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아기책장 회전책장 들여놓다. ©️ 미지모 #아이와놀기 책이랑 놀아요. 책으로도 아이와 육아를 재밌게 할수 있죠. 아이가 책과 친해지기 바라는 엄마의 마음은 다 똑같기에 어느 정도 크면서 엄마는 책에 집착을 하게되요. 장난감만 가득한 거실에 처음 책장을 놓은 건 #생후14개월 아, 너무 귀여워~ #전면책장 은 너무 추천이다. 어릴때는 정말 보이는 대로 책을 꺼내 오며 엄마랑 책과 친해지기를 시작했었다. 그리고 아이가 커가면서 책과 더 친해지기 바라는 마음이 생기던 #생후26개월 우리 부부의 결혼기념일이었다. #회전책장 드디어 집에 들였다. 우리의 기념일에 아이의 육아제품을 샀다. 그렇게필요한건 모두 아이제품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MOMSBOARD 맘스보드 엄마들이 많이 추천하는 회전책장의 대명사 뭐, 많이들 사니까 이유가 있겠지하고 .. 그보다 가장 심플한 디자인이 가장 맘에 들어서 결재 맘스보드 회전책장 가격 10만원대 20만원대의 맘스보드와 고민을 했지만, 큰 차이가 없다는 결로 .. 나무가 다르다는 것! 더 튼튼할 수 는 있겠지만, 가격대비 사용함에 큰 차이가 없을 듯 해서 10만원대 맘스보드로 구입했다. 나무들이 마구 들어있다. 이거 시간이 많이 걸리겠는데 .. 아들이 도와주기에 역시 시간은 더 걸렸다지요. 이젠 제법 알아서 나사도 꽂고, 나무도 옮기고 많은 일을 도와주지요. 아빠와 아들 나무를 조립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아...
37유아 전면책장 / 글 사진 미지모 걸음아 나 살려라, 이제는 제법 잘 걸어요. 14개월에 접어들면서, 기어다니는 시간보다 앉았다 일어나는 횟수가 더 많아지는 요즘, 걸음마 하기 바쁜 아들이네요. 안녕하세요. #생후14개월아기 김달꿀입니다. 엄마가, 갑자기 내 미끄럼틀을 다시 팔았어요. ㅎㅎ 한참 잘 가지고 놀았네요. 사내아이가 있는 집에 꼭 들여야한다고 스텝투 중고로 구입해서 4~5개월 정도 잘 가지고 놀았어요. 덕분에 미끄럼틀 타는 법도 익히고, 오르락 내리락 혼자 올라가면 뒤로 내려오던 아이가 바로 앉아 내려오기 시작하면서, 미끄럼틀 너의 역할을 다했구나, 싶었는데 그 이후 잘 타지 않네요. 거실 정리했어요. 미끄럼틀은 빠르게 가져갔고, 갑자기 텅~ 빈 거실 어떻게 정리를 해야하나 살짝 멘붕이 오긴 했어요. 그래도 미끄럼틀 팔고, 좋아하는 자동차 한대 들여놓으니 또 잘 가지고 놀아요. (사실, 자동차 미끄럼틀 사려다 잘 안맞아서 자동차를 구입 해 버렸죠.) 이렇게 아이에게 흥미유발하는 아이템들을 제때 잘 교체 해 주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워낙, 우리나라 중고 마켓, 당근마켓 잘 되어있어서 참 편하죠. 유아 전면책장 이야기 달꿀이네 거실, 집 분위기가 완전 바뀌었어요. 예쁜 원목 전면책장 하나가 아이가 있는 거실에 자리를 차지 했네요. 예뻐요. 이젠, 책이랑 친해지길 바라는 엄마의 욕심 (?) 그냥 책도 보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