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약 2주 전 갤럭시 탭 S7 FE의 출시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플래그십에 비해 일부 스펙을 다운그레이드 하면서 가성비를 높인 모델입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를 12.4인치로 그대로 유지하면서 큰 화면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감상하고 가볍게 게임을 즐기기에도 적당합니다. S 펜도 포함이 되어있어 필기나 드로잉도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직접 체험한 후 성능 및 활용성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오늘은 개봉 후 몇 가지 아쉬운 점에 대해 먼저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다음, 갤럭시 탭 S7 FE 필름과 강화유리를 붙이는 방법과 부착 전후의 화면, 필기감 비교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모델은 미스틱 그린 컬러에 LTE, 64GB입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S 펜, 유심 핀, 어댑터와 USB A to C 케이블입니다. 어댑터는 9.0V, 1.67A로 정격 출력이 15W입니다. 이 부분은 뒤쪽에서 다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개봉을 하면 부직포 소재로 된 기본 포장이 있습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제품 보호를 위한 액세서리들이 준비한 뒤에 개봉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모를 상처를 예방하고 먼지나 지문, 유분 등이 없이 최대한 깨끗한 상태일 때 작업을 하는 것이 저만의 부착법입니다. 이번에 준비한 갤럭시 탭 S7 FE 강화유리와 필름은 힐링쉴드의 9H 저반사와 종이질감 두 가지입니다. 상단에...
21부담스러운 가격과 높은 스펙을 줄인 삼성의 가성비 태블릿인 갤럭시 탭 S7 FE 시리즈가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들은 그대로 담았으며, 보다 젊은 감성의 컬러와 디자인으로 완성된 모델입니다. 12.4인치 디스플레이에 LTE/5G를 지원하여 어디서나 다양한 콘텐츠를 실감 나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전 시리즈들과 동일하게 S펜까지 포함되어 있어 크리에이터를 위한 장비로 활용하기에도 적당합니다. 공개 직후 직접 삼성 갤럭시 탭 S7 FE를 받아 직접 테스트를 하면서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최신 디바이스를 미리 받아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모이모이의 IT 이야기를 운영하면서 기분 좋을 때 중 하나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전체적인 디자인과 스펙, 활용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들을 대부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하드웨어 스펙을 조금 낮춰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갤럭시 탭 S7 시리즈의 플래그십과 비교하면 가성비라 좋다고 이야기했지만, FE를 웬만한 다른 제품과 비교하면 상당히 뛰어난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750G 옥타코어 AP와 4GB(6GB) 메모리와 64GB(128GB) 저장 공간으로 구성이 됩니다. 특히, 고성능을 낼 수 있는 2.21GHz 2Core와 전력 효율을 높인 1.80GHz 6 Core로 구성된 ...
23작업의 성격에 따라 고성능이 중요하면 데스크톱을, 휴대성이 필요하면 노트북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이제, 기술의 발달은 각 디바이스 간의 경계를 조금씩 흐릿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노트북으로도 사진이나 영상 편집, 고사양 게임도 쾌적하게 할 수 있으며, 태블릿의 업무적인 활용성도 크게 높아졌습니다. 갤럭시탭 S7+는 12.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삼성 태블릿으로 키보드와 S펜을 더하면 업무용 장비로서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모델입니다. 스마트 기기를 결정하기 전 사용 용도를 분명하게 정합니다. 퍼포먼스가 동일하다면 작고 가벼운 디바이스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태블릿이라고 하면 영화나 드라마의 시청, 웹서핑과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기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사진이나 영상 편집, 오피스를 이용한 문서 작성과 화상 회의, 미팅 등 비즈니스적인 용도까지 커버될 만큼 성능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스펙과 특징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삼성 갤럭시탭 S7+ 미스틱 네이비에는 12GB의 메모리와 512GB의 저장 공간이 적용되었습니다. 특히, 12GB의 메모리는 한국에서만 최초로 런칭이 된다고 하니 기존 모델과 차별성이 있습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휴대성 면에서는 노트북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목적이 명확하다면 사무용으로 충분합니다. 기존에는 미스틱 블랙, 실버, 브론즈 세 가지 컬러가 있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컬러는...
38그동안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업무용 디바이스로서 태블릿 PC의 위치는 크기와 성능, 확장성 면에서 확실히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일부 작업을 하기에 적합한 앱들이 있기는 했으며, 원격 접속 등의 방법으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보기도 했지만, 스마트폰 보다 큰 화면에서 웹서핑을 하고 책을 읽고 영화나 드라마 등의 콘텐츠를 감상하며 게임을 즐기는 정도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삼성의 플래그십 태블릿인 갤럭시탭S7 플러스를 사용해 보니, 기술의 발전과 함께 업무용 디바이스로 추천할 만큼 활용성이 상당히 높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행사에서 소개된 제품들의 특징 중 하나는 같은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도 보급형과 고급형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면에서 차이를 두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차이가 너무 심하다는 부정적인 의견이 있기는 하지만, 최신 최고 사양이 필요한 전문가 또는 얼리어답터와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반인들에게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울트라보다 노트 20이 더 마음에 들어 사전 예약을 했으며,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팅에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팩 2020에 소개되었던 5개의 디바이스 중 Z 폴드 2를 제외하고 모든 기기를 직접 살펴보았으며 노트 20과 워치 3는 포스팅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