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몇년전 임시보호했던 로트와일러 강아지 용이의 구조자님께서 올리신 인스타글입니다. 구조자님께서는 강아지 구조 단체에 속하신분도 아니고, 혼자서 여러 동네를 돌아다니시면서 1m목줄에 묶여 방치된 강아지나, 다친 유기견 아이들을 구조하여 치료하시고 입양보내시는 분이랍니다. 임시보호도 직접 구하시고요.. 홀로 많은 아이들을 케어하시기 때문에 너무 바쁘셔서 인스타나 블로그 등 sns를 자주 하시진 못하셔서 이렇게 공유글로 작게나마 도움을 드려보아요. 아직 인스타에 올라온 상황만 알 뿐 구조 후 치료, 임시보호, 강아지 이동봉사가 언제 필요한지 모르지만 혹시나 도움의 생각이 있으시다면 관심갖고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영상과 사진, 글은 구조자님 인스타에서 퍼왔어요~ 진리엄마(@suan.jung)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648명, 팔로잉 730명, 게시물 66개 - 진리엄마(@suan.jung)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suan.jung by @get_regrammer <마리 이야기> <모든도움구합니다> <리그램해주세요> 2개월의 랩믹스로 보이는 어린강아지 마리는 엉덩이뼈가 다 부서진 채로 외딴 비닐하우스 창고에 버려졌습니다. 주저앉아 잘 움직이지도 못하는 아이의 목에 철사줄을 감아 묶고는 도망가지 못하게 바구니를 덮어 가두고 그 위에다 무거운 바구니를 또다시 얹어 눌러...

2020년 7월 27일 구 조 후 8월 30일, 어제로 400일째 유기견 임시보호를 하고 있는 겡끼의 입양처를 다시 한번 찾습니다. 떠돌이 시절 동네 유기견 무리에게 공격당해서 앞다리와 목 뒷부분에 물린 상처투성이였고 차 사고가 났었는지 앞다리 안쪽 뼈가 부러졌었고 뒷다리 대퇴골이형성증이 진행되고 있었고 심장사상충 3기였던 겡끼는 9개월 만에 심장사상충도 완치되었고 앞다리도 상처도 뼈도 멀쩡해졌고 물린 상처도 거의 다 없어졌고, 7월 16일에 대퇴골두절제 수술을 받은 뒷다리도 지금은 거의 정상화되었습니다. 수술하면서 중성화도 했고, 관리가 어려운 뒷발 며느리발톱 제거 수술도 했습니다. (지난번에 올린 영상 참고) 👉믹스견/겡끼마루 /수컷(중성화완료)/3살추정/12kg 1년 넘게 유기견 임시보호를 하며 지켜본 겡끼는 산책할 때 모르는 사람이 옆에 지나가도 신경 안 쓰고 다른 개가 와서 냄새 맡으면 긴장하지만 흥분하지 않고 텐션이 높은 강아지하고는 놀아주진 않지만 받아주긴 하고 똑같은 산책길도 매번 다른 코스로 산책 가는 걸 좋아하고(중요) 하루 중 산책하는 시간을 제일 좋아하고 항상 사랑받고 싶지만 보채거나 요구하지 않고 식탐이 없어서 살은 잘 찌지 않고 임시보호 초반에는 집을 비우면 짖거나 하울링을 하며 심한 분리불안 증상을 보였는데 지금은 혼자 시간을 보내며 얌전히 기다릴 줄도 알고 집안 살림을 망가뜨리거나 사고를 친 적이 단 한...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오늘로서 강아지 임시보호 350일차가 되었네요ㅠㅎㅎ 작년, 2020년 7월 27일 구조 후 시작된 임시보호가 2021년 7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질지 1도 예상하지 못했었는데 어느새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저희 부부가 직접 구조하고 치료하고 입양처를 알아보고 있지만 역시 단체가 구조 후 입양을 보내는 것보다 개인이 구조, 입양을 보내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옆옆집에 유기견 구조 단체에서 구조된 강아지를 임시보호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임보한 멍멍이 하나는 몇 달 전 좋은 가족에게 입양되어 잘 살고 있고, 지금 임보중인 멍멍이도 다음 주에 새 가족을 만나러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 얘기 들으니 너무 부럽고 겡끼한테 미안하고... 심장사상충 치료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가족을 찾아줘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그랬는데 문제가 또 하나 생겼습니다 ㅠㅋㅋㅋㅋㅋ 2020년 10월 19일, 20일 심장사상충 치료 주사인 이미티사이드 주사를 맞고 9개월이 조금 안된 어제, 2021년 7월 10일 키트 검사를 하러 동물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아시다시피 겡끼가 지금까지 3번?의 키트 검사에서 모두 양성이 나왔었죠 이번에도 양성이 나오면 심장사상충 치료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병원에 도착하고 피 뽑고 키트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줄이 한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시보호중인 겡끼마루 과연 심장사상충 치료 결과는?? 7월 27일 길에서 만나 구조하고 임시보호중인 겡끼마루짱 한여름에 만났는데 가을이 지나고 벌써 겨울이 되어버렸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핳 이렇게 오랫동안 임시보호 할 계획은 없었는데 빨리 치료하고 좋은 가족 만나게해주고 싶었는데 다리치료에 심장사상충 치료까지 하다보니 아직도 저희집 부엌때기 생활을 하고있는 겡끼마루짱입니다ㅠㅋㅋ 10월 19일 심장사상충 치료 1차주사 10월 20일 심장사상충 치료 2차주사 그리고 한달치 약을 먹었고, 11월 18일부로 한달치 약을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11월 30일 이노무 사상충벌레시키들이 죽었나~ 검사를 하러 동물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나한테 안겨서 가는 겡끼짱 ㅋ 남편님 일 조금 일찍 끝내고 간 동물병원! 여긴 왜또와 집에가자앙 피뽑기 전 청진기로 진찰 진찰하고 피뽑고 두근두근 기다리는 중! 헤헤헤헤헿 여기 시러엉 나 완치됐대?? 이 아저씬 왜이래~ 두근두근 두근두근 ............ 젠장 ㅋㅋㅋㅋㅋㅋㅋㅋ 두줄이 나왔습니다... 양성... 남편이랑 완전 실망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아직 몸속에 벌레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을수도 있다. 벌레가 죽었지만 몸속에서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으면 양성이 나온다. 지금 양성 나온다고 바로 치료하는건 아니고 최대 6개월까지 지켜보고 그때도 양성이 나오면 심장사상충 치료를 해야...

임시보호중인 겡끼마루의 근황 + 밀린 사진과 영상들 땡칠이와 곰이의 일상들도 밀리는 와중에 겡끼마루 일상이라고 안밀릴수가 있겠는가....ㅎㅎ 지난주까지 밀린 작업하느라 정말 블로그도 잠깐씩밖에 못하고.. 이번주는 조금 여유가 있을까 싶지만 또 작업이 한꺼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ㅋㅋ 암튼... 임시보호중인 겡끼의 사진과 영상들을 블로그에 올려놔야 나중에 입양을 원하는 분이 계시면 임보때의 겡끼의 모습을 알 수 있으니 올려본다 사진들 날짜 하나하나 다 적고싶지만 거의 한달넘게 찍은것들이라...귀찮...ㅋㅋㅋㅋㅋㅋ 그냥 사진만 투척 ㅋㅋㅋㅋ 참고로 아래로 내려갈수록 최근 모습들임!! 새로운 간식!! 개마시썽 맹수가 됨 컴터하고 있으면 이러고 쳐다보고 있음ㅋ 일몰과 겡끼 귀엽 헤헤헤헤헤헿 헤헤엨 계속 만져라 상처 좋아짐 아이 이뻐 물개같음 일몰과 겡끼2 헿? 헤에? 베스트컷! 콧바람 신남 뭔가 바라고 있음 에쿵 ㅋㅋ 슬슬 배까고 애교부리기 시작 만져라 귀여운 날 햇빛이 좋쿠나 히히힣 이뻐 당근먹여보기 안먹음 ㅋㅋㅋㅋㅋㅋ 당근먹고 코 까매져서 더 이뻐질까 싶었는데 안먹음 ㅋㅋㅋㅋㅋ 너나먹어라 당근 아침에 항상 곰이 먼저 쉬야하고 그다음에 겡끼가 나가는데 곰이 갔다왔으니 빨리 나가자고 짖는중 ㅋ 잘새김ㅋ 배까고 자고있음 만져라 뀨우 개편함 귀여운 겡끼짱 내 꼬상권!!!! 건강한 수컷임 산책갔다옴 기분좋음 배고파 밥줘 고양이한테서 집지키는중 ...

제주도 유기견 구조와 치료 그리고 임시보호 첫번째 이야기(제주 믹스견) 2020년 7월 27일 오후 12시 30분경 오전에 신랑과 현장에 갔다가 일을 마무리한 뒤 모슬포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근처 유명한 카페인 와토커피에 가려고 근처에 도착한 순간. 2차선 도로를 절뚝이며 힘들게 걸어가는 하얀 제주 믹스견을 발견했다. 이 믹스견 때문에 순간 2차선에 있던 차들은 서행을 했고, 카페 근처이기 때문에 주차를 하고 내렸는데 모른척하고 지나가기엔 너무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한 신랑은 제주도 유기견 구조를 결심했다. 영상을 보면 어떤 아저씨가 걸어가고 있는데 2차선 도로를 건너서 버스정류장에 앉아서 다리 핥고 있는 유기견을 아저씨가 비키라며 워이~ 워이~ 하고 걸어가고 있는 상황;; 바로 옆 골목으로 꺾어져서 들어가길래 따라 들어가 보니 아이가 있다. 첫 만남 인사 다리 상처 경계심이 크지 않음 눈으로 보기엔 다른 개한테 물린 것 같아 보였고, 골절이 의심되는 상황에 목줄도 없고 상당히 힘들어 보였다. 마침 근처에 크게 새로 생긴 동물 병원이 있어서 데리고 가기로 결정했고, 나는 근처 편의점에서 혹시나 목줄 같은 거 파나 사러 갔다 왔다. 근데 목줄 있는 편의점은 흔치않지;;;ㅋㅋㅋㅋ 일단 친해지기 위해 소시지와 계란을 사 왔다. 소시지 먹이면서 친해지기 소제지가 입맛에 맞았나 봄 빨리 달래 ㅋㅋ 처음으로 제대로 찍은 정면샷 상처 나 아프다,...

강아지 임시보호 용이 이야기 다섯번째 사진이 엄~~~~청 많으니 주의 또 주의하세요.....ㅋㅋㅋㅋ 오랜만에 로트와일러 강아지라고 귀여워 죽겠다고 사진을 어찌나 많이 찍어댔는지...ㅋㅋㅋㅋ 하루에도 몇십장씩 찍어대서 핸드폰 용량은 매일매일 모자르다고 뜨고 ㅋㅋㅋㅋ 혼자 보긴 아까우니까 그동안 찍은 용이의 사진들 다~~~ 포스팅 하기!!! 뭐... 비슷비슷한 사진들도 있으니까 스크롤 쭉쭉 내리셔도 괜찮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럼.... 밀린 강아지 임시보호 용이 이야기.... 시작해볼까요???ㅋㅋㅋㅋ 8월 12일 (임시보호 15일차) 전날 곰이한테 물리고 이마에 스태플러 땅땅땅 박고서도 여전히 세상 맘편한 용이 예민해진건 나와 곰이뿐....ㅋㅋㅋㅋㅋ 곰이는 용이랑 땡칠이 눈치보느라 예민해지고 나는 철없는 용이가 계속 곰이쪽으로가서 또 물릴까봐 예민해지고.....ㅠㅋㅋㅋㅋ 태평하게 낮잠중 슬리퍼는 몇개째 해드시는건지.. 저녁먹고 조증온 용이 이럴때마다 땡칠이가 시달리게 된다 ㅋㅋㅋ 오빠앙~ 저리 꺼져 귀찮앜!!! ㅋㅋㅋㅋㅋㅋㅋㅋ 땡칠이도 슬슬 지쳐가고 있음 볼따구에 상처난 곰이 이와중에 용이는... 곰이가 자주 들어가서 누워있는 쿠션을 폭파시킴 집 꼬라지가 말이 아님..... 8월 13일 굳이.... 굳이........ 개껌을 곰이 앞에서 뜯는 이유는 뭘까 용아?? 셋이 다같이 있으면 괜히 불안함 ㅋㅋ 이와중에 집 잘지키는 곰이 배변패드는 한...

로트와일러 강아지 용이 임시보호 이야기 두번째 임시보호 5일차 (8월2일) 슬슬 개린이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용이 강아지답게 정말 아무생각없이 신나고 들뜨고 궁금하고 재밌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래서 땡칠이는 점점 용이에게 시달리게 되는데.... 오빠아아앜 나랑 놀자앜!!! 혼자 신나하다 뻗음 밥 잘먹고 쉬야 잘하고 이불위에서 우리 구경하다가 취침 임시보호 6일차 (8월 3일) 며칠전부터 줬던 개껌을 열심히 뜯뜯하고 계시는 용이 인형같음 진짜 레알 예전에 홈플러스에서 받았던 인형이랑 똑같음 ㅋㅋㅋ 용이 신경쓰느라 자기한데 너무 소홀해서 서운한 땡칠이 인간 나빠힝 삘받으면 이리저리 왔다갔다 온 집안을 돌아다니는 용이 곰이는 그런 용이가 자기 근처에 올것 같으면 ㅇㄹㄹㄹㄹㄹ 거리는데 용이는 곰이가 ㅇㄹㄹㄹ거리면 그 자리를 피하거나 주저앉아버린다. 이맘때쯤엔 거의 자리를 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글을 쓰고 있는 임시보호 10일차인 지금은 으르렁 대던~말던~ 그냥 지 할일 한다....;;;;;ㅋㅋ 그만큼 용이와 곰이가 조금 가까워진거겠지??:: ㅎㅎ 또라이 오빠랑 친해질래 헤헤헤헿 며칠동안 가지고 놀던 개껌을 줘도 반응이 시큰둥 하길래 새거를 뜯어줬더니 환장하며 씹는 용이 내가 눈치가 없어서 미얀...;;;ㅋㅋㅋ 개껌좀 많이 사놔라 아줌마야 갉갉갉갉갉갉 열심히 개껌 뜯다 취침!! 잠은 언제나 땡칠이 옆에서 귀엽......ㅠㅠㅠㅠㅠㅠㅠㅠ...

강아지 임시보호 두번째 이야기 내이름은 겡끼마루!! 7월 27일에 구조하고 시작된 강아지 임시보호. 처음 구조했을때 인스타, 블로그, 제주 카페 등에 임시보호처를 구하는 글을 올렸었지만 예상했던대로 아픈 아이를 갑자스레 맡아줄 곳은 나타나지 않았다. 구조 다음날인가 제주 카페에 올린 글에 댓글이 하나 달렸었는데.... 겡끼마루를 구조했던 곳이 대정초등학교 앞이였는데 며칠전, 대정초 근처에 주차된 차 밑에 들어가 있는 겡끼를 들개 4마리가 둘러싸고 공격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었다는 댓글이었다. 그 근처에 살고계신 주민분이었는데, 오래전에는 들개 무리와 어울려 잘 돌아다녔다가 어는 순간부터는 집단 따돌림을 당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겡끼의 과거를 추측하건데 1. 강아지 시절부터 함께 지내던 겡끼가 차사고가 나서 약해지자 집단따돌림 시작 2. 강아지 시절부터 함께 지내다 성견이 되면서부터 서열에 관심이 생겨 뭔가 도전을 했다가 실패 후 집단 따돌림 시작 이렇게 두가지로 추측해보게되었다. 임시보호 하며 하루하후 빗질을 해주고 몸을 만져보고 상태를 보니 머리, 귀, 목뒤, 등, 엉덩이까지 온몸에 물렸다가 아문 상처 딱지가 수십개가 있었다. 딱지 상태를 보면 지금으로부터 2~3주 전??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차사고는 난것 같지 않고 차밑에 엎드려 숨어있던 겡끼의 앞발을 들개 무리들이 물고 흔들어 공격하면서 부러지고 다친것 같다는 생각이...

강아지 임시보호 마지막 이야기 + 임보 후유증 8월 20일 (임시보호 23일차) 용이가 가기로 한 전날 밤 여전히 용이는 내가 움직일때마다 졸졸졸졸 껌딱지마냥 쫒아온다. 내가 안움직이고 신랑이 움직여도 졸졸졸졸 방에서 화장실 가려고 부엌쪽으로 가면 따라와서 부엌문 앞에서 앉아서 기다린다. 그리고 화장실 갔다가 들어와서 부엌문을 열면 용이가 또 졸졸졸 따라온다 한시도 떨어지기 싫어하는 애교둥이 용이 이 귀요미가 내일 가는구나 생각하니 많이 아쉬웠다 여전히 곰이가 있던말던 가고싶은곳에 가는 용이 마지막날 밤인데 암것도 모르고 참 해맑았다 항상 신랑 옆에서 잠들었던 용이 8월 21일 (임시보호 24일차) 용이와 함께하는 마지막 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에 띈건......이불 솜.......... 이.......이놈이 마지막 까지...........ㅂㄷㅂㄷ 뒤여운 궁딩이와 뒷다리 쭉핀 자세도 마지막이구나.. 용이 가는거 땡칠이는 알려나 곰이도 모르겠지... 신랑이 켄넬 옮기는 중 550켄넬이 생각보다 커서 차 뒷자리에 들어가지 않아서 분해하고 뒷좌석에 넣었다. 픽업트럭이라 짐칸이 있긴 하지만 작업용 차량이라 짐칸에는 자리가 없.......ㅋㅋㅋ 땡칠아 곰아 인사해!!! 그리고 제주공항으로 출발!!! 도착!!! (제주공항 가는길의 영상은 포스팅 아래 동영상 편집한거에 있습니다!! ㅎㅎ) 어리둥절한 용이 이마에 상처는 볼수록 미안하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