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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이지만 3살인 둘째는 12월생이에요. 지난 달 첫째 생일선물 사주러 토이아울렛에 갔는데 둘째딸램이 아기놀이 장난감인 핑크퐁 칼라칠판 앞에서 한참을 쳐다보더라구요~ 사줄까? 했더니 응! 하는게 귀여워서 바로 들고왔어요~ 상자 사이즈 참고용 사진 (18개월 아기가 거의 가려져요~) 18개월 아기놀이 장난감 핑크퐁 칼라칠판 [내돈내산] @달꿀맘 구성은 핑크퐁 칼라칠판과 핑크퐁, 아기상어, 곰돌이, 공룡 모양의 도형도장이 있어요. 반대쪽에는 펜이 달려있고, 아래쪽에는 아기상어를 타고있는 핑크퐁 지우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그려있는 필름과 숫자, 한글, 모양이 그려있는 필름이 욌어요. 아직 18개월 아기놀이로 산거라 따라그리기는 어려워서 빼뒀어요. 이렇게 숫자, 한글, 도형, 핑크퐁그림 필름이 있어서 따라그리기 놀이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엄마가 함께 해주면 곧잘 따라해보려고 하더라구요~ 18개월 아기놀이 장난감으로 사준건데 이 시기에 끄적거리고 미술놀이하는 것에 관심을 갖는 시기인지라 펜 들고 일단 열심히 그려보는 둘째입니다. 사이즈가 꽤 큰편이라 이것저것 맘껏 끼적이기 좋은 핑크퐁 칼라칠판이에요. 옆에 도장툴도 가지고 쓱쓱 그어보기도 하고, 지우개는 아직 조금 어렵지만 엄마가 보여준대로 싹싹 움직여보기도 해요~ 핑크퐁 칼라칠판이 칼라칠판인 이유가 저렇게 싹 다 칠해보면 바닥 색이 달라요. 그래서 그림을 그려도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