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메이커
182022.05.04
인플루언서 
김만원
1만+IT테크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6
20
샌드위치메이커 두툼한 레시피도 문제없는 비탄토니오

성장기 또띠따따군을 위한 간식 고민은 매일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만들기는 간단하면서도 먹었을 때 든든한 음식이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요리는 뭐니 뭐니 해도 장비발을 무시 못 하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도 기계의 힘을 빌려봅니다. 보기 좋은 게 맛도 좋다는 말이 절로 생각나네요. 먹음직스러운 그릴 무늬가 쫙쫙~ 비탄토니오 샌드위치메이커 쓰니 브런치 카페 부럽지 않은 비주얼로 땀 내지 않고 휘리릭 차려 낼 수 있었답니다. Vitantonio VHS-10E-EG 빠르고 힘들이지 않으면서 근사하게..는 어느 정도 도구가 따라줘야 쉽답니다. 요즘 카페 가서 브런치 하나 시키면 빵, 샐러드, 음료 정도에도 세종대왕님과 작별해야 하는 현실! 저는 아이를 위한 메뉴를 만들 때 많이 쓸 것 같지만 요즘은 너무 이쁘게 꾸미면서 잘 챙겨 먹는 자취러들도 많지요? 이제 막 결혼해서 신혼이라면 주말의 근사한 브런치를 꿈꾸시는 분들에게도 딱이지 않나 싶은데요. hot sandwich baker 하나 장만해두면 재료가 있고 내가 원할 때마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구성은 본체와 스쿠퍼, 설명서로 심플하네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이라면 먹음직스러운 줄무늬 쫙쫙 내 줄 플레이트가 깊이감도 있어서 원하는 재료를 다양하게 마음껏 넣을 수 있다는 점이었네요. 아무래도 내가 본 먹음직스러운 레시피를 따라 하다 보면 두툼해지기도 하기...

2022.05.04
16
주방가전 샌드위치메이커로 콘치즈 토스트 쨘

요즘 또띠따따군은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시기이기도 하지만 두세 번 같은 음식을 주면 물려함;; 어후~ 너무 힘들어 ㅠ_ㅠ 그래서 또다시 새로운 메뉴를 준비해 준다. 콘치즈 토스트 크게 자리 차지를 하지 않는 주방가전이지만 열심히 부려 먹는 녀석~ 사용빈도가 줄어들어서 정리해서 집어넣었다가도 금세 다시 아들이 찾는다. 토스터기에 구워준다고 해도 꼭 샌드위치메이커에 해 달라고;;; 레꼴뜨를 사용하고 있는데 4년 썼나? ㅎ 요즘은 판을 분리해서 세척하기에도 편한 것도 있고 이것저것 바꿔 끼울 수 있게 만든 것도 있고 또 타이머도 있기도 하고 각양각색인데 이 아인 판 분리 X 교체 X 타이머 X 뭐 세제 묻혀 팍팍 못 씻어주긴 하지만 기능적인 문제는 없음 ㅎ 손잡이 쪽에 위쪽과 아래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칸이 있어서 빵의 두께에 따라 조절 가능하다. 캔으로 된 거 말고 냉동실에 있던 녀석을 살포시 꺼내 주었다. 겸사겸사 함께 있던 완두콩도 냉동실 전체를 뒤져서 찾아내서 한 숟가락 덜어내어 함께 쪄줌 이미 익혀서 얼렸던 거라 냉동 상태 그대로 김 오른 찜기에 약불로 약 10분 정도 쪄주었다. 그리고 알알이 분리해 준다. 손으로 하면 시간 오래 걸리고 끈적거리니까 포크를 이용해서! 심지 근처를 쿡 찔러서 아래로 밀어주면서 바깥으로 살짝씩 뉘여주면 우수수수 떨어짐 예전부터 이리 하고 있다. 오늘 도움을 준 녀석은 또띠따따군 유아식 할...

2021.11.16
22
포켓 피자식빵 샌드위치메이커 있음 뚝딱

또띠따따군은 지금 단기방학이랍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매 끼니 걱정에 쑥쑥 크는 성장기라 중간중간 간식까지 챙기느라 정신없으신 분들 많으시죠? 돌아서면 밥시간 숨 돌리고 나면 간식 다시 조금 지나면 밥시간 그런 분들의 고민을 조금은 덜어 줄 아이템과 함께 요리를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포켓 피자식빵 청소, 요리 등 살림은 뭐다?! 장비발! 물론 없어도 사는데 지장 없고 잘 먹고 잘 살 수 있지만 좋다고 하면 관심이 가고 쓰다 보면 없을 때보다 한결 편하지 않나 싶어요. 인터넷 살펴보면 이것도 탐나고 저것도 탐나는 경우가 많지요? 이 제품은 샌드위치메이커 + 와플 + 붕어빵 이 세 가지가 하나로 된 3in1 제품이랍니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 있으니 취향에 맞게끔 고를 수 있네요. 포장도 꼼꼼하게 잘 되어있었어요. 아래에서 보여드리겠지만 제품 작동법도 어렵지 않고 쉽답니다. 전 쟁임병 있는 여자라 남들이 미니멀을 외칠 때 진작에 이번 생은 글렀다며 고개를 저었는데요. 이것도 가지고 싶고 저것도 가지고 싶은데 전부 내 거 하자니 보관도 그렇고 과한가?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지요. 그런데 요 제품의 경우 플레이트를 분리해서 교체할 수 있기에 하나의 기기에 3가지 플레이트로 이리저리 바꿔가며 쓸 수 있답니다. 요즘 핫한 와플에 겨울이면 더 생각날 붕어빵까지 가능하네요. 기본적으로 와플 플레이트가 장착되어 배송되었는데 분리와 장착...

2021.05.06
19
샌드위치메이커 & 양파로 쬐금 고로케 feel

아이 간식 챙기기 바쁜 나날~ 만만한 게 식빵 요리 아닐까 싶다. 그래도 한 봉지 쟁여놓고 출출할 시간에 이것저것 챙겨 주고 있다. 바삭바삭한 게 좋지만 프라이팬에 굽는 건 귀찮을 때 샌드위치 메이커 쓰면 넘나 편한 거~ 한동안 안 써서 구석에 넣어놨던 거 다시 소환! 사실 요건 내가 먹으려고 한 메뉴다. 또띠따따군은 치즈, 햄, 고기 정도 좋아함;; 재료 - 식빵 2장, 양파 반 개, 카레 가루 1숟가락 준비물 간단한 게 최고~ 더 넣음 맛은 더욱 풍부해지겠으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어도 더 아무것도 하기 싫;;; 그럼에도 고로케가 1초 몸 담그고 지나간 맛이 조금 난다. 사실 두 번은 해 먹겠지~ 싶었는데 반개로 한 번에 클리어~ ㅎ 넣는 양을 적게 하면 두 번에 가능하겠지만... 음... 그럼 맛이 좀 약하겠지? 여하튼 대충 채 썰어서 포도씨유 두 숟가락 정도 되는 양을 두른 프라이팬에 달달달 볶아준다. 난 씹는 식감 느끼려고 좀 도톰하게 썰었는데 좀 더 얇게 하면 시간 단축시킬 수 있음 캬라멜라이징까진 아니고 적당히 투명해지고 매운맛은 사라지고 단맛 올라오게 익으면 카레 가루 한 숟가락을 넣고 고루 섞어준다. 뭉치거나 떡지지 않도록 조심! 물에 넣어 푸는 게 아니라서 불 너무 세게하면 타니까 조심조심~ 좀 더 소복하게 한 숟가락 넣어줬어도 괜찮았을 듯 예열 중 불 들어옴 우리 집에 있는 레꼴뜨 샌드위치메이커는 타이머 없고 판 ...

2021.01.25
22
불고기 토스트 인기 좋았던 간편식

요즘 크려고 하는지 어찌나 먹성이 좋은지 삼시세끼에 간식 대령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그런데 이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점점 지치네요. 그래서 찾게 되는 간편식 매번 먹는 것들도 조금만 달리 바꿔주면 또 다른 별미가 되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밥 대신 빵으로 한 번 바꿔봐? 했지요. 결과는... 아들의 엄지 척! 과 함께 맛있다며 흡입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볼 수 있었어요. 불고기 토스트 오늘의 메인 재료는 바로 열탄불.고.기 얇게 슬라이스 된 고기는 질기지 않아서 먹기 편하기도 하고요.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매운 맛 없는 기본 스타일과 어른들이 더 좋아할 매콤한 맛이 있답니다. 그렇다고 으엄청나게 매운 건 아녜요. 너무 짜지도 그렇다고 너무 달지도 않아서 볶아서 반찬으로 먹어도 되고 마무리 볶음밥을 위한 소스와 고소유도 함께 들어 있는데요. 오늘은 밥 말고 빵! 많은 재료 필요 없이 간단하게 차려 봅니다. 냉동실에 있던 식빵을 2장 꺼내주었고요. 양파 반 개, 모짜렐라 치즈 한 움큼을 준비했답니다. 그 외에 기타 다른 채소를 넣고 싶다면 OK! 양파는 0.5cm 정도로 채 썰어주었어요. 더 얇게 썰어도 되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식감이 살짝 느껴졌으면 좋겠단 생각에 너무 얇지 않게 도톰하게 썰어주었네요. 불고기 토스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고기! 한 봉지에 200g이기에 한 번 먹기 좋은 양이지요. 저도 하나를 뜯어 사용했네요. ...

2020.05.18
18
감자튀김 에어프라이어에만 해 먹나?

간식 차려 가져다 바치기 바쁜 요즘~ 내 주변엔 장금이 급으로 솜씨 좋은 이웃들도 있지만 그게 내가 아닐뿐;;; 손 느리고 솜씨 없는 난 맨날 주는 것만 주네? 어찌 되었든 간에 감자튀김 좋아하는 또띠따따군을 위해 종종 해주고 있다. 그런데 하필 딱 에어프라이어를 이미 한번 쓰고 세제 뿌려놨는데 해 달라고 함... 후다닥 설거지해서 해줄 수도 있겠지만 설거지 너무 싫은 1人 기름에 튀기는 건 엄두도 못 내고 순간적으로 꼼수를 부려본다. 내 눈에 들어온 것이 있으니... 바로 레꼴뜨 샌드위치 메이커 항상 식빵과 베이글만 해 봤었는데 이번엔 조금 용도 변경(?)을 해볼까나 싶어 도전! 퀼트 모양 무늬가 똭~ 빵 넣어주면 무늬가 착착착 생겨서 나오곤 한다. 가장 많이 하는 건 식빵 / 치즈 / 식빵 잼도 좋아하지 않는 아이를 위한 토스트 그걸 뭔 맛으로 먹나 싶지만 따끈 바삭하고 따뜻한 온도에 녹은 치즈 때문에 좋아한다. 내가 먹을 땐 잼 추가하고 가끔 햄도.. 냉동실에 있던 녀석을 꺼내 줌~ 스틱 모양도 있었지만 내가 고른 건 테이터펍스 스틱 형태가 아니기에 두께가 좀 있어서 혹시 뚜껑이 안 닫힐까 싶은 마음에 실온에 15분 꺼내주었다. 왼쪽이 꺼낸 직후 오른쪽이 15분 후인데 육안으로 크게 차이 없어 보이는 듯싶지만 좀 녹은 상태 예열을 해 주면 빨간 불빛이 들어온다. 칼 같이는 아니고 대략 시간을 재어보니 2분 정도 걸린 듯 예열이 ...

202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