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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까 이제 내 가게를 차려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제 주변에 카페창업한 친구들도 많이 있고, 저희 남편도 카페에 관심이 많아서 정말 꼼꼼하게 알아보고 있는데요. 곧 여름이라 매일 아메리카노를 물먹듯 사먹을텐데, 그럴때마다 과연 저 제빙기는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는걸까? 그런 생각이 만들이 들더라구요. 정식으로 등록된 커피프랜차이즈만 벌써 10만개 이상이고 1인당 연간 커피소비량이 367잔으로 전세계 평균의 2배나 높아요. 추정되는 제빙기는 100만대에 달하는데요! 그렇게 자주 먹는 커피...! 제빙기 상태를 소비자가 알 수 없지만, 카페 사장님은 솔직히 알잖아요? 이 사진들은 제빙기 청소전 사진인데요. 일반적으로 집에서 사용하는 가정용 제빙기와는 사이즈가 차원이 다르게 크구요. 관리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라고 해요. 제빙기는 거으로 보이는 곳 뿐 아니라, 내부에 물때, 곰팡이, 기생충 같은 다양한 오염물질이 있기 때문에 분해 청소를 한달에 한번은 해줘야하는데 실상 분기별로 해주기도 어려운 실정이에요. 제빙기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주지 않으면, 바이러스나 세균으로 인해서 얼음을 활용하는 음료 제조시에 설사, 복통을 유발해서 큰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아무리 좋은 원료를 사용해서 음료를 만들거나, 좋은 원두로 커피를 만들어도 얼음으로 인해서 맛이 변할 수도 있구요. 업소용 제빙기청소 업체인 카페케어는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