 된 리조트다. 다른 리조트 후보들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시길. [프롤로그]아이와 함께하는 나트랑 여행_숙소를 어디로 잡지? 2025년 설날 긴 연휴를 나트랑에서 보내려고 한다. 나트랑은 베트남 휴양지 중 한곳으로 아이와 함께 여행... blog.naver.com 알마 리조트 깜라인 12개의 수영장, 프라이빗 비치, 그리고 워터파크와 키즈 클럽 알마리조트는 큰 아파트형 숙소 2동과 바다쪽을 향해 낮고 넓게 펼쳐져 있는 2층짜리 빌라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빌라동은 2층 단독 건물인데 1층과 2층 숙박객을 따로 받는다. 1층엔 프라이빗 풀이 있어서 물놀이를 시시 때때로 즐길 수 있으나 그만큼 숙소비는 2층에 비해 비싸다. 우리는 빌라동 2층을 묵었는데 사실 이 리조트는 수영장이 12개로 나뉘어져 있어 수영장이 널널하다는 정보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역시나 괜찮은 선택이었다. 특히나 우리 빌라 위치가 아주 좋았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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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26
    [내돈내산 호텔후기] 나트랑 호텔 숙소 후기, 추천 이유와 비추천 이유, 멜리아 빈펄 냐짱 엠파이어

    앞서 여행 전 작성했던 리조트 후보들 가운데 두곳의 숙소를 정하고, 한곳에서는 5박, 한곳에서는 3박을 했다. 상세한 후기와 함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 앞선 글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를 넣어둔다. [프롤로그]아이와 함께하는 나트랑 여행_숙소를 어디로 잡지? 2025년 설날 긴 연휴를 나트랑에서 보내려고 한다. 나트랑은 베트남 휴양지 중 한곳으로 아이와 함께 여행... blog.naver.com 가성비 호텔, 시내 나들이에 최적인 곳으로 한곳, 휴식과 휴양을 위한 곳으로 한곳 이렇게 두곳을 결정했다. 멜리아 빈펄 냐짱 엠파이어 가성비 갑, 그러나 그만큼 단점이 많다. 시내와 가깝고 바다도 가깝다. 첫번째 숙소는 멜리아 빈펄 냐짱 엠파이어로 결정했다. 일정이 길다보니 더 비싼 곳은 부담이 되었고, 일정에 후발주자로 함께 하는 인원 추가에 따라 방이 두개짜리가 필요했다. 아마 비용의 제약이 없었다면 나의 선택은 인터컨디넨탈 레지던스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럼에도 비용차이가 거의 두배였기 때문에, 후기도 좋았고, 불편함을 감수하고 한 선택이었다. 깜라인 공항에서는 차로 약 40분 정도 걸렸다. 밤에 오느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호텔 도착했을 땐 베트남 시간으로 12시 30분정도 그래서 첫 로비의 인상은..... 흠... 어떡하지?괜찮을까? 였다. 베트남은 중국 느낌이 꽤나 많이 났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설날인 뗏 기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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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셋째날] 마지막날 건축, 공간여행. 다시가도 또 갈 곳들

    마지막도 야무지게 조식을 챙겨 먹고, 길을 나선다.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호텔을 나서는 이유가 있다. 고요한 아침을 꼭 그곳에서 보내고 싶었다. 네즈뮤지엄, 네즈카페 根津美術館 아침 10시에 문을 여는 뮤지엄 오픈런을 위해 아침 일찍 바삐 움직였다. 무슨 미술관을 오픈런을 해? 라고 생각하셨다면.. 조금 있다가 보여드릴 공간에서 아.. 하고 생각하실 거다. 네즈미술관은 사실 전시보다는 공간때문에 도쿄에 갈때마다 찾게 되는 곳이고, 그 안에 있는 네즈카페는 도쿄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는 곳 중 하나다. 일본의 대표 건축가이자 스타 건축가인 구마겐코가 설계한 미술관, 그리고 아름다운 정원 그리고 그 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미술관 내부에 별동으로 있는 네즈카페. 미술관 입장료를 내야만 카페에 들어갈 수 있다는게 조금 꺼려지는 이유일 수 있겠지만,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덕분에 좀더 고요한 분위기가 유지되는거 아닌가 생각한다. 전시를 먼저 둘러보지 않고, 바로 네즈카페로 직진한다. 고요한 공간에서 조용히 일기를 쓰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 아침 일찍 가지 않으면 이런 고요한 느낌을 만끽할 수 없다. 따뜻한 말차 한잔과, 일기를 쓰고 한참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그림자를 구경하다가 정원 산책을 나선다.정말 아름다운 정원이다. 그리고 그렇게 산책하던 중 걸려온 아이의 영상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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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둘째날] 나카메구로, 다이칸야마 그리고 아오야마

    조식을 먹으며 창밖을 바라본다. 일본의 거리는 참으로 깔끔하고 정갈하다. 그 이유를 이른아침 창밖을 보며 깨닫는다. 추운 겨울날이었지만 따뜻한 봄같은 햇살 덕분에 사진이 따듯하게 느껴진다. 둘째날은 나카메구로, 다이칸야마, 아오야마를 걷고 걷고 걸었다.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 STARBUCKS RESERVE(R) ROASTERY TOKYO 작은 천을 따라 나무들이 줄지어 서있고, 그 길의 시작인지 끝인지 모를 지점에 스타벅스 리저브드 매장이 있다. 추운 겨울이었기 때문에 나무에 꽃이 피는 건 보지 못했지만, 아마도 이 강가에 벚꽃이 흐드러지면 얼마나 아름다울까를 상상하며 이곳을 머물렀다. 다음에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여긴 꼭 꽃피는 계절에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Starbucks Reserve Roastery Tokyo · 2 Chome-19-23 Aobadai, Meguro City, Tokyo 153-0042, Japan ★★★★★ · Cafe maps.app.goo.gl 피넛츠 카페 (폐업) PEANUTS Cafe 中目黒 너무 귀엽고 앙증맞은 카페 PEANUTS cafe. 외관도 내부 공간도 정말 마음에 들었던 곳. 저 텀블러는 하나 살까말까 끝까지 고민 했지만 사지 않았다. 후회중이다. cow books 카우북스 나카메구로 COW BOOKS 中目黒 어느 도시를 가건 꼭 찾아가보는 곳 중 하나, 작은 서점. 동네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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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첫째날] 쿠사마 야오이로 시작된 출산 후 첫 여행, 도쿄

    결혼 후 5년만에 아이가 생겼고, 참으로 경이로운 생명의 신비로움과, 그 생명을 키우며 고군분투하는 시간이 한창일 때, SNS에 올라온 쿠사마야오이와 루이비통의 콜라보 팝업 스토어 내용을 보고 있다가 남편에게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게 이 여행의 시작이었다. 혼자 하루에 만오천보씩 걸어다닌 도쿄 여행은 그렇게 시작 되었다. 가성비 도쿄 호텔 비아 인 아카사카 (Via Inn Akasaka, Tokyo) ヴィアインプライム赤坂<茜音の湯>/2 Chome-6-17 Akasaka, Minato City, Tokyo 107-0052 일본 혼자 머물기 좋은 숙소를 찾다가 발견한 아카사카의 비아인, 내가 여행할 당시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신축 건물이었고, 도쿄의 호텔 답게 방의 규모는 작았지만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던 호텔이다. 호텔규모는 크지 않았고, 딱 필요한 공간만있는 구조였다. 1층엔 편의점이 있어서 편리했다. 주출입구와 로비 전경 다시봐도 화장실은 참 작다 작은 창으로 보이는 바깥 풍경도 예뻤다 Via Inn Prime Akasaka · 2 Chome-6-17 Akasaka, Minato City, Tokyo 107-0052, Japan ★★★★★ · Japanese-style business hotel maps.app.goo.gl 그렇게 숙소 체크인 후 시작된 일정 늦은 점심 그리고 지하철역 풍경 toolboxショールー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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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13
    [프롤로그]아이와 함께하는 나트랑 여행_숙소를 어디로 잡지?

    2025년 설날 긴 연휴를 나트랑에서 보내려고 한다. 나트랑은 베트남 휴양지 중 한곳으로 아이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푸꾸옥과 함께 거론된다. 인천공항에서 직항으로 약 5시간 소요되며, 나트랑 깜란 공항으로 도착한다. 성수기는 1월에서 8월까지로 따뜻한 기온을 만끽하기 좋은 여행지다. 특히나 12월 1월은 방학이 있는 관계로 항공권이나 호텔 가격이 상승되는걸 알 수 있다.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금액 차이가 크다. 이번 여행은 설 명절을 이용해 약 10일간의 여정으로 계획했다. 이 역시 굉장히 급작스럽게 결정한 일이라 일단 항공권 끊어놓고 생각하기로 하고 숙박을 마구 찾다보니 쉽지 않다. 그리고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다. 베트남인데. 먼저 여행의 목적과 구성원 파악하기, 그리고 구글지도를 연다 일단 여행계획을 잡으면 가장 먼저 구글 지도를 연다. 그리고 그 지역의 주요 거점들을 살펴본다. 나쨩은 공항과 가까운 깜란 지역의 리조트 구역(주황색 원), 나쨩 시내주변 지역(파란색 원), 빈펄 리조트가 있는 섬(초록색 원) 이렇게 구분을 해서 검색을 했다. 일정이 짧다면 여행의 성격을 규정짓고 이 셋중 한곳에 숙소를 정하면 되겠다. 도심 여행이 목표라면 파란색 원 빈펄 리조트 안에서 주로 활동적인 액티비티가 목적이라면 초록색 원 호젓한 곳에서 조용히 휴양을 누리고 싶다면 주황색 원 쪽이면 되지 않을까 싶다. 나쨩의 일반적인 정보 나쨩의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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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동1207] 전셋집 인테리어에 다시는 돈쓰지 말아야지, 그래도 재밌게 잘 살았다 싶어

    직접 집을 설계하고 지어 풍성한 공간에서 살다가, 남편의 학업 연장으로 인해 다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지방에서 집 지을 돈으로 서울에는 전세집 마련도 쉽지 않다는 현실을 마주했죠. 전세가 귀한 시절, 정말로 집 한군데를 보고 바로 계약을 했었죠. 살고 싶은 동네는 정해져 있었고, 그 동네는 다름아닌 성수동이었습니다. 이 동네에서 우리가 현실적으로 들어가서 살 수 있는 금액대로 찾다 보니 선택지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성수동은 아시다시피 신축 아파트는 거의 전무하구요. 아 물론 대단히 비싼 아름다운 아파트는 많이 있죠. 우리가 본 아주 오래된 구축의 아파트는 바로 들어가서 살 수 없는 컨디션의 집이었지만, 딱 하나, 시원~~~하게 청담동과 한강을 내다 볼 수 있는 12층의 한강변 아파트라는 사실에, 그래 언제 또 이런 한강을 내다보며 살 수 있겠어 하는 생각에 큰 고민없이 계약을 합니다. 당시에 저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시공을 함께 하고 있었기에, 제가 조금만 신경쓰면 공사비를 많이 절감할 수 있었기에, 정말 고쳐야 할 부분만 고쳐서 살자, 그리고 오래 살자.. 그렇게 다짐하고 전셋집 인테리어를 해버립니다... (이거슨 일이 아니므로, 대충 하였음을 감안해주시길) 처음 집을 보러 갔던날, 하필 깜깜한 밤이었고, 누렇게 색이 바랜 커튼보다 그 너머의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이 마음에 콕 박혀 버렸죠. 낮에 봤더라면 달랐을까요? 글쎼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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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14
    [공간산책] 주변과 조화롭게 지어진 소형주택 _ 붉은벽돌 집

    오늘은 스페인의 집으로 여행을 떠나볼게요. Foios의 옛 노동자 계층 동네에 있는 좁고 낮은 부지에 인접한 건물 벽으로 둘러싸인 주택인데요, 주변 지역의 전통 주거 건축의 유산을 되살리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어요. 높이, 모양, 재료 선택에서 주변 주택과 조화롭게 어우러지지만 눈에 띄지 않습니다. 이 주택의 디자인 컨셉은 전체 길이에 걸쳐 생활 공간을 활용하고 부지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프라이버시, 빛, 공간을 강조하는데요, 한번 같이 둘러볼까요? Mariela Apollonio Mariela Apollonio Mariela Apollonio Mariela Apollonio 인테리어 디자인은 각각의 공간을 정의하고 자연스럽게 다른 방으로 공간과 시선을 이끕니다. 위에서 조명이 비추는 방에 배치된 계단은 중앙 영역을 구성하고 주택의 여러 층을 연결합니다. 계단 상부의 천창이 있는 것은 굉장히 매력적인 요소가 됩니다. 주택의 중심부 같은 역할도 하구요. Mariela Apollonio Mariela Apollonio 안뜰은 건물과 이웃을 분리하고 주택에 자연광을 가득 채웁니다. 사용된 재료는 수작업 요소의 불완전성을 강조하고 마을의 근처 벽돌 산업의 이미지를 담기도 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벽돌을 사용하면 주택의 구조적인 부분들도 충족시킵니다. Mariela Apollonio 단단한 벽돌은 실내 벽의 마감재 역할을 하며 외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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