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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방어철인데 철 시작하자마자 신랑이 계속 방어회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망할 코시국이라 횟집 가서 먹기엔 아기도 있고 그냥 마음 편히 집에서 먹으려고 바르수산에서 방어회 반마리 택배 주문했는데요 *_* 바르수산 방어회 택배는 제주도에서 직접 바다에 나가서 가져오는 제주도 방어라고 해요 +ㅁ+ 그리고 주문이 들어온 즉시 방어를 잡아서 전문가의 손길로 부위별로 해체해서 집에서 먹기 쉽게 진공 포장으로 보내주시는데요 기본적으로 또 좋은점은 방어회 택배 주문 시 방어 머리도 함께 제공해 주시더라고요 乃 방어회 택배로 주문해서 먹으면 좋은 점은 물론 직접 썰어서 세팅해서 먹어야 한다는 귀찮음은 있겠지만 입맛 까다롭고 본인의 스타일대로 방어 두께를 썰어서 드시고 싶다면 당연 방어 배달로 드시는 게 딱이죠~ 방어회 먹는법 방어회 먹는법 어렵지 않아요 참치랑 먹는 방법이 비슷한데요 유산지에 손질해서 보내주신 방어를 돌돌 감싸서 냉장고에 30분~1시간 정도 넣어뒀다가 꺼내서 본인 원하는 두께로 방어를 썰어주시면 되는데요 뭐 없죠?ㅋ 회 뜨는 거 배운 적도 없고 아는 거 없는 신랑이지만 평소에 참치나 회 종류 택배로 여러 번 시켜 먹어서 신랑이 은근 예쁘게 잘 썰더라고요 ㅎㅎ세심한 남자임~ 방어머리 먹는법은 저도 처음 접하는지라 처음에 택배 열었는데 방어머리가 있어서 띠용~ 열심히 서치했더니 매운탕처럼 끓여먹거나 방어구이로 많이 드시더라고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