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슬슬 휴가 계획을 잡아야 하는데 거울을 볼 때마다 답답하고 한숨만 나오고 그랬었어요. 의지박약이라 다이어트도 셀프 관리도 하다 말고 하다 말고 점점 더 턱살과 피부 때문에 짜증만 늘어가기 시작했어요. 이런저런 고민을 이야기하는데 친구가 울쎄라이야기를 하더라고요! 20대에 느끼지 못했던 피부 고민은 스스로의 노력만으로는 안 된다며 울쎄라 효과에 대해 알려주고 괜찮은 샵을 소개해 줬어요! 입 주변부터 시작해서 볼살, 턱살 모두 축축 처져 있는 상태라서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되었기에 바로 울쎄라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제가 추천받은 곳은 ㄴㅅㅌ의원인데 처음에는 사실 큰 기대까진 아니었고 울쎄라로 휴가만 어찌어찌 잘 보내자는 생각으로 상담부터 받기로 했어요. 바로 상담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체형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체성분과 체지방량, 피부 탄력도 이런 것들을 측정한 뒤에 울쎄라를 고려하게 돼요. 당연히 울쎄라를 생각하고 갔었는데 얼굴 살 제거와 리프팅 효과는 온다리프팅이 더 괜찮고 제 피부에도 잘 맞을 것 같다고 상담해 주셨어요. 여기 오기 전에 울쎄라 후기들을 엄청나게 검색해 봤었는데 울쎄라할 때 너무 아팠다거나 부었다는 분들이 많아서 좀 겁나긴 했었거든요ㅠ 울쎄라와 달리 온다리프팅은 아프지 않고 자극이 적어서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대요! 설명을 듣는 순간 이거다! 싶어서 울쎄라말고 이걸로 바로 결정했어요. 티...

달퐁 듀라론쿨매트 리안드림콧 아기 여름 냉감 구름패드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기침대패드를 소개 해보려고요. 저희 엄지는 개월수에 비해 아이가 건강 하고 튼튼한데 커보인단 이야기를 자주 듣는데요. 그래서 아기침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조만간 침대를 바꿔줄까 하고 있어요. 집에서 잘 때도 많은데 밖에서 자게 될 때에도 여름에 가지고 다니며 깔 만한 아기 여름 냉감 구름패드를 찾고 있었는데 달퐁 듀라론쿨매트가 리안드림콧에도 쓰기 좋지만 이후 다른데에서 쓰기에도 좋을 것 같아 듀라론(냉감소재)로 바꾸기로 했는데 달퐁 제품이 눈에 쏙 들어온거죠. 사이즈도 맘에 들고. 우선 제가 선택하기 전에 고려했던 조건은 휴비스 정품 듀라론 원사 100% 사용한 제품일 것 무표백, 무형광 그리고 디자인도 구리지 않을 것 뭐 이정도의 조건이었습니다만 달퐁 듀라론 냉감패드가 이조건에 다 부합했기도 하고 접촉 냉온감 테스트, 안전 확인 인증까지 다 완료한 제품이니까 아이가 쓰더라도 안전할 것 같았어요. 구름 패턴으로 되어있는데 사실 아무리 좋다 해도 아이가 좋아해야 하는데 하면서 깔아주었어요. 우선 태열로 꽤 고생하신 엄지선생님이 등판하셔서 누우셨는데 확실히 손으로 제가 만져봐도 기존에 쓰던 얇은 매트보다 만지는 순간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저도 눕고싶더라고요. 확실히 듀라론매트 사용 전 후가 아이의 표현이나 표정이 달라진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아기쿨매트...

촉촉한 물광 여름쿠션 추천 디어글램쿠션 21호 여름이 되면 쿠션을 어떻게 쓸지 고민이 됩니다. 여름에는 커버도 중요하고 촉촉한것도 중요하고 물광도 중요한데 무엇보다 이것들이 여름이면 날이 덥고 땀이 나면서.... 물광이 아닌 개기름이 된다는 거... 그런데 내 얼굴을 더 입체적이고 갸름하게 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을 돕는 3D V라인쿠션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소문이 좋던 촉촉한 물광 여름쿠션으로 PICK한 디어글램쿠션 21호를 선택해봤어요. 21, 23호가 있는데 본품과 리필 2가지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고 50% 할인 행사 중으로 299로 만나볼 수 있더라고요. 2만 9천 9백! 피부에 얇게 밀착되면서 잡티 없이 매끈한 피부로 연출할 수 있다는 극강의 포인트가 눈에 띄었는데요. 우선 커버쿠션이라 하면 인식이 매트하다 두껍다 이런 느낌이 드는데, 실제로 라이트 하게 발리면서 얇게 밀착되니까 쓰기 좋더라고요. 근데 쿠션 디자인은 또 넘 예쁘더라고요... 디어글램쿠션은 커버력, 지속력이 극강이라는 평가가 많고 어떤 환경에서도 윤기가 도는 깨끗한 피부표현이 예쁘다고 해서 써보고 싶었던 제품이었는데요. 피부에 얇게 밀착되면서 매끈하게 만들어주니 여름에 쓰기 좋은 쿠션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써보니 시간이 지날 수록 피부에 밀착되면서 예쁜 결을 만들어주는데요. 여름쿠션추천 제품 찾는다면 저는 이거 추천해드려려보고 싶네요!!! 라이트한...

임산부 샴푸 추천 빅그린 임산부화장품 PICK 헤어케어 샴푸 트리트먼트 안녕하세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더니 정말 그런가봐요. 출산 전날까지도 무서움에 떨고 그랬는데 딱 3월 2일에 출산했으니 4달 지났는데 아무렇지 않고 기억도 안날 정도.. 그러니 다들 하나 낳고 둘째 낳을 용기가 나는가봅니다... 임신하자마자 선물로 들어왔던 게 2가지가 있었는데요. 베넷저고리와 더불어 임산부화장품, 샴푸, 트리트먼트가 있었어요. 그 다음으로는 튼살오일도 있었는데요. 제가 오늘 임산부 샴푸 추천을 해보려고요. 솔직히 아이가 장기가 생기면서 훌쩍 큰다는 20주 전까지 열심히 임신기간에 임산부 샴푸, 트리트먼트를 썼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머리가 감긴 것 같지도 않고 금새 떡지는 것 같고 냄새나는 것 같아 참고 참다가 20주가 넘어가면서 기존에 쓰던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다시 사용할 정도였어요. 실제로 보이지 않는 화학물질이 태아의 성장을 방해하기도 한다 해서 임산부 화장품과 더불어 씻는 제품들도 싹 바꿨던건데, 이번에 그렇지 않은 제품을 찾았어요! 우선 머리를 감을 때 머리에 물이 닿으면서 피부로 떨어지잖아요? 그렇다 보니 샴푸나 트리트먼트에 자극을 주는 화학성분이 들어있다면 산모의 살결에 닿으면서 자극을 주게 되고 이게 태아에게 부정적인 영향도 끼칠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니 임신 전에 쓰던거 그대로 쓰지 마시고 임산부 샴푸부터 시작해서 화장품도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