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전쉽게만들기
오색꼬지전 쉽게
꼬지전 쉽게
제사 꼬지전
꼬지전 재료
전종류
안녕하세요 :)
몽언니에요 !
명절 혹은 제사 지낼 때
빠질 수 없는 게 전인데요,
그중 대표적인 전종류 하나인
꼬지전 쉽게 만들어 봤어요
꼬지전은 다섯 가지 색감을 맞춰 부쳐서
오색꼬지전 이라고도 하는데요,
이쑤기개나 산적용꼬지에
준비한 재료 꽂아서 부쳐주면 돼서
제사 꼬지전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꼬지전 재료
김밥재료와 비슷하게 들어가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
그럼 꼬치전쉽게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
· 꼬지전 재료
김밥 햄 5개, 맛살 2.5개,
단무지 5개, 쪽파 5개, 송이버섯 1개,
부침가루, 기름 넉넉히
· 꼬지전 계란물
계란(특란) 2개, 소금 두 꼬집,
생강 맛술 0.5티스푼, 후추 톡톡
* 이쑤시개 10개 기준
* 오색에 맞게 재료 준비하기
* 소고기, 돼지고기 대체 가능
* 마늘종, 대파 대체 가능
1. 꼬지전 재료 준비하기
꼬지전 쉽게 만들기 위해선
대체적으로 길이가 비슷한
김밥용 햄, 맛살, 단무지를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오색꼬지전 색감을 맞추기 위해
햄 길이에 맞춰 쪽파도 준비했답니다
꼬지전 재료 스팸이나
큰 햄을 사용해도 좋고,
기름기 적은 소고기 홍두깨살 또는
돼지고기 등심을 넣어도 돼요
그리고 쪽파 대신 대파, 마늘쫑,
꽈리고추 등을 넣어도 좋아요
김밥용 햄, 맛살, 단무지,
쪽파를 절반 잘라주세요
송이버섯은 밑동과 윗분인 갓을 제거한 다음
단무지 크기와 길이에 맞춰 손질해 주세요
짜짠- !
꼬지전 재료 손질이 끝났어요
꼬치전쉽게만들기 위해선
준비한 재료 길이와 크기를 비슷하게
손질해 주면 돼요
2. 이쑤시개에 꽂기
손질한 재료는 이쑤시개에 꽂아주세요
오색꼬지전 만들 때 순서는 상관없지만
예쁘게 부치기 위해선
쪽파는 2-4번째쯤 있는 게 좋아요
이쑤시개에 재료를 꽂은 후
칼로 길이를 맞춰 잘라주세요
꼬치전쉽게만들기 할 때
길이를 맞춰서 부쳐주면
깔끔하고 예쁘게 부쳐지는데요,
이 부분은 선택사항이라서
생략해도 괜찮답니다 !
3. 가루 묻히기
쟁반에 부침가루 2스푼 듬뿍 담아서
꼬지 앞, 뒤 가루를 얇게 묻혀주세요
가루를 얇게 묻혀야 부칠 때
두껍게 부쳐지지 않고,
오색꼬지전 색감이 예쁘게 나와요
4. 계란물 만들기
계란물을 만들어주세요
계란 2개, 소금 두꼬집,
생강 맛술 0.5스푼, 후추 톡톡
넣어 손 거품기로 잘 풀어주세요
5. 제사 꼬지전 만들기기
가루 묻힌 꼬지에 계란물을 묻혀주세요
(중약불 <-> 약불)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달군 후
계란물 묻힌 꼬지를 올려주세요
제사 꼬지전 쉽게 만들려면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부치면 돼요
(중약불 <-> 약불)
꼬치전쉽게만들기 할 때
쪽파 벌어지는 부분을 계란물로 채우고,
계란물이 덜 발린 부분은 얇게 발라주세요
계란이 익으면 뒤집개로 뒤집은 후
기름 한바퀴 둘러서 골고루 익게끔 해주세요
꼬지전 뒤집은 부분도
계란물 덜 발린 곳이 있으면
얇게 발라서 채워주세요
앞, 뒤로 노릇노릇 익으면
꼬지전 완성이랍니다 !
6. 오색꼬지전 맛보기
꼬지전을 접시에 가지런히 올려두니
정말 맛깔스러워 보이더라구요 !~
오색꼬지전은 재료 본연의 맛이
조화롭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단무지가 탁- 쳐줘서
두 개, 세 개, 네 개... 먹다 보니
결국 다 먹었지 뭐예요 ㅎㅎ
강선생님은 적게 만들면서
또 만들어달라는 거 있죠 허허허
(설에 먹기로 했어요 ^^)
다가올 설 명절 전종류 중 하나인
꼬지전쉽게 만들어서
가족들과 함께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그럼 다음 꿀팁 요리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