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베개솜 뭉치지 않게 세탁망으로 깔끔하게 세탁하기 여러 가지 방법들을 찾아보다 베개솜 세탁망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 그동안 끈을 이용하여 이렇게 묶고 저렇게 묶고 없는 끈들 찾아 헤매던 때도 있었네요. 오래 쓰다 보면 자면서 흘린 땀, 침 그로 인하여 누렇게 변하고,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이때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괜찮은 것 같아서 소개 드려요~ ^^ 옆 지기는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라 베개솜을 오래 사용하지 않는데 세탁하여 사용하면 그나마 예전보다는 더 오래 쓰게 되더라고요~ 저 또한 갱년기가 오면서 땀을 좀 흘리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 지식과 팁을 검색해 보고 실제로 불편하지 않는 방법을 사용해 보고 있답니다. 세탁망 사용하기 저희 집은 모두 50*70의 사이즈를 사용 중이라 이 사이즈로만 구입을 했어요~ 저는 이외에도 모자 세탁망도 구입했어요 ^^ 앞, 뒤 고정끈이 있어요~ 세탁망에 솜을 넣고 지퍼를 잠그고 솜 고정끈으로 고정해 주면 되더라고요~ 왜 이걸 이제 알았는지 ^^ 진작 알았으면 그렇게 허둥지둥 되지 않았을 것을... ^^ 두 개의 베개솜을 세탁기에 투입시킨 후 액체세제와 물에 속인 베이킹소다+과탄수소다 를 사용하여 세탁을 해주었어요~ 얼마나 기대가 되던지... ^^ 사실 아무리 끈으로 잘 묶어주어도 뭉침이 아주 없진 않아서 뭉친 솜을 풀어주기 위해서 매번 두드리...
10더러워진 베게 솜 세탁하기 세탁기와 건조기 사용 솜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더러워지기도 했고 솜들이 뭉치거나 눌려서 납작해지는 현상들이 생기는 게 되더라고요~ 자주 뭉친 솜들을 털어내주기도 하지만 이 또한 한계에 다다르게 되어 검색을 통해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살펴보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사용해서 세탁해도 된다기에 한번 따라쟁이 해 봤습니다. ㅎ 4개의 솜들을 끈을 이용해서 사탕 모양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묶어 주었어요~ 끈은 튼튼하고 깨끗한 줄을 사용하는 게 좋아요 자칫 잘못하여 묶인 줄 자국이 나기도 하고요~ 세탁 시 풀어지기도 한답니다. 세탁기에 넣고 물의 온도는 높게 설정해 주고 베이킹소다와 세제를 넣어 빨아주었습니다. 탈수가 완료된 베개솜을 꺼내 줄을 풀어 준 뒤 건조기에서 말려주었습니다. 건조되는 과정에서 뭉쳐진 솜들도 어느 정도 부풀어 오르기도 하더군요 오~ ! ㅋㅋ 건조기에서 꺼내어 양손으로 탁탁 털어주면서 솜 정리를 해주고 조금 더 건조를 해주었더니 풍성하게 살아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확실하게 깔끔해져서 정말 좋다는 생각이 절로 들기도 하고~ 자주 이용해 봐야겠습니다. ^^* 부풀어 오른 솜들 때문에 잠자리도 편안해졌어요~ ^^ 그럼 모두들 하루 수고 많으셨으니 편히 쉬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