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벌레
132024.08.01
인플루언서 
초이린
1.3만+리빙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4
20
하얀 좀벌레 퇴치 서식지 알아보기

날씨가 습하고 더워지면서 안 보이던 벌레들이 종종 보이기 시작하네요. 특히나 이런 날씨가 되면 돌아다니는 모습을 간혹 볼 수 있어 하얀 좀벌레 퇴치에 더 신경 써야겠더라고요. 밤에 돌아다니는 야행성으로 대략 11~13mm으로 작은 크기여서 눈에 자주 띄지 않아 발견하기가 쉽지는 않아요. 종이나 풀, 옷 등 탄수화물과 같은 식물성 섬유를 좋아해서 서식지로는 옷장이나 책장에서 흔하게 발견되고 이전에는 장판이나 벽지에서도 살았는데 요즘은 화학섬유가 들어간 벽지나 마루로 바뀌면서 발견하기가 쉽지 않죠. 하얀 좀벌레는 은회색 비닐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사람에게 질병을 퍼트리는 일은 드물지만, 원목 가구에 작은 구멍이나 나무 가루가 생기거나 옷이나 종이도 갉아먹는 경우가 있어요. 무엇보다도 집안에 그런 게 있다는 자체가 소름 돋게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좀벌레 서식지를 찾아서 퇴치를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발견하기가 쉽지 않고 숨어있는 녀석이라 찾기도 어렵겠지만 따뜻한 봄부터 요즘처럼 습하고 더워지는 여름철에 발견되기 시작하니 더 신경을 써야겠더라고요! 자~ 그럼 숨어있는 서식지를 찾아볼게요. 벽지 구석이나 옷장, 서랍, 책장처럼 어두운 곳의 위주로 저는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뿌려주었습니다. 피톤치드가 식물들이 자연에서 살기 위해서 방출하기에 주변에 다가올 수 없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그래서 하얀 좀벌레 퇴치를 생각...

2024.08.01
21
좀벌레 먼지다듬이 나만의 퇴치법

좀벌레 먼지다듬이 신경 쓰며 하고 있는 퇴치법. 저희 집이 새 아파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은 15년이 넘은 아파트를 저와 신랑이 하나하나 고치면서 살고 있는 중이에요. 그러다 보니 보기에는 새 거 같이 깔끔한데 자세히 보면 벽지가 손상된 곳도 많고 걸레받이에 틈새가 생기기도 해서 이것저것 손보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 몇 년 전에 한 마루가 자꾸 말썽을 부리네요. 마루하고 벽지 사이도 들뜨고 걸레받이에도 틈새가 보이기 시작하고요. 날씨가 습해서 그런지 틈새도 보이고, 언젠가는 밤에 무언가 하얀색이 사샤삭 하고 지나가는 걸 보고 소름이 돋더라고요. 하루는 그걸 잡아서 신랑에게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 #좀벌레 라고 하더라고요. 이런! 따로 이것들이 사람들에게 큰 해를 끼치는 건 아니지만 이게 피부에는 좋지 않을 수 있고 또 한마리가 보이는 거면 더불어 살기 때문에 어딘가에 많이 모여있다는 거거든요. 번식력이 좋다 보니 이게 퇴치하지 않으면, 집안 곳곳으로 퍼지게 되기에 한 번 눈에 띄었거나 그 흔적이 보인다면 관리에 신경 써야 해요. 전 이런 해충들이 무지하게 싫어하거든요. 이전에 아가씨 때 지하에 산 적이 있었는데 그때 관리가 잘 안된 곳이어서 환경이 좋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뭔가 기어 다니는 느낌이 나면 집요하리만큼 그게 무엇인지를 찾아내거든요. 특히 아이방에서 발견한 거여서 어서 원인을 찾아야겠더라고요. 동쪽을 ...

2021.08.02
24
좀벌레 퇴치약 살충제 이제 그만!

좀벌레 퇴치약 천연성분으로 해결! 올해 둘째 딸이 학교에 입학하면서 놀이방으로 쓰던 방을 아이방으로 만들어주었어요. 그러면서 오래된 가구를 빼고, 또 옮기다보니 뭔가 더듬이가 달린 애벌레 같이 생긴 벌레가 보이더라고요. 사사샥 하고 사라지려고 하는걸 냉큼 손으로 때려잡았는데요. 알고 보니 그게 좀벌레라고 신랑이 알려주더라고요. 이게 생각보다 얘가 날쎄더라고요. 불을 키면 보이는데 순식간에 사라지고, 그래서 손에 뭐 잡히는게 없어서 손으로 떼려잡았는데 어찌나 찜찜하던지요. 그리고 한마리가 있겠지 했는데, 다음날 또 똑같이 밤에 보게 되었어요. 이건 한두마리가 아니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이에 대해서 알아보니깐 이게 어둡고 습한고 따뜻한 곳을 좋아하더라고요. 밤에 주로 활동하는데 이 녀석이 사람이 접근하면 후다닥 달아나요. 주로 장판 밑이나 마루나 걸레받이 틈새에서 나오곤 하다더라고요. 저희집은 마루를 시공 하였는데 이렇게 군데군데 틈이 보이거든요. 이런 틈새사이로 나오더라고요. 의류나 종이, 나무 기둥과 부드러운 목재가 갉아먹으면 작은 구멍이 생기거나 나무 가루가 떨어져있는걸 볼 수 있거든요. 이런 흔적들이 보이면, 어딘가에 있는 구나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틈새를 싹 막아두면 되는데, 이것도 인테리어상 미관을 생각해야하니 섣부르게 손 델 수가 없더라고요. 주말에 남편 데리고 실리콘 쏴달라고 하려고요. 실리콘을 쏘기 힘들다면 ...

2021.06.26
21
화장실 바퀴벌레약 추천 비비딕 벌레퇴치기! 좀벌레 안녕~

좀벌레, 모기 등 해충 차단하고 싶을 때 화장실 바퀴벌레약 추천 해볼게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다시 한번 집안의 해충관리가 신경쓰이기 시작했어요. 저희 집을 신축아파트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실상 15년이 넘는 아파트에요. 아파트에 살다보니 주기적으로 소독약을 뿌려주러 오시곤 하는데 제가 집에 없는 날도 있고 시간이 맞지 않아 계속해서 못뿌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셀프로 관리할 수 있고 강력하게 해충 차단해주는 비비딕 퇴치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기기와 친한 편은 아니여서 동작이 간편하고, 또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을 정도의 크기였으면 싶었거든요. 그렇게 해서 비비딕 벌레퇴치기를 쓰고 있는데요. 컴팩트한 사이즈로 어디든 간편하게 꽂아두기만 하면 되니 쓰기가 편리하더라고요. 콘센트만 있으면 어디든 콕 꽂아두고 전원버튼만 눌러주면 돼요. 사용하기가 편리해서 저처럼 기기와 친하지 않으신 분들도 사용하기 편리해요. 그리고 크기가 작고 콘센트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니 여행갈 때도 가방에 쏙 넣어서 챙겨갈 수 있어요. 아무래도 숙박시설을 이용하다보면, 찜찜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럴 때 챙겨가기도 편하니 요즘 우리집 여행필수템이 되었네요. 집안에 기어다니는 벌~레를 한마리라도 보았다면? 숨어있는게 한 100마리 이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해요. 전 이집에서 개미랑 좀벌레를 보았고, 또 순간 화장실 바퀴벌레도 본 거 같거든요. 소름이 쫘...

202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