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25학년도 유치원입소대기신청이 시작되는 11월. 유치원의 다양한 유형과 입소대기신청방법에 대해 꼼꼼하게 알아보자. (분명 저출생시대라고 하는데 좋은 원은 수요가 많아 입소대기신청시기가 되면 동네가 다 들썩들썩한 느낌이 든다.) 유치원의 유형은 크게 국공립 유치원과 사림 유치원으로 나뉘며, 국공립유치원은 병설, 단설, 공설 유치원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유치원 입소대기신청 전, 유치원의 종류는 아래를 읽어보자. 국공립 유치원 병설, 단설, 공설 유형 | 병설(초등학교부설, 주로 단일 학급), 단설(독립적으로 설치, 국공립 중 규모가 큰 편), 공설(지방자치단체가 설립/운영, 많지 않음.) 특징 | 비교적 저렴한 비용, 높은 교육품질 장점 | 안정적인 운영, 투명한 재정 단점 | 경쟁률이 높음(입학 경쟁률의 일반적인 추세는 단설 > 병설 > 공설이며,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사립 유치원 특징 |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 장점 | 우수한 시설, 특색 있는 교육 단점 |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현재 만 5세만 무상교육, 25년에 만 4세, 26년에 만 3세로 무상교육대상 확대 예정) 유치원 ‘처음학교로’ 입소대기 신청방법 처음학교로는 온라인 유치원 입학 지원 시스템으로 라떼에는 유치원 입소대기를 위해 텐트 치고, 줄 서고, 연줄로 대기 프리패스하고 이런 입소철 해프닝들이 있곤 했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 공정하고, 편리한 유치원 입학 절차...
13어린이집은 만 0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를 위한 기관이라면 유치원은 만 3세부터 5세까지 유아가 다닐 수 있는 유아교육기관이다. 만 3세가 되면 유치원이냐, 어린이집이냐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호는 2019년생 K나이 6살, 만 5세 유아로 현재 재원 중인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졸업 할 예정. 어린이집과 유치원 중 고민하고 있는 가정을 위해 두 기관을 꼼꼼히 비교해 보았다. 어린이집 vs 유치원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대상 연령이 다르고, 행정부처 역시 달랐지만 현재 유보통합이 진행 중, 교육부로 통합 이관되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교육과정은 2019 개정누리과정(표준보육과정)이 적용되어 '큰 그림은 같다'라고 보면 된다. 개정누리과정 도입 이후 어린이집과 유치원 모두 유아의 주도성과 놀이를 강조하고, 현장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추구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차이는 아래와 같다. 어린이집 유치원 기관유형 국공립, 민간, 가정, 직장 어린이집 국공립(병설, 단설, 공설), 사립 유치원 입소방법 아이사랑 보육포털에서 입소대기, 신청 (클릭하여 입소신청 탭으로 이동하기) 처음학교로 홈페이지에서 입소대기,신청 (클릭하여 입소신청 탭으로 이동하기) 운영시간 정규보육 09:00-16:00 / 16:00 이후 연장보육 (07:30-19:30이 보편적) 국공립은 방학 없음. (학기별로 통합보육기간은 있을 수 있음.) 민간, 가정은 1주일 정도 방학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