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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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고기 구하기 [ 아빠와 아들 배스 낚시]

    일욜 오전 근무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혹시나 싶은 .. 대저수문에 대물 배스가 놀고 있나 싶어서 도착 어라.. 선객이 있네 아빠와 아들 부자지간 사이좋게 낚시 중이다 내도 가볍게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짜치 한 마리가 날아오다 빠진다 ㅡ.ㅡ 10분이 지났을까 그 아들내미가 왔다!! 하면 크다... 크다..!! 스피닝 대를 연신 돌린다 물고기가 올라와야 하는데 스피닝대로는 여기 10미터 높이까지 올리기가 불가하다 로드도 전갱이 로드처럼 보이기도 하고 ㅋ.ㅋ 밑을 슥 보니 배스 대가리만 들린 채 바둥바둥 그때 슥~ 등장한 마운트 배스 (경력 7년 차 배스 앵글러의 실력을 보여주마) 베이트대에 매달린 와이드 갭 바늘을 옆으로 뺀 다음 아래로 쓔~욱 두어 번 위아래로 왔다 갔다 걸었다 MH로드 16LB라 터질 리는 없겠지만 관리를 통 안 한 터라 이게 터진다면 그 아이의 인생 고기를 놓치는 셈이라 긴장 긴장하며 끌어올렸다 약간의 문어 맛이 나는 묵직한 손맛이긴 해도 좋다 ㅋㅋ 아이가 목장갑을 끼더니 돌돌 줄자로 계측까지.. 뭔가 좀 아이인데.. ㅋ 줄자 수치가 잘 보이지 않으니 내 큼지막한 줄자로 계측까지 해주고 45 아빠와 아들의 배스 낚시 기념사진까지 여러 각도로 촬영... 서비스 완벽하다 아이가 낚은 물고기를 엄마한테 영상통화로 자랑.자랑 ㅎㅎ 초상권 보호 보기 좋다.. 부럽다 나는 애들한테 뭐 했는가 싶기도 하고 ㅡㅡ;; 그렇게 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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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6
    24년도 팀 [로드 브레이커] 통영 풍화리 문어 정출

    10월 둘째 주 팀 [로드 브레이커 ] 정출 기록용으로 간단히 하겠슴돠 . . (요즘 방문자도 뜸하고 블로그 품질이 바닥을 기고 있네요) 팀정출 모두가 함께 했으면 좋겠지만 팀원 간 일정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총인원 9명 중... 6명 4인승 2대 렌탈 후 출발 갑.문 Vs 갑.문.무 근데 정출 일자가 다가올수록 날씨에 대한 두려움이 스멀스멀.. 너울. 바람. 비 삼박자를 고루 갖춘 날만 정출 일자가 잡히는 신기한 일 3일 전.. 2일 전 미룰까 말까를 고민하던 중에 가. 자!! 일단 12시부터 바람 터지는 시점이라 새벽. 오전 10시 전에 오늘 조과의 80%를 채워야 하는데 역시나 쉽지 않네요 ㅋㅋㅋㅋㅋ 명지어장 부터 시작했는데.. (첫수의 영광은 저에게...) 밑걸림..밑걸림..밑걸림 3명이서 ...6세트×3인 한 시간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정말 미친 밑걸림으로 예견된 멘붕 낚시시간 과 채비 준비하는 시간이 동등하게 ㅎㅎ 테클박스에 너저분하게 있는 에기들. 봉돌들 전부 수장.. 정리 그렇게 다른 어장으로 왔다 갔다 생각보다 나오지 않는 문어 놈들 8시부터 불어오는 바람에 선외기 배 조정까지 힘드니 낚시에 집중하기에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닌데 밸리 보트에 가이드 조합이라면 이 정도 바람은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죠.. 역시... 난 밸리 보트 체질 작년부터 문어 낚시는 밸리 보팅 장지비에 최적화가 되어 있나 봅니다. 하여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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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10
    부산권 문어 밸리 보팅 [ 있었는데.... 없....]

    지난 화요일... 거제권 밸리 낚시 문어 조황 폭염경보 속.... 나름 선방 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다만... 9시 이후... 1도 반응 없는 지루한 탐색에 지쳐서 오전 11시 조기 철수 물이 2물이라 그렇나 싶기도 하고 하여튼... 빠른 철수가 답 오늘은 .... 가덕 부산권 문어 탐색으로 간닷! 서둘렀는데도 많이 늦은 느낌 계단을 통해 장비 진출입이라 다소 번거로운.. 철수 때는 더... 더.. 번거로운 조황이 좋다면야... 모르겠지만.. 일단 기대를 안고 출발!!! 포인트 도착 후... 10분 지났나? 빠른 첫수가 올라오네요... 이러다... 마릿수 흐흐.. 문어 체색.,색상이 징글.. 징글 하네요 ㅋㅋ 화가 많이 났나 벼...?! 그래도.... 새로운 곳에서의 첫수는 릴리스하는 게 국룰 오늘 예상 마릿수... 한 10마리 정도에서 한 마리 빼는 거야 뭐.. 괜찮죠?? 바닥이 거제에 비하면 상당히 거칠어 몇 분 안 지났는데도... 채비 손실이.. ㅡ.ㅡ 얼마 지나지. 않아... 두 번째 녀석이.. 나쁘지 않다 .. .. 7시 반... 누군가의 전화... 이후 물이 빠지는 시간대라 그런지 밑걸림이 엄청나다.. 이리저리 빼다 보니.. 뭔가 앞이 허전하다.. 헉!!? 그사이 살림망을 탈출한 석호필 문어 그래..... 뭐.. 또 잡으면 되겠지.. . . 시간이 지날수록 초조.... 불안...짜증...분노...회한... 양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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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하류 웨이더 배스 낚시 [아...뭐가 없는 화생공]

    오랜만입니더 갑작스레 더워지는 바람에 퇴근 짬낚은 커녕... 집으로 ㄱㄱ 해서 막걸리 한 잔 들이켜는 게 여새 낙이 되어 버린 지 오래됐네요. 간간이 이웃님들 소식 접하고 있지만 어한기에 접어든 ... 6월 서낙동강은 이미 푸른 물결 녹조 천지에 이미 물이 가 버렸고 남은 건... 화목 수로.. 낙동강 본강 화목 수로는 본격 장마철에 기대를 하고 있고 만만한 게 낙동강 본강인데... 저도 그렇지만 다들 블로그 포스팅이 시들해졌는지.. 블태기인지....어캐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3일 전에 누군가 가서 꽝 쳤다고 하길래 설마 싶어서 오랜만에 찾은 화생공 음...저도 꽝 아닌 게 다행이라 할 정도 많이 안 좋네요.. 19.20.21 요 3년 정도 피크 점을 찍고 년 수가 지날 때마다 내리 하락세를 타고 있는 화생공 포인트 많이 어려워졌네요 물론 시기가 시기인지라 그걸 감안해도.. 이렇게 없을 수가.... 23일 일요일 전날부터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다시금 탐사의 느낌으로 포인트 점검 폴링 바이트..아주 어렵게 찾았네요 죽어라.... 장타를 쳐도 반응 없더니 구조물 아래... 떨궈주니.. 낼름 받아먹는 저질 활성도... 그렇습니다 장마가 한창일 때 대천천에서 내려오는 새물 시즌에 다시 와야것습니다. 무덥고 덥네요.. 7월 문어 금어기 해제일에 맞춰 컨디션이나 조절하고 있어야겠습니다..ㅋㅋ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낚시.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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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unt Bass
    이미지 수14
    낙동강 웨이더 낚시 [ 화생공... 늦어서 미안]

    휴무 그것도 평일 휴무 ㅎㅎ 원래는 보팅을 계확했지만 지난주중에 띄워보니 때이른 더위에 바람에 입질이 전무하다시피하여 오늘은 보팅 보다 워킹 그것도 웨이더 낚시 나의 필드 화생공 직장도 바뀌고 이래저래 바쁘다 보니 너무 늦게 찾은 탓에 어떻게 바뀌었을지 내심 궁금하던 차 낙동강 하류권...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 대천천을 포함한 공원 내에서는 낚시 불가이고 공원을 벗어난 낙동강 물가 쪽으로는 낚시 가능 으메...바람이...그것도 북서풍이 지난 비온 후로...아직 물색은 좋지 않네요 강 건너 멀리 보이는 새로운 구조물 선착장 같기도 하고 낚시 시작한 지... 30분.. 1시간 뭐래...입질이 엄스요...ㅡㅡ;; 그간에 뭔 일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대천천 합수부에서 고민하다.. 이동.. 이동 아침 피딩 타임은 어데 가고.. 1시간 만에 짜치하나....햐.... 연안에는 바람 불어 흙탕물이 진다 해도 너무 한 게 아닌가 싶은.... 내 필드라도 오랜만에 왔으니 탐사하는 느낌으로 가야 될 듯 그러다가 내 실력과는 무관하게 엉겁결에 딸려 온 근사한 녀석..ㅋㅋㅋ 런커인가 싶을 정도로 라인 텐션이 느껴지던데 4짜 중반 사이즈에 워킹의 손맛.발맛 함께 느껴지니 역시 좋네요 짜치라도 좋으니 애들아...다 덤벼라 형이 ....다..받아주께 바람은 더 거칠어지고 내 마음도 조급해지기 시작 예상치 못한 곳에서의 입질 마른 4짜라도..파워는 굿!!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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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7
    서낙동강 보팅[속 시원한 손맛 ]

    어린이가 이젠 없는 우리 집 대신 최강 중2가 있다. ㅋㅋㅋ 점심 부모님과 식사 일정이 있어서 후딱 해야 한다 해장용 아라비카 커피 3시간 정도 밖에 시간이 없는 상황 마음이 바쁘다. 서낙동강 졸업 예정이었으나 탐색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는 상황이라 오늘은 짧은 시간.. 핀 포인트만 집중하기로 비 오기 직전이라 수면 잔잔하다 그 .. 정적을 깨우는 강력한 입질!! 와우... 파워가 어찌나 센지 100키로 육박하는 밸리가 끌려갈 정도이다.. ㅎ 산란이 끝나고 이제 슬슬 회복하기 위해 배를 채우기 위한 시기일 거라 생각이 드는데 사이즈는 아쉽긴 한다..흐흐 고마우이 폴링 또다시 찾아온 떵!! 입질 슬 걸리면 안 되니 조금 기다렸다 강력한 훅셋! 으메..4짜 중반인데 우찌나 날쌔게 파고드는지 진정시키느라 식겁 대충 45... 아니야 넌 진짜 런커 손맛이었어!! 잠깐 텀을 두고 눈치 없는 짜치 좀 잡다가 아주 약한 입질에 짜치인가 싶어서 [소녀 챔질 ㅋㅋ] -싸앵- 했더니... 우직하게 달린다.... 와 ...이 무거운 밸리가 딸려간다... 이런 아드레날린이 펌핑 감동 속에 드랙 조절할 찰나 물 밖으로 솟구치더니 뽕 빠져버린다..ㅠㅠ 올해 첫 덩어리 바늘 털이.... 이후.. 시간 감안해서 8시 반 낚시 종료 2시간 반 즐거운 낚시였습니다 지금은 3짜만 되어도 파워가 짱짱하네요 ^^ 댓글 창은 당분간 닫아 놓을께요 새로운 일에 적응 하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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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낙동강 밸리 보트 조행 [ 서낙동강은 이제...봄시즌 졸업]

    일욜이네요 워킹 보다는 보팅이 최우선이겠죠 어제는 토요일 오후 일정을 마치고 바람 상황을 보니...백파가 일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아 일욜 오전 타임에 집중하더록 푹 쉬었네요 오늘의 과제 [폐그물 투어] 다른 곳 보다 상류로 이어진 곳에 폐그물 포인트만 집중하기로 맘 먹고 출발 연안에는 봄시즌 끝물인듯 짜치들 입질만 있을걸로 판단 과감하게 패싱하고 마지막 봄 덩어리를 기대.. 평강수문에서 출발.... 근 5키로 미터를 이동해서야 덩어리 하나 나오네요.. 5짜는 아니지만... 제어하기 힘들정도로 파워도 쎄지고 덩달아 손맛도 짱입니다. 넌...그냥 4짜가 아니었어.. 4짜.. 고마운 녀석... 너 아니었음...포스팅도 못할 뻔.. 4짜 임에도...빵이 ...ㅎㅎ 전체 조과는 뭐..그저그랬는데요...ㅎㅎ 급기야...대저수문까지 탐색.. 아쉬움 없이 끝에서 끝까지... 마무리하고 나서야.. 속이 시원하네요.. 서낙동강은 봄시즌 종료하고.. 이제 본강으로 나가야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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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unt Bass
    이미지 수29
    24년 시즌 2호 [ 어땠을까..]

    토요일 오전부터 쏟아지는 비가 오후 내내 내리다가 일요일 오전부터 비바람 예보에 ... 보팅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있었는데 아니 웬걸.. 김해 쪽은 비. 바람 .. 괜찮다는 소식 그렇다면... 더 기다릴 이유 없이 출동 나의 열정.. 나의 보트.. [ 익스트림 임팩트 240 ]으로 대변한다. 기대까지는 못 하더라도 뭔가라도 나오겠지...... 며칠째 지독한 미세먼지에 괴로웠는데 비 내리고 바람 부니 모두가 사라진 맑고 깨끗해진 풍경이 펼쳐진다 눈이 맑아지고... 목구멍이 시원해진다 있어야 할 곳에 넣으면 반응 조쿠만 주요 포인트로 진입하기 전에 몸풀기 짜치... 아레보다 사이즈가 약간 좋이지고 파워도 쎄진 녀석들.. 아직 원하는 그림이 아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손맛..ㅎ 보팅 하다 보면... 물가에 물 펌프가 보이는 곳에서는 보트를 근접 시키거나.. 합사. 카본 라인으로 캐스팅하지도 마시길 바랍니다.. 감전의 위험성이 항상 있으니 조심.. 어제부터 로드 브레이커 팀원과 싸앵님을 비롯 여러 잇님들께서 덩어리 소식에 은근한 기대를 하고 있지만... 물속은 알 수 없는 것이기에 그래도 오늘은 느들을 보러 온 것이 아니니... 신중하게 포인트에 접근.. 왔다!!! 바늘 털이 할 찰나.. 선제적으로 로드를 들어 철벽 방어... ㅋㅋㅋ 아차하는 순간에 놓친다.. 아하...오늘 시즌 2호를 득합니다!!! 52 cm 길이에 비해 체중도 준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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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unt Bass
    이미지 수24
    봄은 짜치의 계절[퇴짬보팅]

    벚꽃 언제 피 나? 싶었던 게 한참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이미 다 지고 없다 부산. 김해의 봄은 이미 여름으로 향해 가고 있음을 한낮의 열기로 느낀다. 수요일.. 오늘은 다소 한가해진 퇴근길.. 첨으로 맞은 퇴근 짬낚 보팅을 어쩌면... 미세먼지만 흡입하다 올지.. 덩어리를 찾아 여기저기 쑤셔 보는데 붙을 만한 여기저기..짜치가 다 붙었다 넣으면.. 입질.. 입질.. 토도 톡.. 톡.. 마치 블루길 입질마냥 짜치들의 연신 잔입질... 죄다 똑같다.. 딱..20초반에서 30사이 평균 26.5 지난주에 봤던 그곳에 다시 집중을 했지만 한낮 어중간한 오후 시간이라 그런지 뭐가.. 없다 입질.. 없다 다시 복귀하는 길 혹시나 놓치거나 그냥 지나친 핀 포인트에 반응이 있나 싶어서.. 넣었더니 오호라!! 왔다... 근데 닌 좀 짧다 ㅠㅠ 아래 꼬리 기준으로 48 전에 봤던 녀석인가 싶었는데 주둥이에 침자국도 없고... 중량이.... 다른 걸 보니.... 다른 놈이다. 여튼...짜치들 속에.. 너를 보니 그나마 힘이 난다 3짜이상을 보기 힘든 서낙동강.. 우에된겨... 7시가 다 된 시간.. 고마 하자.. 집에 가자.. 피곤..피곤하구만 내일 위해 꿀잠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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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시즌 1호 [ 그래도 봄이니깐... 반갑구나]

    짧게 갑니더 해야 할 일들이 많아서리.. 팀장님과 윤글와의 서낙동강 보팅 19년에 구입했던 익스트림 버전 2 밸리 나눔 처리와 낚시를 동시에 진행 첫 밸리 타는데도 잘 하심... (나중에 노걸이가 둘 다 탈락되어 해병대 모드로 전환됨... ㅋㅋㅋ) 서낙동강 평강 수문 구역에서 출발 .. 연밭 구역으로 이동.. 이동.. 쉘로우 쪽에는 벌써 힘 좋은 짜치들 ..블루길 극성 그러다 만난 마운트 배스... 24년 시즌 1호 런커 배스 일단 먼저 좋아요..꾸욱!!! 길이는 52쯤 되시것다 중량은 2130... 밸리 보트가 끌려갈 정도로 힘 좋은 녀석! 주댕이도 제법 크고 최근 덩어리들 건강 상태는 대체로 좋은 편 아직은 붉은 끼가 도는 놈의 입술 쉘로보다는 확실히 구조물 근처에 프리리그 폴링이 주효했네요 ㅎㅎㅎ 근처에서 ..4짜 하나 더... 그 외.. 3 짜 안되는 짜치 11마리 득 오전 10시 전까지는 할만했는데 4월 낮 기온이 한여름 같아 빨리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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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unt Bass
    이미지 수17
    블로그 포스팅.. 너무 쉬었나??? [브라보 마이 라이프]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노래 에릭남(Eric Nam) 2017.12.06 마운트 배스.. 요새 왜일케 조용하냐?? 2월 3월 달랑 원 포스팅..ㅋㅋ 궁금 안 하신 분들이 많기에 이젠 4월.. 장장 한 달을 넘긴 봄 배스 시즌을 도래해서야 얼굴을 빼꼼 비춰 봅니다. 아주 길게 보면 바쁘게 살아온 지난날(저는 그렇게 생각) 가까이서 보면.... 아주 한가하게 지내왔을지도 모르겠네요 (팀원들은 그렇게 생각.. 늘 일은 안 하냐고??? 질문을..) 만 24년을 일한 직장을 그만두고 비슷하지만 다른 새 직장을 얻느라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팀 [로드 브레이커]의 팀원이 3명이나 소속되어 있는 곳으로 ㅎㅎ 뭐 이 정도면... 뭐든 최고의 직장 아니겠습니까? ㅋㅋ 지난 직장이 입에 풀칠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은 아니었지만 앞으로 10년 15년.. 지금 착실하게 준비해야 할 50대 초이기에 마냥 한가하게 언젠가 감 떨어지길 지낼 수도 없는 현실적인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니 지난날은 어쩌면 가시밭에 누워 있는 것 마냥 어찌할 바를 모르고 지내왔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4월 첫 주가 지났네요 아직 일이 미숙하지만 차차 나아질 것으로 자신합니다. 첫 주가 지난 오늘 오랜만에 서낙동강 보팅 들어가자마자 기대와는 달리 물이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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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6
    2월의 마지막.....[ 오랜만에 포스팅]

    이웃님들 잘 지내고 있으신가요? 요즘 배스 낚시가 예전만 못하고 영 포스팅 꺼리 조차 없어서 (꽝 연속 조행....ㅋ)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 2월 초순..올해는 이른 봄이 올련지 잔뜩 기대를 하고 있었건만 중순부터 몰아친 겨울 비바람에 어지긴하면 꽝 없는 둔치수로에도 찬바람이 몰아치는 바람에 영 션찮네요 ㅋ.ㅋ 이제 겨울 둔치수로를 떠날때가 되었기도 하고 (꽝..꽝..시러) 김해 화목 맑은물 순환센터에 왔네요 늘 여기 올때마다 겨울 따신물 포인트인 만큼 기대찬 캐스팅을 하지만 빈손으로 돌아가는 길이 더 많은 ... 김해 시민의 똥줄 팀원 중에 다른 곳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데 그곳으로 가기보다는 고기 있는 곳을 팀원끼리 나눠서 찾아보는게 나을 듯 하기도 해서 이리로 와 봤네요..ㅋ 짜치나 몇마리 나오나 기대를 하지만 입질도 없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15분 . . 장타 쳐 놓고 기다리다 감았다가 기다렸다가 뭔가 아주 미세한 느낌인데 뭐야 이게... 그....소중한..... 입질인가?? 긴가민가 하는 느낌적 느낌이 그래..까 보까? 훅셋!!! 묵직하게 박히는 느낌이 분명 큰놈일까라 직감.... 드랙이 미끄러져 나가는 힘이 참 오랜만에 라인을 따라 느껴보는 팽팽한 긴장감 우측으로 파고 들어갈 기세라 최대한 좌측으로 핸들을 꺽어서 겨우 달래서 나왔네요..ㅋㅋ 이..얼마만에 보는 덩어린가? 설마 런커?? 팀 [로드 브레이커] 봄 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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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매불망 배스 면꽝 낚시 [아수라발발타!! 아수라발발타!!]

    둔치도에서 배스를 보지 못한 지난날들의 연속 같은 날 같은 같지 않은 날 멘탈 보존을 위해... 짧게 짧게 짬낚만으로 둔치 수로를 따라 여기저기 찔러 보는 데 쉽지 않은 면꽝 낚시 팀웜들 모두.... 연속 꽝 (내만 못하는 게 아니었군... ㅋㅋㅋ) 매번 같은 자리에서 시작하는데 매번 같은 녀석들이 반겨줘야지 하는디 ㅡ.ㅡ 이거 뭔.... 일주일이 넘도록 입질 한번 못 받다니 지난주 일요일... 팀 내 윤글러 한 마리 오늘 월요일...MG민규님이 한 마리 그렇다면 내도 많이도 말고 딱 한 마리 해야 하는데 부탁한다 함무봐라 아수라발발타!! 아수라발발타!! 고기를 낚고 싶나? 네! 런커를 낚고 싶나? 네!네! 드디어!!!! 우주의 기운을 모았더니 이제서야...면꽝을 !! 매우 매우 기분이 좋네요 또다시 빈손 ... 허무 낚시인 줄 날씨를 보니 이번 주말에는 낚시하기 괜찮지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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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unt B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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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꽝의 연속...[둔치도 배스는 어디에....]

    지난 화요일 월요일에는 세상 처음 겪는 음주차량과의 사고로 낚시를 쉬었네요.. ㅡ.ㅡ 화요일부터... 다시 영하권 과연 둔치도 배스는 아직 있을까? 지난 주만 해도 아주 핫한 포인트였는데 평일 낚시는 한두 시간 짬낚임을 생각하면 시간이 촉박한 마음뿐 입질 딱 한 번으로 결과적으로 꽝 다음 날... 수요일 기온 급강하 김해 쪽은 영하 8도 손가락 얼까 봐.. 핫팩 준비 하지만.. 입질 한번 안 해주네요 그간의 둔치도 빅 데이터를 통해 있는 곳을 거의 알고 있는데. 녀석들이 다 빠져나갔는지 좌.. 마운트 // 우.. 산중호걸님... 꽝 치러 오심 ㅋㅋ 뒤늦게 소식 듣고 윤글러 오심 꽝 꽝은 나눌수록 작아지는 건가. 목요일 바람이 좀 잠잠해진 둔치도 건너편에 살얼음이... 뭔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는 맞는 데 개뿔... 오늘도 꽝이로구나 오후 우리 팀의 발품 왕 팀장님도 오셔서 꽝 ㅎㅎ 나만 꽝이 아닌 건 이건 내가 낚시를 잘 못 한건 아니다 라는 심리적 안도와 위안으로 삼고 오늘도 배식이 찾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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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unt B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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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코 DF90R.. 낚시 카 배터리 교체 [ 결국 ...]

    연초부터 배터리 때문에 일정이 꼬여 9시간 가까이 충전 일발 시동 되는 거 확인하고 안심했는데 4일 후.. 다시 사동 걸려니 상태가 더 안 좋아짐 완전방전이라고 해야 하나 리모컨으로 도어가 안 열림 분명 풀 충전했는데도 이젠 보내줘야 싶네요 동네 인근 업소에 전화문의하니 보통... 8~9만 정도 문제는 출장은 또 더 줘야 하고 방전된 차를 점프시켜 가져가야 하고 여러 가지로 좀 번거로워서 그래서 인터넷으로 주문!! 배터리 반납+공구 대여 조건으로 7만 8천으로 구매 전에는 몰랐는데 옮기는데 전해액이 찰랑찰랑하네요.. 추가 충전 가능하지 벌려고 충전기 물려보니 바로 만충이라 바로 장착해야것습니다. 생산연도는 23년 12월 28일 아주 최근이네요.. 배터리 장착 프로세스 그랜드 스타렉스 용 90R 2018년 12월 생산 대략 5년 사용했네요 2.. 3년 전쯤에 충전기로 충전 한번 해주고 이제까지 버텼는데..ㅋㅋ 아틀라스에서 이번에는 델코 배터리로 교체 기존 볼트 안 떨어지게 잘 분리해 주고 마이너스부터 연결하고 플러스 연결.. 볼트 체결을 단단히 해야 합니다.. 하부 고정쇠... 요거 전용 공구 없으면.. 아주 성가시네요.. 본인의 손이 골룸급 손이라면 충분한데.. 좁은 공간에 고정하려면.. ᄏᄏ 하부도 단단하게 고정 일발 시동 기분이가 붕붕입니다요.. 배터리 반납 조건이라 전해액은 거의 없지만 청 테이프 잘 막아주고 반납 박스에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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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39
    둔치도 배스낚시 [1월 해빙기 시즌... 목. 금. 토. 일]

    생. 존. 신. 고 합.니.다 해빙기라고 하지만 얼지 않았으니 해빙기는 아니겠네요 ㅋㅋ 내 마음의 해빙기 그래도 날씨가 무척 따듯해지는 1월 중순임에 틀림이 없음 12월 중순부터 1월 초순까지의 북풍 한파 속 물 온도에 비하면 지금은 점점 수온이 올라가는 시기일까라 짐작은 합니다. 목요일 급하게 수리된 빅소드 BC 712MH-X (탄소봉 로드라고 나르는 거북님이 이름 지어줬습니다..ㅋ) 들고 둔치도로 ㄱㄱ 해 봅니다. 메탈 바이브에 반응한다길래 그렇다면... 채터 베이트로 스윽 긁어보니 기분 좋은 첫수 반응은 나쁘지 않았네요 좌대 주인이라라고 주장하는 팀[로드 브레이커] 팀장과 이런저런 얘기 하다 포인트 안내받고 철수~ 금요일 마나님께서 진해 용원에 볼일 보러 간다고 해서 모셔다드리고 오전부터 주인 없는 좌대부터 선점..ㅋㅋ 이제부터 이 좌대는 제 것입니다. 주차를 하자마자 짖을지 말지 고민 중인 ...[데니] 좀 지나가믄 안데니?? 오전 해가 없으니 춥네요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데니 춥데니 그래도 웬걸 어제 팀장님한테 하달 받은 포인트 공략 지침을 충실히 수행하니 .. 시간이 지날수록 활성도는 아주 굿입니다... 오전 내내.. 드문드문 입질을 받은 것치곤 마릿수는 괜찮게 나오네요 ㅎㅎ 가는 시간이 오늘따라 너무 빨리 갑니다. 둔치 수로를 따라 타이밍이 딱 맞을 때는 대충 던져도 물어주니 아주 재미납니다.. ㅎㅎ 오후로 접어드니 슬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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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16
    빅소드 B1 BC712MH-X [ 버트 부분 자가 수리 ]

    작년 12월 어느 날 좁디좁은 운전석 의자를 엉디로 최대한 뒤로 제끼다 벌어진 대참사 평소 관리를 잘 못한 탓이라 우짜겠누 사태 파악을 위해 내부 구조 확인 내부 직경 확인 다행히... 손잡이 쪽이라... 튼튼하게 만 작업하면 되겠다 싶어서 알리 검색.. 직경에 맞는 거 주문 한 달간 항해를 거쳐 오늘에서야 왔네요 퇴근하다 우편물 함 확인하고 바로 작업실로 이동합니다... 중앙이 비어있는 줄 알았던 탄소봉이. 그야말로.. 봉이네요.. 딱 맞을 줄 알았던 직경이 끼워보니 좀 작네요 크면 깎아내고 끼우려고 했는데.. 방법을 고민 ing.... 고민의 결과 1호 8합사를 봉에 감고 감아서.. 좀 끼일 정도로.. 감은 두께를 맞추고 본드 칠 하기 전에 맞끼워 넣어 봅니다 OK 이 정도면 되겠다 싶어서 다이소 .. 본드로 반만 도포 끼워 넣고.. 반대편도 본드 칠 (밀려 들어가면 안 됩니다) 아구 딱 맞춰서.. 자.....드가자!!!! 우주의 기운을 한대 모아서 부러진 부분을 정성스레 결합합니다..... 14LB 라인도 새로 감아서 세팅 완료 무게중심 따위는 무시하고 얼핏 보기에 멀쩡하믄 되니 기분이가 매우 좋습니다. 잘 굳혀서 내일 테스트 해 보겠습니다 섹시한 새빨간 네 입술 그나저나 배스 보기 힘든 올 겨울 둔치수로권 타이밍 맞추기가 매우 어렵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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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18
    배터리 충전기 & 휴대용 미니 펌프 [ 블박 방전 & 다용도 펌프 ]

    1월 1일 신년 해를 보고 바로 출발하려고 하는데 낚시카 ...시동이 안 걸리는 사태가 혼자 이래저래 해 보다가 결국 보험 출동 불러서 해결 두 시간... 허당.. 당연..꽝!! 지난번에 이동 간 충전했으니 괜찮겠지 싶었는데 오늘 다시 시동이 안 걸림 캬.. 우째.. 업무용 차에 욱여넣고 출발 2시간 반에. 철수.. 바람에 떠밀려서 헤매다가 도저히 불가... 당연.. 꽝!!! 드디어..문꽝.. 문어밸리 ...이제 여기서 끝이란 말인가.. 마음의 폭풍은 아직 여전한데.. ㅎㅎ 그.래.집.에.가.자 마법의 융단 마냥 파도 너울 사이로 타고 넘실넘실 랜딩~ 현실로 돌아와 미뤄 놓았던 충전이나 하자 싶어 블박때메 저전압 상태에서 시동이 큰기침하듯 꿀렁 걸리더니.... 안되겠군 결국 낚시카에서 탈거 납축전지? 90A...꽤 무겁... 집에서 충전 중....집밥 램프도 녹색인데.. 전압이 11.9v밖에 안 나오니... 시동이 안 걸릴 법 하다 알리에서 산....배터리 충전기 ..잘 쓰고 있네요 배터리 충전기로 전기를 꾸역꾸역 넣어줍니다. 14.4~7v 완충까지 10A>6A>5A>3A 속도 조절하면서 충전 그다음 차가 3대이다 보니 늘 관리하는 한 대를 제외하곤 낚시카나 마트카는 늘 관심이 없던 와중에 겨울이 되니 타이어 바람이 너무 많이 빠진 것 같아 구입 휴대용 펌프라 간편히 사용하려고 하는데 가격도 저렴.. 2만원 미만에 ... 혜자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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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4
    2024년 시즌 배스 첫 수 [ 시즌 1호]

    24년 청룡의 해를 보기 위해 인근 동래산성 북장대에 올랐는데 와.. 사람들.. 이렇게 많을 수가... 2024년 1월1일 07시 50분 겨우..줌샷으로 한 컷 땡겨왔음 잇님들 [새. 해. 어. 복. 많. 이. 받. 으. 세. 요] 그나저나 새해가 시작된 지 4일째.. 아직.. 첫 수를 못하고 있으니 마음이 심란한데 둔치도 제일 구석.. 지나가는 길.. 해봐야 10분 정도 할 수 있겠나 싶은 짧은 시간 (한 캐스팅하고 안 하고는 차이가 큽니다 낚고 못 낚고 떠나..ㅎㅎ) 6분 지남.. 그래.. 안 나오나 보다 꽝인가? 우측으로 장타를 날려 긁고 오는데 다운 샷 봉돌이 바닥에 턱 걸리는 느낌.. 설마? 3초 정도 짧은 기다림 뭔가 물고 있는 느낌에 훅셋하니 ㅎㅎ 쫀득한 느낌으로 다가와 손에 딱 붙어 있다.. 한 번 더 캐스팅하고 시간 종료 시간이 없는 관계로 이대로.. 낚시 끝!! 짧게나마 2024년 이렇게 시작!! 올해 마운트 배스의 낚시는 아마도 문어 낚시로... 6할이 바다에 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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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계묘년... 안녕.. 그리고 안녕..[첫 배스.. 막 배스]

    2023년도 이제 몇 시간 안 남았네요 기상이 안 좋아서 바다 출조는 못하고 집에 있다가 그래도 마지막 배스는 봐야 하지 않나 싶어 긴급출동했습니다. 팀원들도 마침 달려간다길래.. 건너편 산중호걸님 샷 나 마운트 배스..윤글러..팀장님..김해배식이님 × 산중호걸님 마지막 날 이렇게 또 모이네요 ㅎㅎ;; 올해 둔치도는 영 재미가 없는 상황 다들 겨울 손맛들은... 안녕들 하신지 올해 마지막 배스를 보기 위해 마릿수보다는 한 마리만.. 절실히 필요했는데 다행히 2023년 마지막 배스가 올라오네요 그렇다면 올해 첫 배스는 요 녀석으로 시작!! 이렇게 2023년 계묘년 낚시를 마무리하고 시즌 오프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배스 낚시보다는 문어낚시에 더 시간을 할애했던 한 해였네요 내년 갑진년 용의 해에 잇님들 손맛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보잘것없는 블로그에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건. 강. 하. 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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