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캡 하지 않아도 아기머리감기기 편한 깜꼬 샴푸베개 추천해요 아이들 씻길 때 가장 힘든 부분은 바로 머리 감기는 일이에요 눈에 조금이라도 물이 들어가면 다음날 더 씻기 싫어하는 우리 아드님 어릴 때는 샴푸캡 착용도 잘하는 편이었는데 이제는 싫다고 불편하다고 자꾸만 빼고 집에서는 그렇게 싫어하더니만 미용실에서는 누워서 아주 얌전한 아이 이거다 싶어 제품을 알아봤는데 누워서 편하게 아기머리감기기 좋은 깜꼬 샴푸베개가 있더라고요 하나 구입해두니 집에서 미용실 놀이하듯 눈에 물 들어가지 않고 감기고 있답니다 깜꼬 샴푸베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79화 윤삼이네도 사용하던 바로 그 제품 아이들뿐만 아니라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 머리 감길 때도 사용할 수 있어 아이, 어른 구분 없이 사용이 가능해요 알록달록 컬러는 세 가지 핑크. 블루, 옐로 다 너무 이쁘죠 ~ 36개월 이상부터 사용 가능하다고 쓰여있지만 미용실에서도 아주 잘 누워있는 아이라면 더 어릴 때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 집 콩알이는 20개월인데 오빠 하는 모습을 보더니 계속 따라 눕고 여러 번 실패해 처음 적응 기간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아주 잘 누워 헤어캡 대신 머리를 감는답니다 본체는 이렇게 비닐 가방 안에 담겨있어 휴대하고 다니기에도 좋겠다 싶어요 특히 병원에 입원했을 때 아이도 어른도 병원에서 머리 감기 참 힘들잖아요 깜꼬 하나만 있으면 머리도 척척 편하게 누워서 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