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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로 단양팔경 휴게소 부산방향 먹거리 볼거리 여름에 다녀온 단양여행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른 단양팔경 휴게소에요. 중앙고속도로로 들어서고 10분정도 만에 나온 첫 휴게소여서 간단하게 식사후 부산방향으로 천천히 내려왔답니다. 야생화테마공원이 있어서 볼거리가 다양했어요. 여러 먹거리까지 다 소개해드릴게요. 단양팔경 휴게소 먹거리 일요일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붐비지는 않았어요. 한산한 식당에서 돈까스를 먹었답니다. 메뉴는 단촐한 편이었어요. 유명하다고 적혀있었던 설렁탕은 저희가 갔던날은 마감되었어요.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과 젤리, 그리고 농산품으로 만든 기념품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었답니다. 종류별로 담을 수 있는 젤리를 보고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아이들이었어요. 한때 유명했던 청주오믈렛도 볼 수 있었어요. 실내 식당가 옆에는 할리스 커피가 있답니다. 휴게소 볼거리 잠을 깨워줄 간단한 게임기계들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보이는 사랑의 열쇠도 있었어요. 이걸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아이들이었어요. 크게 근처 관광지 안내 지도도 볼 수 있었답니다. 급하게 다녀온 여행이라 주변 볼거리를 못찾아봤었는데 다음에는 단양팔경도 다녀와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야외 가게들은 여느 휴게소와 비슷해보였어요. 야생화테마공원 잠을 깨기위해 들렀던 단양팔경 휴게소였기때문에 간단하게 밥을 먹은 뒤 뒷편에 만들어진 야생화테마공원을 갔어요. 숲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