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응원드리고픈 달빛엘입니다 육아를 생전 처음 하게 되면 하나하나 참 신경 쓰이고 걱정이 많아져요 조리원에 있을 땐 배고플 때 빼곤 울지 않아 나름 모범생이라고 해야 될지 순둥이라고 불리었는데요 집에 오고 나서는 본능이 깨어나는 건지 한 시간 넘게 계속 울면서 말도 못 할 정도라 신생아 목쉼이 생겼더라고요 계속 이 상태면 어쩌지 싶은 생각에 심란스럽기도 하고 말이죠 이유와 함께 아기 목소리가 괜찮아지는지 나눠보려고 합니다 목소리가 변하는 이유는? 신생아 때는 말을 당연히 할 수 없지요 그래서 표현의 한 수단으로 불편함을 나타낼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울음이어요 첫 번째 이유로 많이 그리고 오래 울다 보면 아기 목쉼이 생길 수 있어요 아가가 우는 것이 참 당연하지만 소리가 갈라지기 전에 울음의 원인에 대해 생각해보고 적절하게 대처해 준다면 우는 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그럼 성대에 부담에 덜 가게 되니 목이 쉴 확률도 낮아져요 우는 원인의 경우 아이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이러해요 첫째, 배가 고파서 둘째, 기저귀가 축축해서 셋째, 졸려서 잠투정 넷째, 심심하거나 엄마 품이 그리워 안아달라고 다섯째, 영아산통으로 아프거나 불편하고 힘든 경우 대부분 울음끝이 짧은 경우라 크게 부담이 가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저희 딸기의 경우 마녀시간이라고 해야 될지 저녁 특정 시간대에 한 시간 이상을 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