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자킴입니다. 얼마전 동생이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는데요 잘 되어 가는건데도 헤어짐은 정말 힘들더라구요. 😭 결혼해서도 동네 근처에 살아 매일같이 보다가 말이죠. 그런데 동생이 미국에 가며 저에게 중고 명품백을 하나 주고갔지 뭐예요! 아싸!! 로제가 엠버서더인 생로랑백이에요! 명품은 명품인지라 예쁜데.. 그런데 개인적으로 좀 더 고가인 샤넬백이 갖고싶어서 고민끝에 생로랑은 #중고명품팔기 로 정리하고자 중고 명품을 매입 및 위탁도 하는 #세종중고명품 매장인 럭스메종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동생의 허락하에..!) 저는 티맵으로 “럭스메종세종” 을 검색하여 찾아갔어요. 그런데 아파트 주차장으로 안내되어 당황했지만 주차장에 들어가니 왼쪽이 상가 주차장이어서 바로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 공간도 널럴하고 주차장이 검색되어 차 가지고 가기도 좋네요. 지하 1층에 주차하고 중고명품 럭스메종이 위치한 2층으로 고! 세종중고명품 럭스메종은 평일 오후 12시에 오픈하여 오후 7시 30분에 마감해요. 럭스메종 천안점도 있는데 천안점은 토요일도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 30까지 영업하니 주말 방문 원하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여기 빌딩이 꽤 넓어서 찾아가는길을 짧게 설명해드릴게요. 엘베에서 내리면 왼편으로 건물과 건물을 잇는 다리가 보여요. 이 다리를 건너면 오른쪽에 바로 밝은 조명에 빛나는 매장이 보입니다. 드디어 세종중고명품...
안녕하세요:) 몽자킴입니다. 제가 얼마전 아이폰16프로를 구매했다고 했잖아요. 새 폰을 가지게 되니 폰케이스부터 시작해 다양한 뉴폰 액세서리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더라구요. 특히 아이폰 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액정! 아이폰의 부드러운 터치감과 화질을 살리면서 곡면의 미세함도 살린 그런 #아이폰지문방지필름 이 어디 없을까 하던 중 알게 된 #힐링쉴드 아이폰 저반사 필름 사용 후기 입니다. 힐링쉴드는 혹시 부착 실패하거나 오래 사용하여 훼손되거나 이유 없이 또 사고싶을 때 모두 할인쿠폰을 제공하더라구요. 리체인징시 30%할인쿠폰을, 리프레쉬 50%할인쿠폰을 제공하니 필름을 착한 가격에 평생할인 받아 구매 할 수 있어요. 게다가 구매 금액의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까지하는 착한 마음을 가진 힐링쉴드 입니다.👍🏻 핸드폰 보호필름 외에도 타플렛 PC, 노트북, 모니터, 게임기, 캠코더, 시계, 냉장고 등 다양한 필름 제작 및 커스터마이징, 기업 단체주문 제작도 가능해요. 그럼 제가 주문한 힐링쉴드 아이폰 지문방지필름 구성품 입니다. 보호캡에 들어있는 지문방지필름과 함께 클리너, 먼지제거 스티커, 밀개, 필름 부착 가이드가 함께 들어있더라구요. 힐링쉴드 아이폰 지문방지필름 부착 방법입니다. 클리너로 액정을 닦고 먼지제거 스티커로 남아있는 미세한 먼지를 떼어낸 후 아이폰 기기 화면에 맞춰 살포시 필름을 올려놓으면 됩니다. 그리...
안녕하세요:) 몽자킴입니다. 올해는 가을이 꽤 늦게 찾아온 것 같아요. 그만큼 니트를 꺼내는 시기도 늦어졌네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쌀쌀을 넘어 추워진만큼 추위에 빼놓을 수 없는 #여성니트 코디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니트는 키써 브랜드 제품이에요. 키써는 캐주얼하고 베이직하면서도 트렌디함도 놓치지 않는 않는 브랜드로 특히 색감 활용을 잘 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심플한데 포인트가 있다! 이번에 제가 입고있는 여성니트는 쨍한 오렌지컬러로 키써의 KSSR 시그니처 배색 로고 디자인이 포인트 되는 니트티입니다. 화이트에 레드 배색이라던가 쨍한 블루, 민트나 화려한 컬러배색의 스트라이프 등 키써 제품들을 보면 색감이 정말 예뻐요. 제가 입은 오렌지 니트는 그린의 컬러 배색이 극명하게 대비되면서 커다란 사이즈의 레터링 로고가 깔끔하게 포인트 되는게 특징입니다. 정말 오렌지 껍질 그 컬러로 쨍한 오렌지색을 너무 잘 뽑아냈더라구요. 넥라인은 라운드 넥라인으로 크루넥 디자인이에요. 모크넥까진 아니지만 어느정도 일반 라운드 디자인보다 목 위로 올라와 찬바람 불 때 목이 휑해보이지 않았어요. 하의로 매치한 연청의 와이드 데님팬츠는 오렌지 컬러와도 잘 어우러졌어요. 상의로 입은 니트가 크롭하여 비율도 좋아보이는! 상의를 오버핏으로 입을 때 자칫 부해보이거나 비율이 안 좋아질 수 있거든요 😅 오버핏이지만 비율 잘 살린거 나이스...
방콕에서 아이콘시암으로 간 날. 아이콘시암 지하에 다양한 스트리트푸드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해서 가보았습니다. 방콕에서는 큰 강이 있어서 배를 타고 갈 수 있더라구요. 돌아올 때는 택시타고 왔음 ㅎ 배타는 선착장입니다. 배 가격은 엄청 저렴했던 걸로 기억. 선착장 모습입니다. SIPHRAYA PIER 이라고 적혀있네요. 한군데가 아니라 선착장이 여러곳에 있었던 거 같어요. 차야 프라야 강, 물색은 흙탕물같음 ㅋ 배는 좋은 배는 아니었어요. 안전바는 잘 되어 있으니 걱정 노노 ㅋ 배에서 내려서 아이콘 시암으로 가는 길이 상당히 좁은 골목을 꽤 오래 걸어갔습니다. 드디어 #아이콘시암 도착! 정말 큰 대형 쇼핑몰이었어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지하로 내려오니 sook siam 이라는 넓은 공간에 다양한 음식들과 태국의 길거리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실제 길거리음식보다 더 위생적일 것 같더라구요. 먼저 꼬치를 먹어보았어요. 집게처럼 생겼는데 맛은 그냥 어묵같은 맛임. 족발밥도 있길래 먹어보았습니다. 태국 음식 중에 그나마 한국의 맛과 비슷해 제가 좋아하는 족발밥 ㅎ 커다란 족발이 가득 들어있는데 주문하면 즉석에서 잘라서 줍니다. 밥과 짭짤한 밑반찬, 그리고 부드러운 족발을 썰어서 올려줌.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맛이었어요. 맛있었음 ㅋ 요런 과자도 시식으로 먹어봄. 이날 역시 카메라를 잃어버려서 사진이 많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몽자킴입니다. 오늘은 #자라 에서 구매한 셔링탑과 데님자켓, 그리고 톤슬 와이드팬츠를 활용한 스트릿 코디 후기입니다. 톤슬은 제가 이전에도 몇 번 포스팅했던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트릿웨어 브랜드로 소재에서 일반 브랜드와는 다른 텍스쳐나 컬러를 만날 수 있어 좋아하는 브랜드예요. 제가 입은 이 톤슬 와이드팬츠만해도 소재감이 굉장히 독특합니다. 가을무드에 어울리는 카키컬러인데 살짝 브라운 컬러감도 느낄 수 있었어요. 힙에 TONSIL의 화이트 배색 자수도 깔끔하게 포인트 됩니다. 톤슬 와이드팬츠 아웃핏을 살펴보겠습니다. 허리는 밴딩으로 되어있고 두툼한 허리밴딩으로 인해 착용감이 안정적이에요. 은은하게 광택감이 도는 코팅 소재인데 부담스럽게 번떡이는 그런 광택과는 달라요. 정말 흔하지 않은 소재와 컬러입니다. 허리밴드 안쪽에 스트링으로 허리핏을 조절할 수 있구요. 유니섹스 제품으로 여자인 제게 꽤 사이즈가 큰 편이었는데 허리에 핀턱 주름이 있어서 부해보이지 않게 해주었어요. 소재에 힘이 있어 축 늘어지지 않고 핏이 잘 잡히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밑단은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데 가위로 컷팅한 날것의 디테일을 하고 있어요. 올은 풀리지 않도록 박음질 되어 있습니다. 와이드팬츠 코디로 선택한 상의는 자라 제품이에요. 평소 자라를 자주 가다보니 집에도 자라템들이 넘쳐납니다. 셔링이 잡힌 브라운컬러의 탑과 자라 데님자켓...
최근에 #토리키조쿠 가 홍대에 생겨서 인기가 엄청 많다는 기사를 봤는데 마침 저희가 묵었던 지바현 마쿠하리 숙소 바로 근처에도 토리키조쿠가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여기는 꼭 가봐야겠다 했는데 마침 나리타산 신쇼지를 다녀온 날 저녁 일정이 비어서 마트 갔다가 다녀와보았습니다. 노란색에 빨간색 한자가 적혀 있는 토리키조쿠 간판. 찾아가기 쉬웠습니다. 예약을 미리 안해서 웨이팅이 있을까 걱정하면서 갔어요. 그래도 관광객이 거의 없는 지바이기 때문에 큰 걱정이 안 들기는 했음. 도쿄였다면 아마 웨이팅이 길었을 것 같습니다ㅋ 토리키조쿠 내부로 들어오니, 역시 웨이팅은 없었음! 그래도 거의 만석이라서 직원분들이 엄청 바쁘더라구요. 바로 자리로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바로 주문을 각 자리에 위치해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었어요. 먼저 하이볼부터 한잔씩 주문했습니다. 토리키조쿠 가격은 370엔으로 모든 메뉴가 통일이더라구요. 키오스크의 언어 설정이 한글로도 되어 있어 주문하기 편리했습니다. 토리키조쿠의 양배추 참기름. 무한리필이 가능하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무한 리필을 요청해도 엄청 늦게 갖다주더라구요 ㅠ 한번밖에 리필을 못했습니다. 그래도 요즘 집에서 이렇게 자주 해먹어요. 양배추를 숭덩숭덩 썰어서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뿌린 다음에 굵은 소금을 샥샥 뿌려주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토리키조쿠의 시그니처...
안녕하세요:) 몽자킴입니다. 오늘은 #나크21 브랜드의 #스트라이프티셔츠 로 가을코디 해본 후기입니다. 나크21은 자체제작 여성의류 쇼핑몰이에요. 옷 종류가 다양하고 브랜드옷들 대비 가격대가 전체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주말에 서방님과 집에서 느즈막히 일어나 점심을 먹고 산책 나가기로 했어요. 요즘 주말마다 집에 누워 뒹굴뒹굴 잠을 많이 잤거든요. 또 잠으로 주말을 보내긴 싫어 밥먹자마자 씻고 바로 밖으로 고고! 서방님이 광화문 근처에 볼일이 있기도 하여 서방님과의 주말 데이트는 광화문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뭔가 꾸미기는 귀찮고 안 꾸미기는 뭐하고 그런날, 외출할 때 편하면서 예쁘게는 입고 싶어서 제가 선택한 마실룩은 바로 이 나크21 스트라이프티셔츠를 활용한 가을코디 입니다. 화이트 컬러에 블랙의 선명한 스트라이프 배색 패턴이 전체적으로 실루엣을 날씬해 보이게 해주더라구요. 몸의 부위에 따라 스트라이프 패턴 굵기를 달리 하여 디자인에 포인트를, 팔뚝은 스프라이프 패턴을 앞면에만 적용하여 팔뚝을 슬림해 보이게 해주는 것 같아요. 하의로 입은건 전에도 포스팅했던 네비 시케이 슬림 부츠컷 팬츠입니다. 진한 네이비에 워싱이 진하게 들어가고 탄탄하고 도톰한 데님 소재, 허리 라인도 하이라이즈로 길면서 부츠컷 라인이 부릎부터 예쁘게 퍼져 다리가 길어보이고 슬림해 보이는 네비 부츠컷 팬츠예요.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저의 키높이 스니커즈 ...
첫번째 도쿄여행에서는 못가본 #아사쿠사 실크푸딩에 두번째 여행에선 다녀왔습니다. 아니, 후기들을 읽어보니 편의점 푸딩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보니 그닥 구미가 당기지 않았거든요! 그러다 두 번째 도쿄에 갔을때는 스카이트리와 아사쿠사를 한번더 돌아보면서 이왕 또 오게된거 아사쿠사 실크푸딩 한 번 경험해보자 싶어 가장 먼저 실크푸딩으로 달려갔어요. 아사쿠사 실크푸딩 매장은 자그마한 크기로 푸딩이 냉장고테 주욱 진열되어 있어요. 매장에 앉아 먹을 수 있으나 테이블도 없고 협소한 곳에 벤치만 있는 정도! 아사쿠사 실크푸딩이 유명하여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더라구요. 비가 와서 그런가? 푸딩에는 가격과 이름, 순위별 인기제품과 추천제품 등이 보이며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는지 한글로도 적혀있더라구요. 우선 일본 편의점 푸딩과 다른점은 제품 패키지입니다. 유리병이 귀엽고 포장도 예쁩니다. 그리고 다 먹은 유리병은 가져가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일단 매장에서 피스타치오 실크푸딩과 프리미엄 실크푸딩을 먹어보았습니다. 푸딩 담긴 병이 정말 귀엽지 않나요? 특피 오른쪽 프리미엄푸딩 병은 미니 도자기같은게 정말 귀여움! 피스타치오 푸딩은 아래쪽에 피스타치오 같은 가루가 보였습니다. 프리미엄 푸딩과 달리 병이 투명해서 안이 보였어요. 지난 도쿄여행에서는 다양한 편의점 푸딩들만 사 먹어봤는데, 과연 그 유명한 아사쿠사 실크푸딩은 ...
나리타산 신쇼지를 구경하고 원래는 도쿄까지 다녀오려고 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바로 숙소가 있는 가이힌마쿠하리로 넘어왔습니다. 저녁에 뭐할까 하다가 숙소에서도 보였던 #마쿠하리이온몰 을 구경해보기로 했어요. 이온 가이힌마쿠하리점입니다. 이온몰은 바로 근처에 있는 이온 마쿠하리점이 훨씬 규모가 크다는 리뷰가 있었으나, 도보로 걸어가기에는 부담되는 곳이라 숙소에서 가까운 이온 가이힌마쿠하리점으로 가보았어요. 저녁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편안하게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규모가 작다는 리뷰가 있어서 크게 기대는 안 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꽤 크더라구요. 한국의 홈플러스 같은 대형 마트 분위기였어요. 마쿠하리점은 좀 더 규모도 크고 인테리어도 요즘 스타일이라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온 가이힌 마쿠하리점도 둘러보기 좋았음. 물고기 코너. 야채 코너. 즉석 식품 코너가 가성비 정말 좋았음. 저희는 식당에서 주로 사먹어서 구경만 했지만, 학생일 때 가성비 있게 경비를 절약하려면 이런 대형 마트에서 즉석식품을 사먹어도 맛있고 저렴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메뉴가 정말 다양하고 가격도 굿굿!! 서방님은 또 오타후쿠 야키소바 소스를 샀습니다. 한국에서 사는 것 보다 용량도 훨씬 크고 가격도 저렴하다면서요. 야키소바 소스는 일본에서도 오타후쿠가 완전 독점인 듯? 그외에 브랜드는 거의 안 보였는데 이런 야키소바 소스도 있어서...
안녕하세요:) 몽자킴입니다. 오늘은 일본 여행 중 편의점에서 많이 사먹은 #일본푸딩 종류별로 직접 먹어보고 비교해보는 후기입니다. 푸딩하면 뷔페에 그 사과, 딸기 등 투명한 젤리가 떠오르는분 있나요? 제가 그랬었는데요 이번에 일본푸딩을 먹어보며 푸딩이 이거구나 하며 너무 맛있어서 여행 중 틈틈히 푸딩을 사먹었어요. 그런데 일본이 푸딩에 진심인지 편의점에 푸딩 종류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양하게 사다 먹어봤어요. 이건 일본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한 일본푸딩입니다. 일본어에 문외한이라 그냥 일본푸딩으로 통일하여 부를게요.😅 투명한 얇은 플라스틱에 들어있는데 케이스가 부실한게 좀 아쉽. 따로 실링처리가 안 되어있어요. 여행중 가장 처음 먹어본 편의점 일본푸딩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계란맛이 많이 나는 푸딩이에요. 푸딩이 우유와 계란맛 두 가지로 크게 나뉘는데 여러가지 먹어본 결과 저는 계란맛 푸딩을 좋아하더라구요. 밑에는 커피맛 나는 단맛나는 시럽이 깔려있는데 푸딩과도 조화로워요. 저는 이 푸딩이 너무 맛있어서 마지막날 몇 개 사서 한국으로 가지고 왔어요. #일본푸딩기내반입 은 안 되거든요. 그래서 수화물에 열심히 포장해서.. 결과는 참담.. 다 뒤섞이고 새고.. 🥲 꼼꼼히 싸도 플라스틱 케이스 자체도 그렇고 푸딩도 워낙 약한 식감이라서.. 이건 흔들면 케이스 안에서 찰방찰방한 일본 푸딩. 역시 집에 가지고 왔더니 저모양이 됐어...
스키야끼를 먹고 싶었는데 대부분은 타베호다이(무한리필) 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러면 가격도 비싸고 많이 먹지도 않을 거같아, 긴자 근처에 스키야끼집을 알아보다 가성비 있게 적당량 스키야끼를 맛볼 수 있는 곳을 찾아서 가보았습니다. 다양한 음식들 먹어야되는데 무한리필로 배채우면 아깝잖아요 ㅋ 구글맵스 평점은 1,093건에 별점 무려 4.9점임. 구글맵스: https://maps.app.goo.gl/BwNXyRCWzeWNn9rf8?g_st=ic 京都 大衆すき焼北斗 銀座コリドー店 · 4.9★(1093) · Sukiyaki and Shabu Shabu restaurant Japan,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6 Chome−2番 2F 先 maps.app.goo.gl 사실 전날 밤에도 왔었는데 구글맵스에 적힌 시간 보다 더 빨리 마감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다시 왔습니다. 매장에 사람은 많지 않았고 끌끔한 분위기였어요. 에어컨이 정말 시원했음 상큼한 맛이 나는 소스 날달걀과 마를 줬습니다. 스키야끼가 워낙 단짠단짠이다보니 날달걀이나 마에 희석시켜서 먹으니 좋았습니다. 사각형 모양의 철판에 야채, 고기, 버섯, 두부 등이 다 세팅되어서 제공되었습니다. 각 자리에 비치된 스키야끼 소스를 부어서 끓여주기만 하면 끝! 비주얼은 영락없는 불고기같아요. 그런데 맛은 단짠단짠 간장베이스의 맛이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
이번주는 정말 추웠는데 딱 주말이 되지마자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토요일에 날씨도 좋아 서방님과 따릉이 타고 돌아다니다가 예쁜 #연남동카페 발견해 들어와보았습니다. #팻어케이크 연남점은 매장에서 직접 구운 시트와 100%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하는 곳이더라구요. 저는 100% 동물성 생크림을 좋아하는데 케이크퀄리티가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연남동카페 팻어케이크의 위치는 연남동 미로골목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장은 2층에 유럽감성으로 외관부터 예쁘게 꾸며져 있어 찾아가기 쉬웠어요. 영업시간은 낮 12시부터 밤 9시 까지입니다. 매장입구부터 시작해 내부 인테리어도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습니다. 이제 날씨도 추워지고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로 예쁘게 꾸며놓은 연남동카페 였어요.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예뻐 연남동에서 데이트하고 들르기 좋은 팻어케이크입니다. 안으로 들어오니 꽤 넓은 공간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화이트 인테리어로 깔끔한데 구석구석 직접 인테리어 한 손길이 느껴지면서 힙한 감성도 있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3시~4시 정도에 방문했더니 손님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거의 만석이었음. 음악은 연말 분위기의 캐롤송들이 계속 흘러나오더라구요. 연남동카페 팻어케이크 메뉴판입니다. 팻어케이크의 케이크는 100% 동물성 생크림으로 만들어져 고퀄리티이고 엄청 부드러워요. 음료 메뉴들은 많지는 않지만 하나하나 특색있는 펫어케이크만의 시그니쳐 음...
지바현 근처에서 가볼만한 곳인 나리타산 신쇼지, 가보았습니다. 나리타공항과 가까운 곳인데 오히려 도쿄로 직행하는 분들이 많아 관광객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기차를 타고 나리타역에 내렸어요. 신쇼지로 걸어가면서 다양한 기념품 가게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 날씨가 정말 좋았음. 중간에 본 나리타 캐릭터인 듯. 귀여워서 사려고 했는데 깜빡했어요 ㅠ 비행기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나리타산신쇼지 로 가는 길목은 뭔가 작은 교토 같은 분위기도 들었습니다. 전통느낌이 나는 좁은 골목이었어요. 아기자기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곳임. 나리타산 신쇼지 입구입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신쇼지 본당! 번역이 웃겨서 찍음. 입구에 손 씻는 곳도 있었습니다. 본당은 커다란 절이더라구요. 센쇼지처럼 지붕이 엄청 컸어요. 3층 목탑도 있었습니다. 본당 뒤로 나오기. 그리고나서 뒷길이 이어지는데 이곳이 #나리타산 이더라구요. 절이 산 전체에 분포되어 있고, 나리타산이 커다란 공원처럼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왜 나리타산 신쇼지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았음. 향기가 좋았던 금목서. 관광객이 거의없었어요. 도쿄의 센쇼지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정말 많은데 말이에요. 나리타산 신쇼지도 둘러볼 곳도 많고 관리가 잘 되어 있어 한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센쇼지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아요 ㅎ 자연 속 정자. 풍광이 정말 좋았습니다. 정자. 그런데 여기 ...
나리타산 신쇼지에 입장하기전에 점심을 먹으러 #스루가야 로 입장했습니다. 나리타산 신쇼지 근처는 장어덮밥이 워낙 유명하기에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처음에는 가와토요 본관이라는 식당을 가려고 했는데 택시기사님이 무조건 스루가야를 가야된다고 하셔서 와보았습니다. 스루가야 구글맵스 리뷰 2,391건에 별점 4.4점, 가와토요 본관은 7,635건에 4.3점 막상막하입니다. 그런데 가와토요 본관은 중국인이 많고 좀 비위생적이라는 리뷰도 있어서 가면서도 꺼름칙했어서 그냥 택시 기사님이 추천해주신 스루가야로 고고! 스루가야는 신쇼지 입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구에서 장어를 불에 굽는 모습과 연기가 풀풀납니다. 고소한 장어 굽는 냄새가 나요. 이 더운날에 불앞에서 엄청 더워보임. 내부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직원분들도 기모노를 입고 엄청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더라구요. 녹차는 기본으로 제공되고 중간중간 계속 리필 해줍니다. 인테리어에 뭔가 전통이 느껴지는 분위기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1층에 자리잡았는데 2층도 궁금해서 올라가보았어요. 2층은 신발 벗고 들어가 다다미방에 앉아서 먹는 곳인듯. 전통 분위기가 나서 괜찮더라구요. 계란말이도 있어서 궁금해서 주문 해봤습니다. 600~800엔 정도였던 것 같아요. 달달하고 부드러운 계란말이라 에피타이저로 좋았습니다. 덮밥을 주문하면 함께 제공되는 국물과 소금에 절인 채소들. 덮밥...
안녕하세요:) 몽자킴입니다. 얼마전 서방님이 홍콩출장을 다녀왔어요. 홍콩에서 뭘 사갈지 물어보는데 홍콩에 가본적이 없기도 하고 아는건 제니쿠키뿐! 기화병가 버터쿠키도 얼마전에 선물 받아서 제니쿠키 그 외엔 알아서 사오라고 했어요. 얼마전 일본 여행도 두 번이나 다녀와서 더 사고싶은게 없었을지도.. 그래서 서방님 마음대로 사온 #홍콩쇼핑리스트 입니다. 홍콩 공항에 위치해 있는 윙와 베이커리. 이곳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많아 비행기 타기전 기념품 구매하면 좋을 듯. 기화병가의 팬더쿠키를 저격한 듯한 케이스네요. 뭐가 더 원조인지는 모르겠지만요 ㅋ 다양한 캐릭터의 팬더쿠키들이 많았습니다. 펑리수들도 있고, 제니쿠키같은 것도 있었음. 홍콩쇼핑리스트를 살펴보니 전반적으로 틴케이스에 담긴제품들이 많더라구요. 제니쿠키 못 산 서방님이 마음에 걸렸는지 사온 윙와. 윙와베이커리 버터쿠키는 홍콩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했어요. 아임 낫 제니쿠키. 서방님 일정에서 멀어서 제니쿠키 스타일이라며 사온 홍콩 윙와(Wing Wah)베이커리 쿠키. 곰돌이 틴케이스에서 정말 제니쿠키가 연상되더라구요. 왜 서방님이 제니쿠키 스타일이라 했는지 알겠는! 투명 테이프로 틴케이스 뚜껑이 밀폐되어 있고 테이프를 뜯으면 에어캡과 종이호일로 덮여있어요. 버터6, 초코6개 총 2줄로 24개입. 제니쿠키가 좀 더 가지런히 많이 들어있어요. 뚜껑을 열면 베이커리 특유의 버터향 가득한 쿠키...
안녕하세요:) 몽자킴입니다. 오늘은 #겨울하객룩 으로 입기 좋은 #케네스레이디 원피스 착용 후기 입니다. 먼저 케네스레이디 브랜드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동시대 여성들의 순수함과 페미닌함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려 하며 위트와 유머를 사랑하는 브랜드 입니다. 장원영 언니로 관심을 받았지만 이젠 피라미드 게임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입지를 탄탄히 한 #장다아 가 이번 케네스레이디 브랜드의 엠버서더가 되었더라구요. 케네스레이디 24 WINTER 캠페인은 [Make my day : 다아가 꿈꾸고 사랑하는 순간들] 이라는 주제로 배우 장다아가 꿈꾸고 사랑하는 순간들을 표현했습니다. 크롭한 자켓과 핀턱 슬랙스의 정장셋업 제품이나 그레이 컬러의 스커트와 자켓의 셋업, 이 외에도 출근룩으로 입기 좋은 롱코트,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트위드 재킷 등 다양한 케네스레이디 24 WINTER 제품들이 장다아의 무드와 어우러져 더욱 멋지게 표현된 것 같아요. 저는 다양한 케네스레이디 제품 중 장다아도 입었던 겨울 하객룩으로 입으면 찰떡인 원피스를 픽 하여 입어보았습니다. 10월과 11월, 아마 결혼식 초대장 많이 받으셨을텐데요, 저 또한 가을이 되니 결혼식에 갈 일이 많더라구요. 결혼식 가려면 하객룩이 또 고민되잖아요. 이럴 때 바로 요 케네스레이디 원피스를 추천드립니다. 제품명 : 로델리나 리본 타이 롱 원피스 품번 : EW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