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울산에서 갑자기 엄청나게 걸리고 있는 중이에요. 그래도 나만 조심하면 되겠지~ 하고 한번씩 볼일보러 나가기도하고, 럭키 콧구멍에 바람도 쐴 겸 산책도 자주 나갔는데 몇일 전 저희집 근처 홈플러스에서 크게 터져서 ㅠ_ㅜ 강제 집콕이 되었어요. 하루종일 단둘이 집에서 있으니 따분함의 연속 어떻게 신나게 해줄까 고민을 하다 9개월아기놀아주기 검색해서 알게된 버블루로 비눗방울놀이를 해줬어요. 한동안 신나게 문화센터를 다닐때 중간에 비눗방울 불어주는 시간이 있더라고요. 그럴때마다 엄청나게 좋아하면서 엉덩이를 들썩 들썩 하곤 했기 때문에 오늘도 어떨지 엄청 궁금!!! 엄마가 오늘 신나게 후~ 불어줄게~~~ 오잉 ㅋㅋㅋㅋㅋ 그러나 반응은? 표정은? 지금 엄청 신기해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ㅋㅋ 뭔가 싶어서 한참동안 탐색을 하는 중이더라고요. 그런데! 비누방울이 톡톡 터지면서 혹시나 우리 아이 입이나 눈에 들어가면 어떨까? 고민이 될때가 있잖아요. 혹시나 따가워하면 어쩌지 먹으면 어떻하지 하면서요. 비누방울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이드라인에 맞게 피부테스트를 완료했다고해 믿음직스럽더라고요. 9개월아기놀아주기위해 준비한 버블루 비눗방울 세트에 용액 270ml 세트에는 버블루 + 받침대 + 118ml 구성이 되어있어요. 노랑노랑함이 따뜻한 봄과 잘어울리지 않아요? 지금 시국이 이렇지만 않으면 당장 공원으로 달려가 신나게 놀아 주는데 그렇지 못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