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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아기 한그릇 유아식 가끔 밥거부해요. 유아식 거부 없는 국 메뉴 닭고기감자 계란국 | 두부 매생이국 글 사진 미지모 이렇게 밥을 잘 먹는 김달꿀입니다. 며칠전 포스팅 유아식 거부로 엄마는 속상했었는데, 그래도, 어제 만든 메추리알 오늘은 또 잘 먹던데, 매번 반찬 거부를 하는 건 또 아닌가 보네요. 잘 먹는 날이 있고, 밥 먹기 싫은 시간이 있나보죠 우리도, 매일 3끼 다 맛있진 않으니까요. 요즘 한창 포크질이 재밌나봐요. 너무 잘 먹어서 이뿌다. 엄마가, 밥 잘 먹기 바라는 마음에 국을 끓였어요. 제일 처은 끓여준 국은 매생이국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먹어서 국이 후루룩 넘어가니 편하구나, 싶어서 가끔 유아식 먹기 버거워 할땐, 챙겨주죠. 어디서는 국은 간이 들어가니 잘 안주는게 좋다고 하던데, 밥 잘 먹기 바라는 엄마 마음은 또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잘 먹어주니 고마운 마음에 국을 끓여요. #1. 유아식 거부 없는 한그릇유아식 국 메뉴 닭고기 감자 계란국 닭안심, 감자, 계란, 양파, 당근, 콩나물 레시피는 늘 엄마 눈대중, 손에 잡히는 재료들이네요. 야채는 늘 다양하게 먹기 바라는 마음에, 간단한 계란국에도 다양하게 넣어서 만들어요. 그래서 #한끼유아식 으로 해 주기도 맘이 편해요. 닭안심은 구입해서 삶은 후, 소분해서 냉동해 놓으면 하나씩 꺼내기 편하죠. 감자는 잘익으면 부드럽게 집어 먹기 편해서 크게 썰었구요, 나...

12개월 아기 반찬 유아식 만들기 한우 고기 볶음 글 사진 미지모 안녕하세요. 12개월아들 맘 미지모입니다. 아들, 유아식이 시작되면서 매일매일 뭐, 먹일까 하는 고민은 끊이지 않는군요. 신랑과 저의 식단도 매일 다르게 먹고 싶어, 다양하고 간편하게 요리해서 먹고 있는데,. 아들 유아식 반찬이 새롭게 절 고민하게 만들어 주네요. 한우 소고기, 유아식이 시작되어도 소고기는 매일 빠질 수 없는 아기 식단이죠. 이유식 할때는 가까운 정육점에서 3일에 한번은 200g 300g 다져서 구매했었네요. 바로 바로 구입한 고기 익혀서 냉동해 두고, 이유식 만들기를 완료 했네요. 이제, 한우 고기 그냥 씹어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아식이면 왠지 다 될거 만 같은 생각이 드는 거 있죠. 그래서, 많이 샀어요 12개월아기 소고기양, 도대체 얼마나 먹이면 되나요? 하루 40g 정도 먹이면 된다고 하네요. 한번 소고기 볶은 반찬 만들면 매끼 혹은 하루 두번은 먹는 듯 해요. 한번에 만들 양을 조절해서 만들어주고 있어요. 나머지는 다 용량만 체크해서 소분해서 냉동실로, 이마저도 제법 빠르게 소진이 되네요. 지금 거의 반찬이 소고기가 메인이라, 많이 사용되네요. 바로 사용할 소고기, 오랫만에 다지려니 힘드네요. 이유식 초기에는 삶아서 갈아서 편했는데, 그 이후에는 덩어리 사서 타파 다지기로 다졌고, 후기 이후에는 정육점에서 다진 고기 사서 그대로 ...

12개월아기 식단 유아식 시작해요. 엄마는 매일 요리하는데도 쉽지않네요. 글 사진 미지모 안녕하세요. 생후12개월 생일을 맞이한 아들, 오늘은 D+384일 김달꿀입니다. 첫생일 돌을 맞이하면서, 돌끝맘이라고 축하는 받는데, 전 왜 더 불안한걸까요? 그리고 왜 더 바쁜가요? 이유식을 6개월동안 너무 잘 먹어준 아들인데, 이제 유아식으로 들어가려나 또 겁이 나네요. 늘, 아이에게 새로운 걸 할 때는 시작이 어렵네요. #아기주도이유식 이유식 후기에 접어들면서 이유식으로 아기주도시작했었죠. 숟가락을 쥐는 건 아직도 어설프지만, 그래도 시작을 일찍 하니까 스스로 숟가락을 잡고 먹으려고 해요. 엄마는 뒷 처리가 더 힘들어 지지만,, 포기하지 말고 진행해야 한데요. 돌이 지난 지금도 잘 잡고 밥을 떠 먹지는 못하지만,. 스스로 해야한다는걸 아는것 같아요. 이젠,.쌀밥이 좋아요. 생일을 맞이하기 일주일전, 이유식 완료기 잘 먹고 있는 아들인데, 엄마 아빠가 외식을 하니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밥이 땡겼나봅니다. 본인 이유식은 안먹고, 맨밥만 먹으려고 하네요. 이제, 유아식 시작할때가 왔구나, 싶었어요. 엄마는 이제 뭐 부터 해야할까요? 유아식 시작, 너무 어려웠어요. 뭘, 뭐부터, 어떻게, 만들어 먹여야 하는지, 멘붕이 오기전에 시판 유아식 반찬을 한번 사서 먹였어요. 애호박 볶음,,? 그랬는데 전 너무 별로 였어요. 그이후, 자신감이 좀 붙긴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