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인도 영화를 한편 봤다. 제목은 블라인드 멜로디. 넷플릭스에서 찾아보면 나오는데 표지에 제목이 ANDHADHUN 으로 나오는데 같은 영화다. 풀 제목은 Andhadhun, Shoot the Piano Player 다. 시간이 되면 볼 만한 킬링 타임 영화다 다만, 2시간 17분이라는 러닝타임이 좀 길게 느껴지는 부분은 있다. 눈이 보이지 않는 피아니스트 행세를 하며 라이브 레스토랑에서 공연을 하던 ‘아카쉬’(아유쉬만 커라나)는 레스토랑의 단골 손님에게 아내를 위한 결혼기념일 깜짝 선물로 출장 연주를 와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하지만 결혼기념일 당일, 의뢰인은 이미 싸늘한 시체가 되어 집 안을 뒹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그를 살해한 범인 ‘시미’(타부)가 태연히 아카쉬를 맞이하는데... 블라인드 멜로디 영화 줄거리 슬럼독 밀리어네어 그리고 화이트 타이거. 블라인드 멜로디는 인도 영화 중 3번째 였는데,. 개취로 순위를 정하자면 슬럼독 - 블라인드 멜로디 - 화이트 타이거 순으로 재밌었다. :) 넷플릭스 영화 화이트 타이거 후기 결말 넷플릭스로 영화를 찾던 도중 예고편이 재미나게 보여서 본 인도 영화. 화이트 타이거. 이른바 하얀 호랑이... m.blog.naver.com 스포 있음 사건이 계속 발생하여 몰입하게 하는 타입에 영화였다. 반전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고 엎치락 뒤치락 상황이 계속 역전 스토리 설정이 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