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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트래블 메이커 ■ 경주 골굴사 선무도 공연과 템플스테이가 가능한 사찰 ■ 경주 골굴사(굴곡사)의 역사는 6세기 신라시대로 올라가야 합니다. 전해지는 바로는 6세기 신라시대 서역 인도에서 온 광유성인 일행이 12개의 석굴을 창건했다고 합니다. 경주 골굴사는 마치 소림사의 공연과 흡사해 보이는 불교 무술인 선무도 공연과 선무도 대학이 있을 정도로 불교 무술의 본원이 되기도 한 절로 유명합니다. 매일 오후 3시에 선무도 공연이 있습니다. 템플스테이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한 굴곡사는 찾아가기 쉬운 위치는 아님에도 오늘 제가 만난 분들은 모두 외국인이었습니다.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한국인 관광객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골굴사에서 카메라를 들고 마애여래좌상에 올라 사진을 찍고 템플스테이까지 하는 외국 관광객들이라... 힐링하기 좋은 사찰 여행이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좋은가 봅니다. 기대감을 더 가지며 세로로 길게 뻗어 있는 길을 따라 골굴사로 올라가 봅니다. 경주 골굴사 ✅️ 선무도 상설 공연 매일 오후 3시 대적광전 앞에서 있습니다. (매주 월/화 요일은 쉽니다) ✅️ 주차장 있음. ✅️ 입장료 없음. ✅️ 보물 581호 경주 골굴암 마애여래좌상 있음 ✅️ 원효대사 열반굴 있음. 주차장에서 내린 후 끝까지 올라가셔야 보물 581호 마애여래좌상과 12개의 석굴 그리고 선무도 공연이 있는 대적광전까지 둘러볼 수 있습니다. 보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