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법 다리에 힘이 생기고 있는 우리 럭키양이에요. 허리도 어느 정도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니 조금 있으면 보행기를 탈 시기가 올것 같아서 하나 장만을 해줄려고 했어요. 그런데 피아노어라운드위고를 알게되고 꼭 이 아이템은 내가 사준다라고 하며 다짐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우리집에 와버린 피아노어라운드위고!! 조립한다고 엄청나게 힘을 쓴 외할아버지~ 너무나도 감사히 잘쓰겠다고 럭키대신 제가 감사의 인사를 했어요. 피아노어라운드위고 보행기 조립하기 육아는 아이템빨이라는 말이 있듯이 육아템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잖아요?ㅋㅋㅋ보행기를 탈 시기가 점점 ... blog.naver.com 처음 조립하고 타봤을때 보다 또 좀 더 커버린 우리 럭키씨! 처음보다 제법 폼이 나고 있는 중이에요. 보행기 대신 장만한거기 때문에 빙글빙글 돌면서 장난감도 보고 눌러보고 소리도 들어보고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더라고요. 아직 어떻게 다리를 써야되는지 잘모르는 우리 공주를 위해 할머니가 열심히 빙글빙글 돌려주고 있는 중이에여. 피아노어라운드위고는 아이의 체형에 맞게 앉는 부분 밑에 보면 이렇게 버클로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으니 발위치를 보고 맞춰줄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제일 포인트라고 해야하나 메인 부분? 이 바로 피아노에요. 무지개 색을 이용해서 알록달록하게 만들었고, 누르면 피아노 소리 부터 시작해 노래, 동물 소리까지 다양하게 나니 보행기를 타면서...
육아는 아이템빨이라는 말이 있듯이 육아템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잖아요?ㅋㅋㅋ 보행기를 탈 시기가 점점 다가오면서 혼자 아이쇼핑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알게된 피아노어라운드위고 너무나도 갖고 싶은 나머지 남편에게 말을 했었고, 때에 맞게 주문을 하자고 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득템을 하게 되었어요. 아직은 어린 우리 럭키 그래서 뭐가 좋은지 싫은지 흥미가 없더라고요 ㅠ_ㅜ 한달 뒤가 되면 좋다고 싱싱싱~ 타고 다닐거 생각하니 너무나도 만족스러움 만땅이에요. 보행기 겸 타면서 여러가지 만지며 다리힘도 키우면서 여러가지 만져보기도하고, 잠고 일어서고 할때가 되면 호기심테이블로 변신! 그리고 난 뒤 아기테이블로 변신하고, 개별장난감으로도 만질 수 있으니 하나가지고 여러가지 변신을 해서 놀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요즘 친정에서 지내고 있는 중인 럭키에요. 이런거 대부분 아빠가 열심히 조립을 해주고 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보기 때문에 ㅠ 어쩔 수 없이 외할아버지 찬스를 해보기로 했어요. 피아노어라운드위고를 조립하기 위해 일단설명서를 열심히 보시는 중이에요. 이번에 합체를 하면서 느낀건데 돈이 있어서 우리 아가를 위해 장난감을 사주더라도 완성을 못시켜서 못만지게 해줄것만 같은 느낌이랄까요? 왜 이렇게 저는 아기용품들이 다 어려울까요 ㅋㅋㅋ 그래도 이건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있으니 한결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어요. 젤 처음 호기심테이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