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7
62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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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스트랩 고급스러운 AW 가죽 밴드로 7 스테인리스의 시계줄 교체 사용기

맥북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디바이스들은 처음 구입해서 보호 필름을 붙인 뒤에는 추가 액세서리를 따로 장만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아이폰도 보통 케이스 1~2개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스마트 디바이스들과 다르게 패션 소품의 역할도 하는 애플워치 스트랩은 최소 3~4개 이상을 준비해두고 복장이나 분위기 등에 따라 수시로 교체하면서 착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재질의 애플워치 밴드 중에서 가죽으로 된 시계줄을 가장 좋아합니다. 애플워치 가죽 스트랩은 상대적으로 고가지만 착용할수록 내 손목에 딱 맞춘 듯 편안해집니다. 또한, 시간이 가면서 톤 다운이 되어 나만의 개성 있는 아이템이 되기 때문에 때가 타서 지저분해지는 소재와는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커넥터도 이전 모델들과 호환이 되므로 신제품으로 업그레이드를 해도 계속 사용할 수 있어 처음 선택할 때부터 꼼꼼하게 따져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7 스테인리스와 잘 어울리는 얼루어웨이브의 애플워치 스트랩 교체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뜰리에 W는 해외에서 관련 분야의 전문 교육을 받고 오랜 경력을 가진 공방장과 인력들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이 프리미엄 원자재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맞춤 제작을 하기 때면 주문 후 받을 때까지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벌써 2주째 매일 차고 있는데, 기다린 만큼 완성도가 높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그대로 선물을 해도 좋을 것...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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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메탈 스트랩 교체 7세대 45mm와 5, 6세대 시계줄 색상 비교까지

지금까지 5, 6세대 케이스는 알루미늄이었는데 얼마 전 힘들게 예약해서 애플워치 7세대 45mm 스테인리스를 받았습니다. 알루미늄의 무광 실버보다는 스테인리스 스틸의 반짝이는 광택이 더 마음에 들어 결정을 했으며 상당히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량이 많지 않아 마음에 드는 시계줄까지 선택할 수는 없었습니다. 결국 처음 받은 스포츠밴드 대신 가장 잘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애플워치 메탈 스트랩 교체를 했습니다. 이번에 교체한 애플워치 스트랩은 아이티스타일의 초경량 메탈입니다. 얼마 전 갤럭시 워치 4에도 선택했던 시계줄입니다. 실리콘 소재의 스포츠밴드와 비교하면 클래식하면서 본체와의 일체감도 좋기 때문에 더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소재나 색상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바꿔주고 있습니다. 패키지를 오픈하면 스펀지로 흔들리지 않도록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본품과 길이 조절용 툴, 두 개의 고정용 스프링 바입니다. 커넥터가 분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커넥터를 빼면 폭이 맞는 다른 시계에 끼울 수도 있습니다. 아이티스타일의 초경량 시계줄은 애플워치7 메탈 스트랩 45mm를 기준으로 2만 원 초반으로 저렴합니다. 컬러는 실버와 블랙, 로즈 골드와 라벤더까지 모두 4가지나 됩니다. 원래는 실버를 메인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라벤더의 색감이 너무 예뻐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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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7세대 스테인리스 스트랩 OAS 가죽으로 교체 후기

지난달 29일 힘들게 예약에 성공한 애플워치7세대 스테인리스 45mm를 받았습니다. 화면이 조금 더 커진 것 이외에는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을 것 같아 잠깐 망설이는 사이에 애플 공홈에서의 예상 배송일은 11월 중순까지 넘어가 버렸습니다. 다행히 통신사와 온라인 쇼핑몰에 각각 예약을 해두고 그중 빠른 곳에서 배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기존의 알루미늄 대신 스테인리스로 결정을 했는데, 선택 가능한 애플워치7 스트랩이 스타라이트 스포츠밴드뿐이라 OAS에서 가죽 시곗줄을 따로 준비했습니다. 벌써 몇 년 동안의 사용 경험을 보면 더 고가인 LTE 버전까지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알루미늄의 무광보다 반짝이는 은색의 메탈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과 애플워치 스트랩 교체 뒤 완벽한 일체감을 준다는 점 때문에 이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한 장의 종이로 된 패키지를 오픈하면 두 개의 박스가 들어있습니다. 각각의 박스에는 본체와 스포츠밴드가 들어있습니다. 후면에는 종이로 된 봉인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전 스티커가 찢어지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해서 뜯은 뒤 다시 붙여놓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포츠밴드는 끝부분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고정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포장을 풀지도 않은 채 내년까지 잘 보관해둘 예정입니다. 전작과 비교해 이번 시리즈에서 달라진 점은 충전 속도가 최대 33%나 빨라졌다는 점입니다.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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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7세대 그린 색상 45mm 개봉과 연결 방법 필름 부착 후기

벌써 몇 년째 애플의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기기 변경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맥스 대신 아이폰 13 프로 시에라 블루로 선택을 했습니다.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크기 이외에는 하드웨어 스펙이 동일하므로 그립감과 한 손 조작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애플워치 7세대 색상은 그린을, 크기는 45mm를 선택했으며, 개봉과 동시에 보호 필름을 붙였습니다. 지금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다시 한번 개봉기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45mm의 커진 화면과 함께 애플워치 7 색상은 그린, 블루,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그리고 프로덕트 레드까지 모두 5가지나 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개봉과 연결 방법, 기기 보호를 위한 애플워치 7 필름을 붙이기 전과 후 색상 비교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전작 대비 20%나 더 커진 디스플레이 덕분에 기존과는 조금 다른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부분은 사용기를 정리하면서 다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얀색 패키지에 애플의 사과 로고와 WATCH라는 텍스트만 들어있습니다. 언제 보아도 심플하고 깔끔합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전용 USB-C 타입의 충전 케이블, M/L과 S/M 사이즈의 스포츠 밴드, 사용 설명서입니다. 본체를 싸고 있는 케이스도 녹색으로 통일감을 줍니다. 솔로 루프나 가죽 링크는 내가 주문한 손목 사이즈와 맞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착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혹시 이...

202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