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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때 친구집에 있는 뽀로로펜을 보고 사주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이미 장난감도 많고 꼭 필요할까 고민하다 돌 지나 거의 두돌 즈음 사준 핑크퐁 상어가족펜. 5살 아들도, 13개월 딸도 너무 잘가지고 노는 완전 뽕뽑고 있는 육아필수템이에요~ 핑크퐁 상어가족펜은 마이리틀 타이거 사이트나 인터넷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코스트코에 장보러 갔다가 판매하길래 사왔어요. 책과 펜으로 되어있고 책 커버가 플라스틱이라 책이 쉽게 망가지고 그럴 것 같지는 않아요. 그리고 핑크퐁 상어가족펜을 옆에 공간을 두어 꼽고 뺄 수 있어서 휴대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차타고 이동할 때나 잠깐 다른 일을 봐야할 때 손에 쥐어주면 30분~한시간은 집중해서 놀더라구요. 가격은 세일할때 5만원 초반~ 보통 6만원 좀 안되는 가격에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이건 핑크퐁펜이에요. 둘째가 돌즈음부터 관심을 보였는데 13개월 아기가 되니 제법 잘 찍고 듣고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되었어요. 핑크퐁 상어가족펜 책을 펼치면 핑크퐁펜 활용법과 책 활용법이 나와있고 목차가 나와있어요. 첫째는 목차를 누르면서 따라읽고, 제목 옆에 숫자를 누르며 따라 읽더라구요~ 여러가지 탈 것은 첫째가 좋아하던 부분이에요. 아무래도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차와 기차 등이 나와있고 핑크퐁 상어가족펜으로 누르면 짧게 그 탈 것의 소리도 나와서 더 흥미를 느낀 것 같아요. 영어동요나 한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