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4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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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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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 카페 The BARN Coffee Lab

커피 한잔 하러 갈래요? The BARN Coffee Lab 구글에서는 후아힌 시내에만 있는걸로 나와 있는데 제가 다녀온곳은 후하인 공항 근처에 있는 매장 입니다. 호텔 체크아웃 벨트레블 후아힌에서 방콕 가는 방법은 미니벤 기차 리무진 버스가 있는데, 미니벤은 선착순 개념이고 좁고 불편해서 그냥 벨트래블 서비스 이용해서 바로 공항으로 갔어요. 후아힌에서 수완나폼 공항까지 가는 노선이라 저는 공항까지 가서 다시 시내로 왔지만? 공항 가는 사람에게는 좋은 루트 추천이죠. P.S 참고로 후아힌 성태우 초록색 노선 타면, 후아힌 공항까지 갑니다. 택시타면 100바트 조금 넘게 나오는데, 30바트로 해결 했습니다. The BARN Coffee Lab 벨트레블 시스템이 버스 출발 1시간전까지 도착해서 티켓 교환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도착 안하면 자동으로 취소가 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현장 구매 하시는분이 사시는거겠죠? 그래서 1시간 10분 전에 미리 도착했는데, 터미널 가는길에 보니까 카페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에서 1시간 정도 놀다가 갔습니다. 메뉴판 터미널이 정말 외딴곳에 있는데, 심지어 여기에 핸드드립 카페가 있더라고요? 보통 50바트면 아메리카노를 먹을 수 있는데 핸드드립 이라는 이유 만으로 비싸게 팔더라고요 핸드드립 카페이지만, 날씨가 더운 관계로 아메리카노는 패스 했습니다. 원래 생각해보면, 핸드드립 카페라면 당연히 아메리카노를 ...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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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후아힌 여행 원숭이 사원 카오 따끼얍

후아힌 원숭이 사원 왓 카오 따끼얍(Wat Khao Takiap) 후아힌은 워낙 조용한 동네라서, 휴양에 집중 했다. 산악 지형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콕보다는 조금 덜 더운거 같았다. 그냥 기분타이라고 하다. 방콕에서는 엄청 더웠는데 후아힌에서는 그냥 더웠다. 이래서, 왕실 휴양지 라고 하는거구나 인정? 태국 후아힌 여행 다녀온 썰 풀어봅니다. p.s 따끼얍 = 태국어로 젓가락 이라고 하는데 왜 젓가락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을까요? . 나는 아직도 이게 의문임 따끼얍 사원 가는길 후아힌 역에서 차로 20분이면 가는 거리인데? 그냥 택시 안타고 썽태우 타고 다녀왔다. 초록색 썽태우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된다. 종점에서 대략 5분 정도 걸어오면, 이곳에 도착하고, 여기서부터 약 15분 정도면? 사원이 나온다. 길은 하나 이니까 걱정 노놉. 주인이 있는 고양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반가운 마음에 사진 한장 찍어본다. tmi 고양이는 태국어로 매우 라고 한다. 매~우 해수관음상 태국은 날씨가 더우니까 물 한병 들고 가세요. 근처에 편의점은 없고 노점상 밖에 없는데 물은 안파는거 같았음..?.. 물 안가져갔다가 후회한 1인 #태국후아힌여행 #원숭이사원 #후아힌원숭이사원 #후아힌카오따끼얍 #태국여행 #후아힌여행 #후아힌원숭이 태국 후아힌 여행 후기 시작합니다. 빰빠밤. 중간에 뭔가 사원 같은 느낌이 들어서 가봤는데 원숭이가 없길래 실망했는데 구...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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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 여행 힌 렉 파이 1 전망대

후하인 힌 렉 파이 1 전망대 เขาหินเหล็กไฟ 후아힌 여행 후아힌에서 3박 이상 한다면 추천하는 코스 사실 전망대 가는게 제 취향은 아니라서 일박이나 2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썽태우 편도 10 바트 + 그랩 35바트 나와서 45바트에 갔는데 집 갈때 그랩 부르니까 45바트가 나왔더라고요 나는 왜 썽태우를 탄걸까? 참고로 그랩 오토바이 불렀습니다. เขาหินเหล็กไฟ Kaho hin lek fai view point 힌 렉 파이 1 라고 되어 있길래 2도 있는줄 알았는데 2는 없더라구요? 후아힌에서 할거 없어서 그냥 전망대 가자 라고 해서 다녀온거 왜냐하면 노을이 진짜 예쁘다면 추천하는 코스인데, 요즘 태국도 우기라서 인생 노을 보기에는 좀 어려울듯 원숭이 전망대 올라가는 길에 보니까? 원숭이가 있더라구요 근데 야생의 원숭이는 눈마주치면 싸우자 라는 뜻으로 해석 하기 때문에 3초이상 눈 마주치는거 금지라고 배웠어요. 그리고 원숭이 역시 광견병에 걸릴 수 있으니까 주의 합니다. 결정적으로 제가 원숭이랑 싸워서 이득 될게 없으니까요. 멀리서 보기만 합니다? 후아힌 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후아힌 뷰 아쉽게도 정말 이게 끝이다. 그래서 내가 별로 추천하지 않는 이유? 사실 평소에 이런 뷰를 보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정확하게는 시티뷰를 선호하지 시골뷰를? 선호하지 않는다. 물론 이것도 내가 나이가 든다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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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 카페 HOC 하우스 오브 크로아상 오렌지 아메리카노

후아힌 카페 HOC House Of Croissants 여행 갈때는 관광지의 경우 카페는 거의 잘 안가고 그냥 편의점에서 테이크아웃 이런거 자주 하는데 후아힌은 관광지보다는 휴양지이니까, 여유롭게 카페에서 놀고 먹고 하고 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후아힌에 크로와상 맛집이 있다. 9 Damnernkasem Road, Hua Hin, Hua Hin District, Prachuap Khiri Khan 77110 HOC 후아힌 카페 후아힌역에서 도보로 15분 직진하면 나오는 카페 사실 이런 시골에? 고퀄리티 제빵점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그대신 고퀄리티 라서 가격도 약간 고퀄리티이긴 하나 한국보단 저렴하니까요. 가격대가 있어서 그런지? 서양 어르신들도 많이 오고 관광객 같은 태국인들도 많이 오더라? 진동벨 생각해보니까 요즘 한국에서도 진동벨이 없어지는 추세인데, 요즘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주문 번호로 알려주고 혹은 핸드폰 알람으로도 알려주는 시대이니까, 왜냐하면 진동벨이 생각보다 고가에요. 개당 최소 4만원 정도? 부터 시작하는데 그리고 생각보다 분실 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떨어져서 고장나거나 등등 진동벨 하나 잃어버리면 커피 10잔을 팔아야 하는데..? 암튼 이해되시죠? 시그니처 메뉴 보통 시그니처 라고 하면 기껏해야 2-3개가 정석인거 같은데? 태국에서는 유독 시그니처 메뉴가 많았다. 내가 그런 카페만 골라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