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여행
20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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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핫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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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여행 코스 소도시 오아마루

안녕하세요 리얼핫플러에요 제가 뉴질랜드 남섬 여행 다니면서 코스로 알려주고 싶은 곳들이 있는데 퀸스타운으로 들어가서 차량으로 이동한다는 가정하에! 깁슨 - 더니든 - 모에라키 - 오아마루, 와이마테 오마라마 - 푸카키 - 테카포 - 제럴딘을 지나 위로 올라가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그중에서 남편이 여긴 또 색다른 곳 같다며 신기해했던 오아마루 라고 불리는 소도시 소개해 드릴게요 인천에서 퀸스타운으로 경유하는 항공권 금액 비교 후에 사전에 확인해서 예매해두세요 flights.myrealtrip.com myrealt.rip 우선 오랜 시간 차량으로 이동했기에 배가 고파서 빠르게 식당으로 들어갔어요 주차장을 개방되어 있기에 따로 비용 지불하지 않고 이용이 가능했었고 전체적으로 밥 먹고 다 둘러보아도 2시간가량 소요되었으니 일정에 참고하세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치즈롤부터 베이글과 샐러드, 빵 종료가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었던 카페 They Galley 치고 가면 되고 베이글 위에 올라간 연어와 계란 해시브라운, 계란, 소시지가 들어간 플레이터와 초콜릿 스무디가 짜지 않고 부담되지 않아서 좋았어요 뉴질랜드 남섬 여행 다니면서 이 나라를 정한 것에 대한 후회가 없다는 말을 여러 차례 할 정도로 이뻤고 다시 간다면 북섬보다는 남섬 내에서도 소도시만을 둘러보는 코스로 가고 싶었어요 퀸스타운 크루즈·요트 -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체험 (퀸스타운 또는 ...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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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신혼여행 날씨 좋은 남섬 와이마테 왈라비

안녕하세요 리얼핫플러에요 뉴질랜드 신혼여행 다녀오고 나서 반년째 기록하고 있는가볼 만한 곳 오늘 소개드릴 장소는 좋은 날씨 덕분에 남섬 둘러보면서 기분이 좋았던 소도시 와이마테라는 곳이며 이곳에서는 독특하게도 왈라비를 만날 수 있었어요 호주 방문이 어렵지만 왈라비 캥거루 만나보고 싶다면 이쪽을 둘러 가는 것도 행복한 일정 짤 수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저는 호주를 갈 만큼의 기간이 되지 않아서 아쉽지만 와이마테 왈라비를 만나자고 했었고 이곳에 계신 할머님이 워낙 유쾌해서 다시 돌아간다 해도 또 들리고 싶었답니다 뉴질랜드 신혼여행 코스 짜면서 여긴 들려야겠어!라고 생각했었는데 티마루와 오마루 코스로 가기에도 제격인 농장이 가득한 소도시라서 시골 느낌을 받고 싶다면 꼭 들러보세요 입장료는 NZD 기준으로 어른은 15, 12세 미만은 10, 3세 미만은 무료 비용은 NZEftpos 또는 현금으로 가능했고 저희는 없어서 차로 10분 정도 내려가서 주유소 앞에 있는 ATM기에서 뽑아왔답니다 이용 시간은 9월에서 6월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겨울인 6월부터 9월까지는 10시부터 4시까지 혹여나 눈이 오거나 비가 올 때 사전에 연락해서 물어보고 방문하면 더욱 의미 있는 곳이었어요 집 안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볼거리들과 근방에서의 여행할 수 있는 여행지 만나볼 수 있는 정보 센터 및 상점들도 안내가 잘 되어있었어요 혹여나 들어갔는데 할머님이 안 ...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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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숙소 뉴질랜드 여행 스프링필드

안녕하세요 리얼핫플러에요 오랜만에 꺼내어보는 뉴질랜드 여행 당시 잠시 들려 식사를 했던 스프링필드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 숙소까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제가 고른 곳 중에서 공항과 가깝고 금액적으로 부담이 적었던 곳인 만큼 아깝지 않았던 곳이라 추천드려요 우선 스프링필드라는 도시는 뉴질랜드 여행 다니면서 지도에서 보고 이름이 귀여워서 들렸던 곳인데 파이가 맛있는 식당이 있다 해서 이곳에서 점심을 하기로 했었어요 마오리어로 타웨라, 1880년까지는 코와이 고개라는 이름으로 자리했는 남션 캔터베리 셀윈 지역에 있는 작지만 아름다운 마을이에요 크라이스트처치 기준으로 65km 거리에 있고 근방에 볼만한 장소로는 캐슬힐이 있답니다 이외에도 근교에서 알파인 에어보트, 포터스키나 말도 타볼 수 있으니 참고해서 뉴질랜드 여행 계획에 포함하여 보세요 뉴질랜드 여행 다니면서 남편과 싸우지도 않고 오히려 시간이 아까워서 눈을 뜨자마자 하루를 시작해서 감을 때까지 돌며 다녔어요 피곤함이 없을 정도로 편하게 돌면서 무한적으로 운전을 해준 남편에게 그저 감사했었답니다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았던 스프링필드 식당 taste of kiwi라는 곳으로 캐슬힐에서 크라이스트처치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가다가 지나치지 마시고 들러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바삭하게 튀겨낸 피시앤칩스, 사워크림과 캐첩 있고 자리마다 소금과 후추가 배치되어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깔...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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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여행 팁 마운트쿡 푸카키 호수

안녕하세요 리얼핫플러입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은 여행지인 뉴질랜드 남섬 여행 8박 10일 일정이 부족한 만큼 아름다웠던 마운트쿡 바라보며 테카포 호수에서 신선한 연어를 먹었던 주말 오전 분위기 소개해 드릴게요 퀸스타운을 시작으로 더니든과 오마라마를 지나 이곳까지 오는 데 약 4일이 걸렸으나 쉽게 오는 루트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요 저희는 작은 소도시 뉴질랜드 남섬 여행하고파서 일부로 하루에 한 도시씩 숙박하면서 왔답니다 주차장에 주차한 뒤 마주할 수 있는 숨이 탁 트이는 설산의 아름다움 아오라키 마운트쿡 국립공원 방문은 하이킹을 선호하는 분들이 가기 좋으나 저희처럼 딱히 그런 것에 취미가 없다면 푸카키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게 좋아요 1953년부터 보호 지역으로 지정되어 유네스코에도 등록된 명소는 마오리어로 구름을 뚫는 산이라는 의미를 두고 있는 아모아카와 캡틴 쿡의 마운트쿡 을 이어서 불렸어요 그렇게 도착한 알파인 연어를 먹을 수 있는 이곳 화장실도 있고 주차장도 잘 되어있으니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었답니다 뉴질랜드 남섬 여행 캠핑카를 타고 다녀도 좋으나 개인적으로 잠은 편하게 자야 한다는 게 커서 에어비앤비를 사용했던 저희에요 내부로 들어가서 바라보면 심장이 터질듯한 자연 덕분에 사진을 찍지 않을 수가 없었답니다 코스로는 아오라키 마운트쿡, 푸카키 호수, 알파인 연어 이후 트라이젤 또는 테카포로 가면 돼요 오전이라서 재고가 있...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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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비용 없는 테카포 호수 선한목자교회

안녕하세요 리얼핫플러에요 뉴질랜드 여행 계획을 고민할 때 최근에 다녀온 지인을 만나서 코스를 공유하고 플랜을 했는데 그중에서 꼭 빠지지 않았던 곳이 아름다운 빙하를 만날 수 있는 테카포 호수와 별이 땅에 있는 듯한 느낌의 선한목자교회 두 곳이었답니다 세상 평화로운 분위기와 보기 어려운 빙하를 보고 날이 좋을 때는 입수도 할 수 있는 남섬 필수 코스로 들리는 곳이에요 입국 시 퀸즈타운 또는 처치 중 편한 방법으로 고른 뒤 3가지의 루트로 갈 수 있는데 저희는 혹여나 날씨에 예민한 퀸즈타운에서 비행기가 시간에 맞춰서 뜨지 못할 것을 감안해서 처치에서 오클랜드로 올라간 뒤 한국으로 나오는 방법은 선택했었어요 뉴질랜드 여행 가본 사람은 알지만 계산한 금액 대비 숙소와 렌트카를 제외하면 크게 비용 없이 도시마다 정차하고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는 메리트가 있었어요 다만 물가가 높은 만큼 이런 마그넷 하나가 1만원에서 1.2만원이랍니다 주차할때는 주의해야 하는 사항들이 많은 나라, 뉴질랜드 여행하면서 무료 주차장 생각한다면 두 다리로 오래 걸어 나가야 한다 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답니다 다만, 오클랜드나 처치와 같은 상업지역이 아니면 테카포 호수 포함한 남섬 구경하면서는 주차비를 거의 낸 적이 없었어요 주차장을 둘러서는 마트와 식당 그리고 기념품 매장들이 여럿 있었으나 식당은 줄이 길었고, 개인적으로 유명 관광지 비용이 과하게 잡혀있는 만큼 저...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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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여행 코스 제럴딘 에어비앤비

안녕하세요 리얼핫플러에요 뉴질랜드 남섬 여행 코스 짜면서 꼭 여긴 들려야겠다 했었던 제럴딘 작은 마을이지만 볼 것도 많고 숙소가 찐으로 마음에 들어서 에어비앤비 보자마자 예약한 곳이에요 제럴딘이라는 도시는 뉴질랜드 남섬 여행 코스 중에서도 테카포에서 처치 방향으로 갈 때 들리기 좋은 곳으로 캔터베리 지역에 있는 시티이며 티마루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요 비대면으로 체크인을 진행했고 키박스 안에 필요한 열쇠가 있어서 따로 주인을 찾을 필요는 없었어요 다만 들어오는 입구가 지도를 따라와도 이게 맞나 싶을 정도의 길목에 있으니 지도보다는 길에 있는 이정표를 잘 보면서 방문하면 된답니다 침대 위에 올려져 있던 슬리퍼와 밤에 이용 예정이었던 스파에 사용할 소금까지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한편으로는 뉴질랜드 에어비앤비 이용하면서 사진과 다르면 어쩌지 했던 게 많았는데 퀸즈타운 호텔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다 성공적이었다는 저의 의견입니다 Ngaware manatu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던 제럴딘 에어비앤비 숙소 이외에도 뉴질랜드 남섬 여행 코스에 참고할 수 있는 지도들과 안내서가 테이블 위에 배치되어 있었답니다 제럴딘 방문은 저에게 개인적으로 세상 힐링 되는 곳이었고 뉴질랜드 남섬 여행 코스 다시 짠다고 해도 필수로 넣을 곳이랍니다 식기류와 식기세척기도 있고 어메니티도 빵빵했어요 다양한 티와 커피 종류, 과자와 초콜릿 그리고 음료들도 종류별로 있었답...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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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여행 오마라마 에어비앤비

안녕하세요 리얼핫플러에요 뉴질랜드 남섬 여행 계획하면서 위치적으로 고민했던 게 유명하다고 알려진 온센핫풀 그리고 오마라마 핫텁인데요 오늘은 오마라마 핫텁 바로 앞에 위치한 에어비앤비로 다녀온 숙소 소개 드려요 해당 숙소는 남편이 허니문 기간 동안 있었던 곳 중 원톱이라고 했던 만큼 평화롭고 근방에 마트, 주유소가 있으며 클레이클리프라는 명소가 가까이에 있는 마음에 쏙 드는 가정집이었어요 뉴질랜드 남섬 여행할 때 에어비앤비 사용하면서 별로라고 생각되었던 곳은 없었어요 오히려 호텔을 잘못 골라서인지 금액은 비슷한데 내부가 별로였답니다 오마라마 지역 특성상 작은 밭 또는 농장을 운영하는 분들이 여럿 있었고 저희가 1박으로 있었던 에어비앤비 내에도 포도밭과 양들이 여럿 있었어요 독특하게 땅은 넓은데 집은 하나같이 작게 지어져있었던 나라 총 두 곳의 동으로 나누어져 있었고 저희가 묵었던 게스트룸 그리고 주인분들이 사시는 집으로 구분되어 있었어요 방 소개부터 하자면 베드, 식탁, 주방, 옷장 및 샤워시설이 하나로 되어있는 스튜디오 타입의 숙소에요 귀여운 필로우와 포근한 침대가 좋았고 푹신함이 남달랐던 침대 구성으로 잠이 솔솔 왔었어요 온도가 밤과 낮 차이가 큰 나라인 만큼 전기장판도 깔려있었어요 내부에서 그냥 멍하게 밖을 바라보며 있는 것 자체가 힐링 되던 뉴질랜드 남섬 여행하면서 쉼터가 된 오마라마 에어비앤비 숙소 이쁘죠? 밖을 왔다 갔다 하...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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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자유여행 남섬 액티비티 번지점프

안녕하세요 리얼핫플러에요 아직도 10개 이상 남은 저의 뉴질랜드 자유여행 글입니다 우선 저희 부부는 남섬 위주로 돌았던 만큼 렌트카로 갈 수 있는 곳이라면 신경 쓰지 않고 둘러보곤 했었어요 햇살이 따뜻한 뉴질랜드 남섬 이날 방문한 곳은 퀸즈타운 기준 약 30분 차로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카와라우강에 위치한 번지점프를 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다시 결혼해도 아니 또 고를 수 있는 기회가 와도 똑같은 결정을 할 것 같은 저인만큼 뉴질랜드 자유여행 찐으로 행복 그 자체였어요 특히 날씨가 좋은 3월에는 한없이 행복한 일정을 보낼 수 있었어요 주차장은 개방되어 있었고 역시 땅이 넓은 국가라 그런지 시내에서 조금만 나오면 주차비가 없었어요 기대에 앞서 빠르게 내부로 들어가 보았어요 입구에서부터 독특한 사진과 남섬 액티비티 느낄 수 있게 체감되는 이미지들이 나열되어 있었어요 한편으로 들어갔을 때 내부가 시원해서 기뻤고 대형 스크린으로 보니 규모가 상당했어요 도착해서 보기 전까지는 남편한데 뉴질랜드 자유여행 중에서 남섬은 액티비티를 해야 한다는데 그깟 거 할 수 있다 했는데 조용히 구석에 짱박혔던 저입니다 대기할 수 있는 공간들과 기념품을 살 수 있었던 곳 그리고 로커와 화장실도 깔끔하게 잘 구비되어 있었어요 세계 최초로 상업화된 번지점프 바로 이곳이라고 알려져 있었어요 A. J Hackett Bungy Center 이라는 상호로 카와라...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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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타운 근교 글레노키 뉴질랜드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리얼핫플러에요 끝나지 않는 뉴질랜드 자유여행 아직도 쓸게 많아서 풀어보는 재미가 쏠쏠한 저랍니다 오늘은 퀸즈타운 근교에 위치한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마을 글레노키 소개드리려합니다 퀸즈타운 출발 기준 1시간가량 소요되고 운전하면서 볼 수 있는 자연들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을 만큼 아름답기 때문에 질리지 않았어요 우선 도착하자마자 포토존 활용해서 이쁜 사진 한 장 남겨줘야겠죠 뉴질랜드 자유여행 하면서 돌아간다면 이곳에서 하루 정도는 자고 가고 싶을 정도로 작지만 매력적인 도시에요 놀랍게도 이곳에 오는 길에 인터넷이 안돼서 기겁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오는 사람, 거주자가 적은 한적한 곳이라고 생각되었던 클레노키 에요 황홀하다는 표현이 나올 만큼 좋았던 글레노키 작지만 반지의 제왕 그리고 엑스맨의 촬영지로 알려질 만큼 뉴질랜드 자유여행 하면서 들러봐야 했어요 물의 깨끗함이 남다른 곳이고 방문객이 붐비는 곳이 아닌 만큼 잠시 앉아서 이야기 나누며 기분 전화하기 딱이었어요 하늘과 산 그리고 물까지 뭐하나 빠짐없이 완벽했던 오후 뉴질랜드 자유여행 남편과 함께여서 즐거움이 두 배였어요 결혼은 두 번 하기 싫어도 신혼여행은 꼭 다시 퀸즈타운 가서 글레노키 들려서 숙박할 것이란 다짐을 하게 되는 뷰에요 굳이 작은 마을까지 들려야 하는지 볼 것도 많이 없는데 가치가 있는지 물어본다면 이만한 자연은 한국 그 어디를 가도 볼 수 없을 만큼...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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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자유여행 날씨 좋은 더니든

안녕하세요 리얼핫플러에요 뉴질랜드 자유여행 어디 갈지 또는 갈 수 있을지 고민될 때 제 글이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저와 남편은 신혼여행으로 8박 10일 프리하게 다녔고 좋았냐고 물어본다면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결정을 할 것이라 말하고 있어요 저희는 조금 편안하면서도 여러 가지를 보기 위해서 렌터카를 직접 운행했고 힘들 수도 있다는 조언들을 봤지만 남편이 말하길 빨리 적응되고 한편으로는 한국보다 쉬웠다 해요 구경하는 데 영향을 주었던 건 다름 아닌 뉴질랜드 날씨라고 말할 수 있어요 운이 좋아서인지 우중충한 날들이 꽤나 있다는 글들을 여럿 보았지만 저희가 여행하는 내내 온도, 바람, 구름 등 그저 퍼펙트한 뉴질랜드 날씨 즐길 수 있었어요 란유안은 입장료가 10NZD로 근방에 있는 기찻길과 공원 등을 생각하면 금액대가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이쁜 정원을 유지하고 관리하는데 이 정도 비용을 지불해도 된다고 생각했어요 독특하게도 중국 분이 계셨고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세상 반갑게 인사를 해주셨어요 뉴질랜드 자유여행 돌다 보면 주차장 확인하는 게 어려울 수도 있는데 더니든 란유안은 바로 옆에 주차가 가능했고 2시간가량 주차해도 된다 하시다가 나갈 때 다시 물어보니 금요일에는 확인 안 할 테니 편하게 이용하라 했어요 한국에서 출발 전에 뉴질랜드 날씨 알아보니 비가 온다 해서 우산 챙겼더니 그저 짐이 되어 돌아왔을 정도로 안개 하나 없는 이쁨 그 자...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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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여행 모에라키 보더 바위

안녕하세요 리얼핫플러에요 끝나지 않는 허니문 기간 동안 다녀온 곳들 소개하고 싶은 곳이 많은 만큼 이 나라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좋은지 알려줄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우선 오늘 소개드릴 곳은 Moeraki Bourlders라는 곳이고 한편으로는 여행객들이 찾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던 곳이에요 통상적으로 뉴질랜드 남섬 여행 간 분들 보면 캠핑카를 이용하거나 주로 퀸스타운에서 오래 머무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저희는 하루에 1박씩 옮겨 다니며 가능한 시간에 눈에 가득 담고 가자는 마인드였어요 이곳으로 내려가는 길을 꾸미고 만든 게 해당 식당이기 때문에 공간을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서 16세 이상에게 2nzd씩 이용료는 내게 되어있어요 굳이 현금 안 가지고 다녔는데 이런 곳들이 있기에 개인적으로 어느 정도 현금은 가지고 다니는 것이 편하다고 알려드려요 동전이 없다면 식당에 가서 change로 바꿔달라 하면 흔쾌히 바꿔주시니 참고하세요 내려가는 길이 가파르지 않기에 편하게 이동하면 되고 저희 부부는 뉴질랜드 남섬 여행 기간 동안 크록스를 주로 신고 다녀서 사진을 보고 부모님이 그것만 가져갔냐면서 약올렸답니다 이런 정글 같은 구간을 딱 지나면 하늘과 바다가 가까이 있는 모에라키 보더 눈앞에서 만날 수 있어요 대략 30분에서 1시간 정도 있기 좋고 이곳을 지나서 오아마루 도시까지 이어서 가면 하루 일정으로 딱이에요 맑은 하늘에 상쾌한 공기 맡다가 ...

2024.04.11
뉴질랜드 신혼여행 간다면 또 들려야하는 터널비치 #더니든 #뉴질랜드 #뉴질랜드신혼여행 #터널비치 #클파원챌린지

2024.04.05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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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신혼여행 더니든 터널비치

안녕하세요 리얼핫플러에요 끝인 듯 끝이 아닌 뉴질랜드 신혼여행 아직 열 개는 넘게 남았으니 기대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곳은 이걸 보려고 갔다고 해도 될 만큼 좋았던 더니든 퀸즈타운에서 차로 약 3시간반 정도 왔고 이후에 해안을 따라 올라가서 테카포로 갔던 일정이에요 나중에 정리해서 일정표 올릴게요 주차장 이용이 편하고 바로 앞에 화장실이 있어서 따로 찾지 않아도 돼요 내려가면 다시 올라오기까지 좀 걸리니 왕복 1시간 생각하시고 미리 다녀오세요 저희는 걸음이 빠른 편이라 60분이었고 다른 분을 보니 90분 정도 걸렸다 해요 숙소에 들어가면서 터널비치 갈거라하니 5시부터는 물이 들어올 수 있으니 지금 가라고 해서 2시경 도착했어요 물이 들어오게 되면 위험하니 확인해서 가시는 거 추천드려요 또한 이곳은 11월부터 5월까지만 들어갈 수 있고 6월부터 10월까지는 농장 때문에 오픈하지 않아요 놀라운 사실이지만 이 길은 개인이 소유 중인 농장이랍니다 뉴질랜드 신혼여행 가서 좋았던 점은 계획이 없어도 둘러볼 곳이 많고 날씨만 좋다면 어디를 들려도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국가라는 것이에요 특히 저희처럼 운전을 선호한다면 이만한 나라가 또 있을까 생각돼요 자연을 만끽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부터 저녁까지 맛있는 것들로 먹을 수 있고 일단 우리 둘이 하고 싶은 거 하고 싶은 시간에 할 수 있다는 것에 메리트를 느꼈어요 굳이 멀리까지 ...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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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우타운 아름다운 뉴질랜드 남섬여행 코스

안녕하세요 리얼핫플러에요 오늘은 제가 최근 다녀온 arrowtown 퀸즈타운 근방에 위치하고 있어서 방문하는데 어려움이 없었고 현지에서도 유명한 관광지인 만큼 기대에 부풀어서 방문했어요 주차장은 시내 중앙에 있었고 무료였기에 따로 비용은 없었답니다 우선 빠르게 나무들 사이에 주차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둘러보려고 올라왔어요 한편으로는 안동 민속촌 느낌을 가지고 있는 중국인들이 거주했던 곳도 볼 수 있는데 한때 금이 나오던 곳인 만큼 일손이 부족해서 이민자들을 데려왔다고도 알려져 있어요 여럿 광부들이 한때 살았던 곳이고 1862년 마오리 잭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금을 처음 발견하고 이를 x자로 표기해둔 곳도 실제 만날 수 있어요 해당 구간은 타임캡슐이 있는데 2062년에 오픈될 예정이랍니다 이주민이 몰렸던 곳인 만큼 중국인 정착촌을 구경 삼아 들릴 수 있었고 현재 보존되고 있는 집은 5개 정도로 아쉽긴 했지만 볼만한 가치는 있었어요 아룸이라는 사람은 유럽 사람을 물에서 구하고 영웅이 되었다는 글도 볼 수 있었는데 집의 규모들을 보면서 정착민들과 차별되어 오두막처럼 지어진 집에 살았던 게 눈에 보이기도 했었답니다 뉴질랜드 남섬여행 다니다가 2시간 정도 들리기 딱인 arrowtown 주차장에서 올라오면 이렇게 이쁜 음식점과 미술관도 있었어요 원래 미트파이를 먹으러 왔었는데 인파에 줄을 서는 것이 싫었고 낮이다 보니 뜨거운 햇살에 오히려 시...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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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타운 루지 뉴질랜드 신혼여행 가기 좋은 날씨

안녕하세요 리얼핫플러에요 뉴질랜드 신혼여행 다니면서 여러 곳 돌았는데 그중에서 유일하게 액티비티는 즐긴 퀸즈타운 루지 소개 드리려고 해요 정식 명칭은 스카이라인이고 여기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 방식이에요 금액부터 알려드리자면 종류가 다양한데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서 스트라토스피어라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는 것과 루지 또는 별 탐방, 하이킹, 투어 등이 있어요 저희는 일정에 따라 움직이다 보니 3회권을 현장에서 샀고 살짝 아쉽긴 한데 그래도 충분히 행복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관광객이나 손님이 그리 붐비지 않았던 평일 오후 시간이라 그런지 케이블카도 하나에 한 팀만 탔어요 어떤 분은 사람도 없는데 하나에 여러 명이 탔다는 후기도 있었답니다 올라가는 길 뉴질랜드 날씨 찐으로 행복해 보이죠 신혼여행 가기 좋은 3월의 날씨예요 다녀온 지 1주일이 지나가고 있는데 벌써부터 향수가 생기는 나라랍니다 올라가는 길에 본 번지점프대 제가 방문했을 때는 현재 직원 부족으로 운영을 하고 있지 않았어요 스윙이라는 그네 타듯이 내려가는 게 독특해서 타볼까 고민했는데 다행이었어요 얼마나 깨끗한 환경이면 이 정도로 청량할까요 남편이랑 다음 여행에는 가족 여행으로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면서 매일 사진을 보내면서 상황을 공유했다죠 3월이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이라 따뜻함이 남달랐던 것 같아요 저는 뉴질랜드 날씨 고민 중이라면 11월에서 3월 사이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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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여행 깁슨 밸리 킨로스 와이너리

안녕하세요 리얼핫플러에요 퀸즈타운 2박 정도면 충분히 둘러보겠지 예상과는 다르게 3박 정도 있으면 더욱 행복했을 것 같았던 곳이에요 저희는 사전에 예약해둔 곳이 있어서 다음 뉴질랜드 남섬 여행 떠나기 위해 약 40분가량 떨어진 깁슨 이라는 도시 중 킨로스 와이너리 라는 숙박 및 테이스팅이 가능한 곳에서 하루를 보냈어요 오클랜드를 제외하고는 저희가 묵었던 숙소들은 얼리 체크인을 받아주었고 덕분에 1시 반에 입실하고 짐을 풀 수 있었어요 친절한 직원이 확인을 해주고 당일에 핫풀 이용할 것인지 확인해 주었어요 전체적으로 소수의 인원만 숙박하기에 서로 인사하고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았어요 저희 옆에 계시던 부부는 처치에서 강아지 루비와 함께 왔다고 하고 2박 중이시고 총 3박을 계신다고 했어요 마지막 일정이 처치였던 만큼 그곳이 어떤지 그리고 가볼 만한 곳들을 친절히 알려주셨답니다 현지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인 깁슨 밸리 킨로스 와이너리 저는 다시 간다면 2박 하고 싶은데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가 미정이에요 전체적으로 아늑한 분위기의 숙소이고 북적북적한 퀸즈타운과 다르게 조용하면서 프라이빗 한 공간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우드 계열로 만들어둔 인테리어가 아늑하면서도 포근했었고 베딩이 럭셔리해서 눕자마자 낮잠으로 이어져서 아쉽긴 했답니다 남편한테 이럴 시간이 없는데.. 하면서 같이 잠들었어요 창문으로 보이는 뷰도 이쁘죠 뉴...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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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렌트카 꿀팁과 여행 준비물, 주유소 주유 방법

안녕하세요 리얼핫플러에요 멀리 떠난 신혼여행에 피곤함이 밀려오는데 내리자마자 펼쳐진 풍경에 그저 행복했던 뉴질랜드 여행 제가 10일간 느꼈던 여행 준비물 그리고 렌트카 꿀팁 알려드릴게요 마지막에는 주유소 주유 방법 한국과 다른 만큼 미리 알고 가시라고 정리했으니 읽어보시기 바래요 우선 제가 선택한 업체는 GO RENTALS 라고 불리는 곳이고 뉴질랜드 렌트카 다양한 곳들이 있고 그중에서 저희가 흔히 해외 나가면 볼 수 있는 HERTZ와 같은 대기업이 있어요 하지만 저는 유명한 허츠보다는 합리적이고 일단 신차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편이라서 고렌탈로 왔답니다 인천 출발 오클랜드 경유 퀸즈타운 도착 이렇게 해서 긴 여정을 통해 도착했고 국내선에서 짐을 찾고 gate 밖으로 나오자마자 눈에 핑크색으로 바로 보였어요 거리가 조금 있을 줄 알았는데 실제 나가자마자 눈에 보였었고 색감 때문이라도 놓칠 수 없었답니다 위에 표기되어있다시피 이렇게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었답니다 앱을 통해서 뉴질랜드 렌트카 픽업 체크인 위치 확인 등을 볼 수 있고 셔틀을 부를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간편하고 따로 콜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었던 고렌탈 이외에도 APEX, EZI, EZU, SNAP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다른 업체들 중에 왜 여기를 골랐는지 이유는 바로 현 차의 상태와 얼마나 오래된 차인지를 볼 수 있어...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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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퀸즈타운 온센핫풀 예약 셔틀 노을 시간

안녕하세요 리얼핫플러에요 뉴질랜드 여행 중에 손에 꼽는 너무나 제 취향이고 이곳을 가기 위해 이 나라를 골랐나 싶었던 온센핫풀 예약 방법 그리고 렌트카가 없는 분들을 위한 셔틀 이용하는 법 함께 알려드릴게요 저희는 차가 있었기에 시내에서 드라이브했도 시내 기준으로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요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두 타임을 하고 싶을 만큼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에요 홈페이지 내에서도 가능하지만 생각보다 여러 가지로 구분되어 있고 국문이 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제가 다녀온 뒤에 안 착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온센핫풀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Queenstown Onsen Hot Pools Experience - Klook Reenergize your mind and body while enjoying the beautiful landscapes when you book a relaxing spa experience at Queenstown Onsen Hot Pools. 3ha.in 비교해서 보면 같은 날 기준으로 공홈에서 예약 시 175Nzd 즉 14만원 클룩에서 했을 경우 12만원으로 ✅2만원 더 저렴했었어요 주차장에서 차를 두고 직직해서 보면 오른쪽에 숙박시설이 있고 그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입구가 헷갈릴 수 있으나 안내 표지판을 따라 산이 보이는 길로 가면 돼요 산책로 아니냐면서 걸어갔던 길 ...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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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카 라벤더팜 뉴질랜드 남섬 여행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리얼핫플러에요 뉴질랜즈 남섬 여행 중에 가볼만한곳 이미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와나카 라벤더팜 이라는 곳인데요 3월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꽃이 있어서 입구에서부터 꽃 향기가 풍겼답니다 2월까지가 피크시즌이라해도 여전히 아름다우니 시간되시면 들려보세요 시내에서 15분 가량 치량으로 이동하면 되고 길이 험하거나 어렵지않아서 저희는 오전에 호수에갔다가 커피를 즐기고 이곳에 왔다가 점심을 먹기위해 다시 시내로 가는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주차장이 어딧나 싶을수도 있는데 쭉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수국인듯한 아이들이 양쪽으로 피어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친절한 직원분들이 인사해주세요 9시가 오픈인데 8시50분에 도착하는 부부는 향에 빠져서 쇼핑부터 해봅니다 바디밤, 워시, 로션, 아로마, 디퓨저 등 집에 가져다두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을듯한 제품들이 나열되어있었어요 저희는 오일 하나만 겟 했는데요 이유는 일단 저는 가져가면 잘 사용하지않고 오래 둘수 있는 제품이기에 이걸로 정했어요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꽃도 같은줄 알았는데 품종이 달라서 각기 다른 향을 가졌더라구요 그 중에서 lavender super이라는것이 제 코에 딱이였어서 챙겨왔어요 5세에서 15세는 7nzd로 6천원 정도이고 이후는 15nzd로 1.2만원 정도이고 5세 미만은 비용이 없었어요 쇼핑하는 곳 반대편으로가면 먹거리들이 있는데 이곳에서 먹어도되고 포장해가도되요 입구와 출구가...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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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카 호수 여유로운 뉴질랜드 신혼여행

안녕하세요 리얼핫플러에요 바쁨 생활 중에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어서 골랐던 신혼여행 바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존하고 있는 뉴질랜드에요 퀸즈타운에 숙소를 잡고 아침 7시에 출발한 와나카 호수 보고 카페 가서 커피 한잔하고 그 뒤에 라벤더 팜 이후 시내에서 밥을 먹은 뒤 돌아오는 길에 arrowtown 보고 오자 라는 하루 전날 계획을 짜는 부부입니다 개인적으로 뉴질랜드 신혼여행 오신다면 무계획이 계획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희는 숙소만 다 잡아두고 이외에 어딜 갈지 뭘 먹고 볼지는 다 전날에 정했어요 너무 바보 같은 부부 아니냐라고 할 수도 있지만 플랜대로 안되면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고 여유로운 일정으로 편안하고 평화롭게 다녀오려고 고른 국가인데 오늘은 여기 가자! 빨리 가자! 이런 말들조차도 서로에게 안 좋을 것 같아서 되는 데로 있다가 행복하게 싸우지 말고 있다가 오는 걸로 하자! 하며 오게 되었어요 전날 숙소에서 내일은 근방에 있는 다른 호수 보러 다녀올까? 일찍 자고 이른 아침에 나가서 전망대 들리는 건 어때라는 한마디에 가게 된 와나카 호수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8시가 넘었고 오히려 이때 왔기 때문에 여행객도 적고 단체로 오신 분들도 없었어요 주차장에 차를 두고 걸어가면 되고 그래봤자 5분 정도라서 편하게 갈 수 있어요 날씨가 오전과 밤 그리고 낮의 차이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만큼 옷은 꼭 챙겨다니세요 비행기 탈 때 두툼...

202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