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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로 시작해서 새우로 끝나는 맛집 괌 beachin shrimp 다음 일정까지 2시간30분의 여유가 있어서 점심 먹으러 다녀왔던곳 정말 신기한게 괌인데 새우요리 전문이 있다는게 좀 신기했다. 우리니라 사람들에겐 잘 없지만, 은근히 새우 알러르기 있는 사람이 꽤 많다. 이 비치인이 아니라 비친 쉬림프 라고 해야 알아든는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더 대박은 외래어 표기법에 슈림프 라고 해야 한다고 해서 이거 몇년전에 국가공무원 시험에서 나와서 모두들 멘붕으로 빠뜨렸던ㄱ? 타무닝에 위치한 beachin shrimp 참고로 괌에 매장이 3곳이 있으니, 절대 착각 노놉 대부분 시내에 위치한? 타무닝 매장으로 많이 갈거에요. 여기 바로 맞은편에 DSF 갤러리아 랍니다. 도보 1분 소요. 바로 보여요. 맞은편에 갤러리아가 있어요. 괌 비치인쉬림프 갑시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오는지, 한국어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다. 일단 이런 서비스 찬성합니다. 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외국어가 영어이니까 굳이 없어도 되지만, 누군가는 필요한 사람도 꽤 많으니까. 솔직히 해외 여행 갈때 그 나라 언어 못해도 여행하는덴 지장 없다. 그 대신 조금 많이 헤메일뿐이지, 나는 중국어 못하는데 진짜 중국어 좌절함. 제가 여길 12시30분쯤 왔는데,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야외 자리는 남아있었는데 그늘이기도 하고... 시간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