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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수르 입니다~ 중국 텐센트 자회사에서 개발하고 텐센트에서 서비스하는 중국 국민게임 왕자영요 (글로벌 게임 명칭 아너 오브 킹즈 (HONOR OF KINGS (펜타스톰))이 약 7년? 8년 전에 게임 업계 분들에게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중국 왕자영요 순위 및 매출 바로 1분기 약 1조의 매출을 벌어 개발자들에게 약 1억위안 보너스 지급했고, 개발팀장이 약 142억 펜트하우스를 구입했다는 기사가 나왔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그 당시 게임업계 있던 분들에게는 핫한 기사였고 그 게임이 한국에 출시한다고 했을때 많은 기대가 있었습니다. 펜타스톰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었고 당연히 한국에 출시한다고 하니 많은 회사들이 접촉을 시도했지만 넷마블이 이겨 그때 당시 펜타스톰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진행했었는는데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인기가 없었는데 아무래도 그 이유가 이 게임이 모바일 롤인데 모바일게임으로 당시 상대적으로 긴 플레이타임으로 플레이하기가... 그리고 조작도... 그럴바에는 PC 롤을 하는게 더 재미있었기에 초반에는 잘되던 매칭이 신규 유저들의 유입이 적어지면서 매칭도 힘들어지고 게임의 재미도 없어지면서 결국에는 기존 유저도 이탈하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중국과 그리고 해외, 한국과 환경이 달라서 그런 것 같아요. 중국은 PC보다는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어 있고 PC가 없는집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