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수르 입니다~ 블레스 모바일은 조이시티의 자회사인 씽크펀에서 개발하고 조이시티가 퍼블리싱한 게임으로 2020년 3월 31일 정식 오픈을 했던 모바일게임입니다. 블레스 모바일은 네오위즈의 PC온라인게임인 블레스의 IP로 만든 모바일게임으로 언리얼엔진4 기반으로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인 게임이었는데요. 아쉽게 출시한지 약 1년 2개월만에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블레스 모바일 플레이 영상 (영상 : 민수르Play 네이버TV) (영상 : 민수르Play 유튜브)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해서 블레스 모바일을 이제서야 플레이하고 기록해보았는데요. 플레이하면서 보니 아쉬운 단점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분명 서비스 시작 기사에서 씽크펀의 대표님과 PM 님들은 논타겟팅이 장점이라고 했는데 처음 계정을 만들고 인트로 스토리를 할 때는 논타겟팅으로 플레이를 했지만 그것이 끝나고 정식 게임이 진행하니 자동형 타겟팅 게임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인트로의 게임과 그후의 게임에서 너무 괴리감이 느껴졌는데요. 작은 화면과 오랜 시간 플레이할수 없는 모바일 기기 특성상 논타겟팅은 피로도를 높여주기에 논타겟팅 게임은 플레이타임을 오랜 시간 가져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시스템도 그거에 맞게 레벨 디자인이 잘되어 있어야 하고요. 하지만 블레스 모바일은 튜토리얼은 논타겟팅으로 진행하고 실제 게임에서는 자동으로 진행하다보니 그거에 대한 아쉬움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