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채널에 여배우 황신혜님 나오셨네요. 워낙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녀라 어떤 이야기를 해주실지 기대되더라구요. 아니 그런데! 황신혜님 나이가 올해 61. 환갑이라니... 긴머리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얼굴과 이목구비 이날 하의도 짧은걸 입고 다리가 그대로 드러남.. 상의도 엄청 힙하게... 누가 이 분을보고 환갑이래요~ 아 진짜 나이는 물리적인 숫자에 불과하다는걸 몸소 보여주시네요. 이런저런 토크 중 갑자기 왓츠인마이백! 이런건 갑자기하는 묘미가 있죠? 일단 황신혜님 가방 보고가실게요~ 레드컬러가 존재감 뿜뿜 시선강탈하는 샤넬가방! 이날 관종언니가 매봤는데 데님 셔츠와 매치되니 너무 경쾌하고 예뻤네요 이 가방은 남프랑스 여행갔을때 구매하셨다죠. 그리고 본격적으로 가방을 열자나오는 물! 이 물이 무슨 물인가하면 구찌뽕물이라고 합니다. 구찌뽕은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요. 건강생각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물로 끓여먹는걸 보긴했는데 황신혜님도 이걸 마시고있다니... [구찌뽕 효능] 민간에서 오랫동안 전해내뢰오는 식품 1.체내 포도당 이용률을 낮춰줌 2.인슐린분비를 조절해주는 효과 3.혈관벽을 강화해 고혈압 등 혈관질환예방 사실, 중년이 넘어가면 가장 걱정되는게 만성질환이잖아요!? 대표적인게 고혈압, 당뇨! 구찌뽕은 아무래도 나이를 먹으면서 약해지는 혈관, 그리고 혈당조절에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핸드크림이 나...
지성피부에게만 모공관리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30대가 넘으면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모공은 피부탄력이 떨어지면서 늘어나기 때문에 노화현상의 하나로 봐야합니다. 저도 모공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 극건성피부이지만 30대가 넘어서면서부터 서서히 모공이 도드라지게 보이더라구요. 그렇습니다. 피부탄력이 떨어지면서 점점 모공이 세로모양으로 변하는것이죠. 모공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면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있다는증거이고요. 모공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탄력관리에 신경쓰는것도 마찬가지이고요! 모공을 관리하는데 기본이되는게 모공클렌징이에요. 주머니모양처럼 움푹 패여있는 모공을 깨끗하게 비워내지 않고서는 피부결관리, 탄력관리를 해도 소용없습니다. 우리 얼굴피부에있는 모공만 2만여개. 코나 T존 부위의 모공은 피지분비가 많아 눈에 띄지만 눈에보이지 않는 모공도 아주아주 많다는것이죠! 모공은 우리피부에서 만들어지는 기름이 나오는 통로이기 때문에 쉽게말해 기름때가 끼기 쉬워요. 속에서는 기름이 나오고 피부 밖에서는 선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니 막히고... 이런 모공은 슬렁슬렁 세안을 하면 절대 깨끗이 닦이지 않아요. 클렌징 오일 or 밤 사용하기 모공클렌징을 잘하는 방법 첫번째는 클렌징오일이나 클렌징밤처럼 유성세안제를 사용하시는거에요. 기름이 묻은 그릇을 주방세제를 사용해서 닦아야 하는것과 같은 원리죠.기름은 기름으로 지워내야 잘 지워집...
퍼스널컬러는 어울리는 컬러의 온도에 따라서 웜톤과 쿨톤으로 나뉘는데요. 여기에서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로 나뉩니다. 여기서 또 브라이트나, 딥 같은 어울리는 채도와 명도가 달라지긴 하지만 어째뜬 웜톤과 쿨톤이 기본이라고 할 수 있죠. 피부톤과 어울리는 온도의 컬러의 옷을 입고 색조화장품으로 메이크업만 해도 사람이 굉장히 생동감있고 세련되지는걸 알 수 있는데요. 따라서 자신이 웜톤인지 쿨톤인지만 알아도 쇼핑을 잘 할 수 있어요. 웜톤과 쿨톤을 나누는 현실적인 방법 첫번째는 핑크색과 오렌지색 립스틱을 발라본는거에요. 핑크색 립스틱이 더 잘어울리면 쿨톤일 확률이 높고, 오렌지색이 더 잘 어울리면 웜톤일 확률이 높아요. 핑크컬러는 기본적으로 푸른기가 섞였으며 온도감이 차가운 느낌, 오렌지컬러는 노란기가 많이 석여 따뜻한 온도의 느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두가지색 립스틱을 발라보는 것으로 어느정도 웜/쿨을 구분할 수 있어요. 두번째는 아이보리색 상의와 완전 흰색 상의를 입어보는 것인데요. 웜톤은 노란기, 상아색이 섞인 아이보리색이 안정감있게 어울리고 쿨톤은 푸른기가 도는 화이트 컬러의 상의가 안정감있게 어울립니다. 내 얼굴이 옷과 어우러지는지 따로 노는 느낌이 없는지 잘 살펴보시면 되요. 내가 보기 어렵다면 친구나 가족들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웜톤 쿨톤을 구분하는 세번째 방법은 두피나 피부색을 보는 것인데요. 특...
얼굴에 붉은기가 있는 분들은 붉은기가 왜 생기는지 어떻게 없앨 수 있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얼굴붉은기가 생기는 원인은 생각보다 다양해요. 얼굴붉은기, 홍조피부 왜 생기는걸까? 사람 피부는 피부색을 나타내는 색소가 있는데 이 색소의 양에 따라서 붉은기, 또는 노란기가 더 많이 돌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는 유전적인게 원인이라서 후천적으로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또는 얼굴에 열이 많은 경우 피부에 붉은기가 생길 수 있어요. 우리 몸의 온도 밸러스는 아주 중요한데요. 우리몸은 위로 올라올 수록 온도가 낮아져야 정상인데 어떠한 이유로 얼굴의 온도가 높아지는거죠. 체내에서 순환이 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이에요. 하체의 온도는 따뜻해야 하는데 반대로 차가워지니까 열이 위로 올라가요. 이럴경우 족욕을 해서 하체를 따뜻하게 해서 온도순환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해야해요. 얼굴피부에 염증이 있는 경우 얼굴이 붉어질 수 있어요. 이건 여드름 피부인데요. 여드름이 곧 염증입니다. 피지분비가 많은데 이것이 피부로 밖으로 나가야 하고, 피부에서 염증반응이 이루어지면 얼굴이 붉어지는거에요. 젊은 시절에 얼굴에 붉은기가 생기는건 여드름과 체내 열이 주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중년이후 얼굴에 붉은기가 많다면 갱년기 증상중의 하나로 얼굴 피부의 혈관의 이완과 수축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입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얇아지다보니 얼굴의 모세혈관이 그만큼 더 많...
예전에는 컨실러의 중요성에 대해서 크게 느끼지 못했다. 잡티는 가리고 싶지만 베이스 이외에 컨실러를 한번 더 한다는 것이 번거롭기도 했고, 가리고싶은 부위를 찾아서 컨실러로 커버하기에는 나의 아침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하지만! 확실히 컨실러를 바르느냐 바르지 않느냐는 큰 차이가있다. 컨실러를 사용하면 좋은 점은 얼굴 전체적인 베이스의 두께가 두꺼워지지 않는다는 점. 조금 더 얇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메이크업을 가져갈 수 있다.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으로 잡티까지 다 커버하려면 전체적인 피부화장이 두꺼워질 수밖에 없다. 어느날 올리브영에서 컨실러를 이것 저것 테스트해보다가 발림이나 밀착력 컬러도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 컨실러가 있다. 힌스 세컨스킨 커버컨실러인데 지금까지 나의 피부 잡티를 쏙쏙 아주 잘 감춰주고 있어서 너무 잘 사용하고 있다. 리퀴드 제형으로 팁이 달려있어 원하는 부위에 콕콕찍어 사용할 수 있다. 이 컨실러가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적당한 제형과 좋은 밀착력 제품이름답게 나의 두번째 피부를 창조해주는 느낌이랄까? 올리브영에도 많은 컨실러가 있고 아직 경험해볼 컨실러 유명템이 많지만 어째뜬 지금까지는 힌스 세컨스킨 커버컨실러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컨실러를 바를 때, 가장 중요한건 무엇을 사용해서 바르느냐라고 생각한다. 손으로 간편하게 두드려가면서 바를 수도있고, 브러쉬로 살짝 쓸어가면서 바를 수도있고, 스펀지로...
피부! 수분없이는 그 어떤 관리도 소용이 없다. 사람은 음식 없이 버틸 수 있는 시간보다 물 없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이 훨씬 짧다고한다. 그만큼 우리몸에 수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것! 피부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매일 거울을보며 깊어진 주름이나 쳐진 턱선이 눈에 띄면 걱정을 하지만 사실은 피부에 수분이 빠져나가는게 가장 큰 문제다. 피부에 수분만 충분하다면 자연스럽게 우리가 그렇게 늦추고싶은 피부노화도 예방되니 말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빠져나가는 피부수분 피부 수분이 부족하다는 것은 피부에 나타나는 여러가지현상으로 알아차릴 수가 있다. 피부에 광이란 찾아볼 수 없고 마른 낙엽처럼 푸석푸석하다 느껴질 때, 피부 안쪽에서 간질간질 당김현상이 느껴질 때, 화장이 피부에 잘 먹지 않고 들 뜰 때, 기초화장품을 바른지 얼마 안되 건조함이 느껴질 때.. 이럴 때는 '아! 내 피부에 수분이 많이 부족한 상태구나!'라고 생각해야한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는 이유는 평소에 기초스킨케어에서 수분관리를 충분히 하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결정적으로 나이를 먹어가면서 피부 속 수분은 줄어들기 마련이다. 어린아이의 피부가 탱탱하고 부드럽고 맑은 이유는 피부에 수분량이 많기 때문, 성인이되면 수분량은 절반으로 떨어지고 노인이되면 70%정도는 빠져나간 상태라고 생각하면된다. 수분에센스, 수분크림 사느라고 돈낭비하지 마시길... 피부수분관리를 위해 무엇을 해보았...
웜톤염색 베스트컬러 3가지 1.다크브라운 2.골드브라운(라이트브라운) 3.오렌지브라운 퍼스널컬러에서는 어울리는 컬러의 온도에따라 웜톤/쿨톤으로 나누게되는데요. 웜과 쿨에 걸쳐있는 애매한 톤 분들도 많긴하지만 우리가 보통 웜톤이라고 느끼는 분들은 따뜻한 톤의 염색컬러가 어울리겠죠? 다크브라운은 웜톤이 하기에 가장 무난한 염색컬러입니다. 피부에 노란기가 도는 웜톤은 브라운컬러를 이질감 없이 잘 소화하기 때문에 브라운 계열의 염색이 잘 어울려요. 밝지 않은 컬러인 다크브라운은 차분해보이면서도 고급스러워보이는 이미지로 만들어주는 염색컬러이기 때문에 남, 녀 누구나 부담없이 시도해볼 수 있는 염색컬러입니다. 밝은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골드브라운, 라이트브라운 컬러로 염색을 해보셔도 좋겠어요. 트랜디해 보이기도하고 세련되보이기도하는 염색컬러에요. 단점이 있다면 머리 뿌리가 길어나오는것이 티가 많이 나기 때문에 자주 뿌리염색을 해줘야 한다는 것. 헤어라인에 새치가 나오는데 멋내기 컬러로 염색하기 싫을 때도 밝은 브라운으로 염색을 하면 새치가 묻히기 때문에 저도 밝은 컬러로 염색을 하는 편입니다. 오렌지브라운도 웜톤에게 잘 어울리는 염색컬러죠. 통통튀는 매력과 함께 밝아보이는 이미지 연출에 좋아요. 여성스러운 느낌을 낼 수도 있으며 특히 머리를 묶었을때도 헤어스타일이 예쁘게 연출되는 것 같아요. 웜톤염색 실패하는 워스트컬러 3가지 1.레드 2.애쉬 ...
지난번 염색하면서 머리를 잘랐는데 생각보다 기장이 많이 짧아졌더라구요.ㅠ 손상이 너무 심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 했는데 현재 머리길이가 굉장히 어정쩡한 상태. 머리를 기르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어쩔수없이 중단발 기장을 지나가야해잖아요? 저처럼 긴머리였다가 손상이 너무 심해서 잘라야하는 상황에서도 자르면 이렇게 중단발이 됩니다. 사실 중단발 기장이 거지존이잖아요ㅠ 푸르기도, 묶기도 애매한 기장 얼굴도 못생겨보이는 길이가 중단발입니다. 그래서 중단발에서는 컷트와 펌으로 머리모양을 예쁘게 손질해줘야하는데요. 저도 이번에 머리를 자르면서 레이어드컷으로 층을 좀 많이 내달라고 했었어요. 중단발 기장에서 레이어드컷을하면 머리끝이 얄상해지면서 층때문에 두상이 좀 더 볼륨이 있어지는데요. 연예인들은 중단발 기장에 자연스러운 C 컬펌을 많이하는 편이죠. 안으로 넣어도 밖으로 뻗치게 해도 모두 자연스럽고, 손질도 쉬워요. 중단발 레이어드컷에서 좀 더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빌드펌을 생각해볼 수 있겠는데요. 빌드펌은 탱글탱글한 컬 느낌의 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드라이를 한 것 같은 굵은 컬을 나타내는데요. 굵은 C컬과 S컬이 동시에 들어가서 머리도 풍성하고 여성스러워보인답니다. 저는 빌드펌을 일부러 하지는 않았지만 긴머리일 때 했던 펌이 길이를 자르고난 이후에도 약간 남아서 이런 컬이 되었는데요. 좀 애매하긴하죠? 앞머리는 굵은 헤어롤로 ...
푸른바다를 보면 늘 설레이는 마음을 감출수가 없는데요. 전형적인 내륙지역에 사는 우리는 바다를 참 좋아합니다. 바다에서 나는 싱싱한 해산물도 참 좋아하죠. 지난주말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아이들을 데리고 바람쐬러 다녀오자는 남편의 말에 보령 무창포에 다녀왔는데요. 무창포는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도하고, 1년에 1~2번씩은 꼭 가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라구요. 어심횟집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1길 45 여행의 8할을 먹는거 아니겠나요? 해산물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는 바닷가를 가면 싱싱한 회를 먹어줘야 하잖아요? 이번에 다녀온 어심횟집 음식도 푸짐하고 분이기도 맛도 너무 좋아서 리뷰해봅니다. 다해히 날씨가 춥지 않아서 밖에 테이블에 앉았어요. 어심횟집 규모는 꽤나 큰 식당이여서 단체석도 잘 준비되어있는 것 같더라구요. 바로 눈앞에 서해바다가 펼쳐져있어서 그런지 정말 더 운치가 있습니다. 이 날 해가 저물때쯤 가서인지 서해의 낙조를 맘껏 감상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기본상차림이 정말 만족스러웠는데요. 해삼, 전복, 가리비, 홍어까지 해산물 매니아라면 정말 좋아하는 메뉴들이 기본상차림으로 구성되어있어 메인메뉴나오기도 전에 입이 즐겁네요.ㅎ 해산물의 맛이라고는 모르고 살았던 제가 바닷가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남편을만나 해산물에 눈이 떠지기 시작했는데 이젠 제가 조개구이먹고싶다~ 회먹고싶다~ 이야기를 ...
올 해들어서 날씨가 정말 이상한 것 같아요. 이제 추워지려나 하면 갑자기 너무 따뜻하고, 그러다가 하루 사이에 너무 추워지고, 일교차도 너무 많이나고.. 살면서 이런 날씨는 없었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더 아침에 나갈 때 옷을 입기가 애매하요. 특히 아우터는 왠지 남이 보기에 과해보여도 안되기 때문에 뭘 입을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 기온별 적당한 외투 뭐입으면 좋을지 알아볼께요. 13도,12도, 11도,10도 트랜치코트,자켓 10도 이상에서는 너무 두꺼운 외투는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실제로 추위를 그렇게 많이 느끼는 기온이 아니기 때문에 가벼운 아우터가 좋겠는데요. 가을에 누구나 즐겨입는 트랜치코트나 자켓 등등 안감이 없는 외투를 걸쳐주면 가장 적당합니다. 추위를 많이타는 분들은 외투 안에를 좀 더 신경써주면 되는데요 얇은옷을 두겹 입는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보온에 신경을 써주세요. 8도,7도,6도,5도,4도 울코트,모직코트 기온이 8도 아래로 내려가면 누구나 춥다고 느끼기 때문에 이 때부터는 두께감이 있는 아우터를 입어주세요. 울이나 모직으로 된 코트가 가장 적당합니다. 울코트나 모직코트는 오피셜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는아우터인데요. 자신의 체형과 퍼스널컬러에 맞는 코트를 선택해서 입어주면 좋겠죠? 올해는 브라운 컬러 코트가 많이 보이던데 카멜컬러나 블랙, 네이비 컬러는 기본컬러...
11월이되니 벌써 연말이 온 것 같은 느낌이지 뭐에요? 이번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는 것 같아요. 해마다 연말이되고 겨울이오면 모임약속이 많아져서 네일아트도 그에 맞게 신경쓰게되는데요. 오늘은 겨울에 하기좋은 네일아트 디자인 몇가지 소개해볼께요. 겨울은 글리터와 참 잘어울리는 계절입니다. 블링블링한 파츠들을 활용해서 네일아트를 하면 기분전환도 되고 모임에서 시선강탈할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 장식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활용해서 네일아트를 하면 화려함을 연출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화려한걸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 네일아트 해보고싶은데요. 그런데 저는 살림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파츠 하나 붙이는 것도 시경이 쓰이더라구요 ㅠ 이런 체크디자인은 어떤가요? 겨울하면 체크패턴의 계절인데 특히 레드와 그린의 보색을 활용한 네일아트는 보는 사람마저 유쾌하게 만드는 듯해요. 겨울하면 떠오르는게 트위드 잖아요? 트위드는 고급스럽고 격식있는 느낌을 줘서 의상으로도 많이 입지만 네일아트로도 연출하면 고급미를 연출할 수 있어요. 모임에서 돋보이고 싶다면 평범한 네일아트보다는 이렇게 화려한 네일아트로 시선을 강탈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보는 내내 기분도 좋아지거든요. 겨울은 짙은 컬러와도 잘 어울리는 계절이에요. 블랙, 네이비같은 컬러도 컬러만으로 주는 힘이 있기 때문에 네일아트에 활용하기 좋아요. 세련 그 자체죠. 여러분 취향은 어떤 디...
물광피부 만들기 손이 자주가는 메이크업베이스 추천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갈수록 메이크업에 대한 생각도 달라지게 되는데요. 20대에는 보송보송한 피부표현에 화사하고 컬러풀한 색조메이크업을 즐겨했다면 30대가 넘어서부터는 한 듯 안한 듯한 얇은 피부표현에 더 많은 신경을 쓰게되는 것 같아요. 화려함에서 고습스러움으로 추구미가 변한달까요? 두껍지도 않고 텁텁하지 않게 얇게 피부화장을 하면서 포기할 수 없는 한가지가 있다면 바로 '물광'입니다. 촉촉하고 윤기가 흐르는 물광피부를 만들기위해서 이것저것 다양한 베이스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해봤는데요. 이것저것 섞어바르기도 하고, 물광피부를 잘 표현해 준다고하는 건 쿠션이든, 파운데이션이든 좋아보이는건 정말 여러가지를 구매해봤습니다. 그 중에 제가 정말정말 만족했던 메이크업 베이스가 있는데요. 바로 한스킨 누디씬 글로우 베이스에요. 비비크림, 쿠션, 파운데이션까지.. 정말 다양한 베이스메이크업 제품들을 가지고있지만 유독 이 제품에 손이 가장 많이 가더라구요. 한스킨 누디씬 글로우 베이스 가장 마음에드는 부분은 역시나 물광입니다. 물광피부로 화장하는 걸 좋아하는 분들은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이게 쉬운 것 같아도 쉽지 않거든요. 인위적인 오일광도 피부가 너무 끈적여보이고, 또 펄때문에 생기는 광은 피부가 자연스럽지 않고 텁텁한 느낌이 들어요. 우리가 정말 딱 원하는 광은 피부가 정말 수분이 꽉 차서 촉...
피부속건조로 고생해본 분들이라면 그 고통을 이루 말할 수 없다는걸 알고계실텐데요. 특히 이렇게 피부가 더 건조해지는 계절 가을에는 피부 속부터 찢어질 듯 당기는 느낌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 아픔을 상상하기 힘듭니다. 우리 엄마는 왜이렇게 얇고 건조한 피부를 나에게 물려 주셨는지... 특히, 피부가 건조할 땐 입가 주변이 너무 당겨서 가만히 있어도 불편하고, 말을 하기도 더 불편해요. 저처럼 피부 속건조 증상에 시달리는 분들은 수분화장품을 하나 사용하더라도 정말 깊이 흡수되고, 촉촉함이 오래가는 수분에센스를 꼭 발라줘야 하는데요. 수분에센스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정말 촉촉한 수분화장품 하나 잘 만나면 삶의 질이 높아진답니다. 제가 정말, 없으면 안되는 수분에센스가 하나있는데요. 바로 아마란스 워터드롭스 물방울 에센스에요. 워터드롭 제형으로 피부에 바르면 물방울이 방울방울 생기는 수분에센스인데요. 산뜻해서 바르기도 너무 편안하고 좋은데 더 좋은건 피부 속건조 증상이 정말 많이 좋아진다는거에요. 스킨케어를 하실 때 귀찮으신 분들은 2~3단계로 끝내버리시는 분들도 있고 많이 바르시는 분들은 5~6가지 씩 바르시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피부에 먼저 바르는 수분에센스는 특히 더 중요하거든요. 수분에센스는 무조건 수분이 피부 속 깊이 흡수되어야합니다. 특히 악건성피부인 분들은 피부 속 '수분저장고' 자체가 작은 분들이기 때문...
폴렌느 심 가방이 너무 갖고싶어서 구매대행으로 주문을 해놓고 한없이 기다리고 있네요..ㅠ 한달~두 달 정도 걸린다는 후기가 대부분인데 올 해 안에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어째뜬 빨리 오길 바라면서 그 다음 갖고싶은 명품백 셀린느 아바백 관련 정보 정리해봅니다. 가방은 명품백이든 아니든 클래식한 기본 디자인을 찾게 되거든요. 평소 이런저런 옷차림에 두루두루 맬 수 있는 가방이 최고잖아요? 더군다나 가격이 좀 나가는 명품백은 중요한 자리에 메고나갈 일이 많은데 그런 날 옷차림이 거의 격식을 차린 옷이다보니 가방도 그에 어울리는게 좋겠죠? 저도 명품백에는 관심이 없는 편이였는데 30~40대가 되니 결혼식장이나 모임 등... 이런저런 자리에 들고나갈 가방이 하나쯤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눈여겨 보고있는게 셀린느 아바백인데요. 이 가방이야 뭐 말하면 입 아플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가방이에요. 호보백 디자인인데 다른 브랜드들의 자유로운 호보백 감성과는 달리 굉장히 심플하면서 고급미 넘치는 호보백 디자인. 특히 블랙은 정말 클래식해서 진짜 하나 사면 두고두고 좋을 것 같더라구요. 셀린느에서 아바백은 위에 덮개가 없는 아바백과 있는 아바백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소재도 완전 카프스킨 가죽이냐, 캔버스와 가죽이 합쳐진 소재이냐 두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저는 미디움 사이즈의 트리옹프 디자인의 덮개가 있는 가방으로 갖고싶은데요. 컬러는 아묻따 블...
긴머리 로우번 예쁘게 묶는 TIP 제가 로우번 N년차 인데요. 셀프로 행사헤어도 많이 하는 편이라서 로우번은 괜찮게 묶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에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로우번 스타일로 많이 묶으시는 것 같은데요.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럽게 로우번 묶는 꿀팁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자신의 얼굴형, 비율에 가장 적당한 높이 찾기 로우번을 예쁘게 묶기 위해서는 먼저 번의 위치를 잘 잡아야 하는데요. 사람마다 어울리는 높이가 있는 것 같아요. 번의 위치가 높게 올라가면 발랄한 느낌을 더할 수 있고 아래로 내려가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저같은 경우 너무 아래로 내려오면 목덜미를 머리카락이 자꾸 찔러서 약간 따갑고 불편하더라구요. 로우번 머리 묶을 때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높이와 위치를 찾는게 먼저랍니다. 번의 모양 예쁘게 잡기 번의 모양을 예쁘게 잡는것도 중요한데요. 긴머리의 경우 번 모양의 폭이 넓은 편이지만 중단발처럼 짧은 경우에는 모양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어요. 긴머리는 아래에서 번을만들고 끝부분을 위로 향하게 가시번을 해도 예뻐요. 중단발 정도에서는 8자 모양으로 위아래로 해서 끝부분을 고무줄에 정리하면 깔끔하게 로우번을 할 수 있습니다. 헤어 악세사리 활용하기 저는 헤어약세사리를 많이 하는편은 아니지만 가끔 의상컨셉에 맞추어 머리핀이나 끈으로 포인트를 주어도 예쁜 것 같아요. 진주 악세사리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러블리한 매력의 구름펌 지난번 머리가 너무 상해서 긴머리 기장에서 중단발 기장으로 자르고나니 긴머리에서 할 수 있는 펌들이 왜이렇게 예뻐보이는지..ㅠ 빨리 머리 기르고싶네요. 긴머리에서 할 수 있는 펌 종류중 너무 사랑스러운 매력의 구름펌. 구름펌에 대한 다양한 정보 알아보아요! 구름펌 웨이브 컬 특징 구름펌은 이름처럼 컬의 모양이 구름처럼 몽실몽실 둥근 펌인데요. 엘리자벳펌보다는 컬감이 있고, 젤리펌이나 히피펌과 비교했을 때는 컬이 비교적 자연스러운 특징이 있습니다. 평소 긴머리인데 컬감이 있는 펌을하고싶으셨다면 구름펌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C컬과 S컬이 함께 들어가는 펌 보다는 전체적으로 S컬이다 보니 귀엽고 러블리한 특징이 있습니다. 구름펌 하면 좋은 사람 구름펌은 모발 뿌리 가까운 부분부터 컬이 시작되는 느낌이기 때문에 얼굴형을 보완하기에도 좋은데요. 굵은 웨이브가 페이스라인을 타고 흘러내려서 옆광대가 도드라지거나 얼굴형이 각이 진 분들도 충분히 얼굴형을 보완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입니다. 컬이 풍성해서 부피감이 있다보니 평소 모발의 굵기가 아주 얇고 머리숱이 약한 분들이 하면 좋은 여자 긴머리 펌 종류중 하나에요. 퍼스널컬러의 관점으로 봤을 때 이렇게 컬감이 있는 펌은 봄타입, 또는 가을타입에게 잘 어울립니다. 구름펌 가격 얼마? 구름펌은 아무래도 셋팅펌으로 들어가다보니 가격대가 약간 있는편인데요. 가격은 미용실마다 다...
오늘 오후에 치킨집에서 치킨을 먹는데 옆 테이블에서 하는 이야기가 들리더라구요. 50대 중년쯤 되는 분들이였는데 어떻게 피부관리를 하냐~ 무슨화장품을 쓰냐~ 이런 이야기들이더라구요. 가만보면 여자들은 모이면 꼭 피부이야기가 빠지지 않는것 같아요. 화장품이든 시술이든.. 좋은 피부를 갖기위한 경험이나 정보들을 서로 활발하게 공유하곤 합니다. 화장품과 시술도 물론 중요하지만 저는 좋은 피부를 갖기위해서는 홈케어습관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매일매일 클렌징을 정말 꼼꼼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매일바르는 선크림, 쿠션이나 파운데이션.. 그리고 하루종일 활동하면서 피부에 흡착되는 먼지들, 그리고 피부에서 분비되는 피지까지... 이런 피부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은 피부표면에서, 또는 모공에서 그대로 남아있게 되는데요. 클렌징을 꼼꼼하게 해서 이것을 제거해주어야 좋은화장품을 발라도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제가 선호하는 클렌징제품은 클렌징밤인데요. 풀메이크업도 완벽하게 지워주면서 세안 후 건조하지 않게 해주는 가장 좋은 아이템입니다. 두번째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거에요. 우리가 물을 마시지 않으면 살 수 없듯 피부도 수분이 부족하면 건강할 수 없는데요. 슬프게도 피부 수분은 나이를 먹을수록 부족해집니다. 요즘처럼 건조한 가을철에는 상대습도가 낮아 피부 수분을 더 많이 빼앗기게되요. 수분을 공급하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저는 토너팩...
이웃이 귀한 버섯을 나누어주셨다. 싸리버섯, 밤버섯, 까치버섯... 나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버섯은 산에서 직접 따야만 맛볼 수 있는 귀한 버섯이란다. 귀하고 좋은 식재료로 요리를 할 때는 자고로 양념을 최소화해야된다고 해서 담백한 맛을 살려 버섯찌개를 끓여보았다. 주부경력 11년 차. 이쯤되니 웬만한 요리는 맛이 제법 나고, 손님을 초대하는 것도 너무 겁나지는 않는다. 살짝 쌀쌀한 바람이 부는 이 때, 뜨끈하고 진한 버섯찌개가 가슴을 따뜻하게 해준다. 희안하다. 찬바람이 불면 국물요리는 더 그 맛이 깊어진다. 모든 음식에는 계절이 있듯, 나도 언젠가 더 깊이있어지는 때가 오겠지.. 주먹밥에 날치알이 이렇게 예쁘게 올라갈 일인가. 아이를 키우면서 일주일에 2번정도 꼭 하는 음식이 주먹밥이다. 밥이랑 반찬이랑 국이랑 챙겨먹을 수 없는 아침에 먹기 가장 간단한 음식~ 입맛없어도 두세개 집어먹으면 점심 때까지 허기가 덜하겠지 안심할 수 있는 음식 주먹밥. 재료는 그때 그때 상황이 되는 걸 넣으면 되니 하기도 편하고 휘리릭 만들 수 있으니 아이키울 때는 이만한 음식이 없다. 이건.. 빵이라는 생각이 안든다. 그냥 하나의 아트... 빵이라고해서 모두 같은 빵이 아니다. 어떤 마음으로, 어떤 노하우로 만들었느냐에 따라 비쥬얼도 맛도, 전해지는 느낌도 다르다. 우리사무실 가까운 곳에는 정말 맛도 예술, 비쥬얼도 예술, 식감도 예술인 빵을 파는 맛...
최근 솔비의 공항패션입니다. 오버핏 자켓 아래로 가늘게보이는 다리를 보면 15kg감량 다이어트 후에도 체중을 잘 유지하고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다이어트를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몇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데요. 그 중 동기부여가 있습니다. 솔비 다이어트에 동기부여가 된 것이 몇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올 해 다이어트 식품의 모델이 된 것도 하나의 동기부여였고요. 그리고 과거에 소개팅을 한 남자가 집 주소를 물어보더니 다이어트 식품을 택배로 보내줬다는 일화도있죠? 한 방송에서는 탁재훈이 솔비를 보고 "벌크업이 되셨네요~"라고 했던 말에 충격을 받기도 했다고 했어요. 이렇게 다이어트를 할 수 박에 없는 이유.. 충격을 받은 것이 있어야 다이어트를 향한 굳은 의지를 불태워서 성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두번째는 식단인데요. 다이어트에 있어서 운동보다 식단이 중요하다고 할 만큼 먹는것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솔비는 공복에 물을 마시고, 허기질 땐 우유와 삶은 달걀, 그리고 입이 심심할 땐 오이를 즐겨 먹었다고해요. 특별하게 끼니에 대한 식단보다 일상에서 이런 것들을 실천했다는 것인데.. 다이어트는 폭식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배고프기 전에 무언가를 먹어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는 기간에는 사람을 최대한 안 만나고, 많이 걷는다고도 했는데요. 사람을 만나면 먹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아예 만남을 자제했네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