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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가 본가인 저는 극성수기때는 강릉 집으로 휴가를 가고 저의 진짜 휴가는 8월말 9월초에 잡아요 일단 이때쯤 볕은 뜨거우면서 바람불면 선선한 날씨라 휴가를 즐기기 너무 좋습니다. 예전에는 3일 휴가내고 주말까지 해외여행도 자주갔는데 아직은 해외여행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 있어서 서울 근교 글램핑 대부도 글램핑장을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에 너무나 이쁜 곳이 많았던 영흥도 와우!!! 서울에서 1시간 인천에서 1시간 거리에 이렇게 좋은곳이 많은지 몰랐어요^^ 집에 텐트부터 화로까지 모든 장비가 있지만 캠핑 한번 가는건 보통일이 아닙니다 무턱대고 장비먼저사고는 살짝 후회중~^^;; 다행히 아이랑 아빠랑 둘이 잘 다녀서 괜찮지만 저랑 같이 갈때는 될수 있음 리조트, 호텔, 글래핑을 이용하고 있어요 캠핑장이구나 했는데 ㅋ 전용주차장 럭셔리 글램핑으로 유명한 대부도 글램핑 블랙트리 몸만 가도 럭셔리 텐트에서 편하게 쉴수 있으니 힘든건 싫어하지만 캠핑느낌을 내고 싶은 가족이라면 글램핑 강추입니다 소나무 그늘에 앉아 쉬면 세상힐링 관리동과 화장실 세면대 예전에 글램핑을 간적이 있었는데 말은 글램핑 실제는 텐트대여였어요~^^;; 바구니에 담겨진 양은냄비, 식기 등 사용하기전에 다 씻었습니다... 잘때는 난방기가 돌아가기는 하는데 너무 추워서 아이 감기 걸리까 걱정하다 아이는 멀쩡한데 제가 피로감에 감기에 걸렸어요 뭐든 가격값은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