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상당히 오랜만에 저는 배우자와 유럽여행을 다녀오면서 포스팅을 잠시 쉬었는데요.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을 다녀오며 다양한 축구 매장을 들러보았습니다. 그중 축구용품을 해외직구해보신 분이라면 모두 알만한 SPORT DIRECT라는 매장을 방문하였습니다. JD Sports · 197-203 Oxford St, London W1D 2LE, United Kingdom ★★★★☆ · Sportswear store maps.app.goo.gl 런던의 소호 거리에의 축구 매장에서 본 아디다스 프레데터를 신어본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아디다스 프레데터 VIVID HORIZON팩 FG VIVID(강렬한) HORIZON(시야)팩은 그 이름만큼 눈에 확 띄는 컬러감을 주었습니다. 핑크색보다 주황색에 가까운 FT(Fold over Tongue)의 컬러와 은색의 어퍼 색상이 상당히 조화롭다고 느껴졌습니다. 거기에 약간 다크 실버와 유사한 색으로 돌기들과 아디다스 3선을 형성해 고급진 컬러감을 주었는데요. 기존 다른 팩들보다 색상의 조합이 좋았다고 느껴졌습니다. 아웃사이드 쪽을 보면 기존 프레데터들과 기술이나 소재들에서 큰 차이는 없지만 뒤꿈치를 잡아주는 힐컵 부분에 Controlframe 2.0이라는 문구가 쓰여있습니다. 이 기술은 컨트롤형 사일로인 프레데터에 적용된 아디다스 신기술로 발은 지면...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현재 저는 구장과 날씨에 따라 2개의 축구화를 번갈아 사용 중인데요. [축구화 리뷰] 나이키 팬텀 GX2 MAD READY PACK 엘리트 ag-pro 밀착 분석 실착 후기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뭅볼이 블로그를 하면서 후기를 포스팅한 축구화가 정... blog.naver.com 우천 시 또는 적당히 짧지만 축구화 착용이 가능한 인조잔디에서 사용하는 특수가죽 소재의 나이키 팬텀 GX2 모델과 [축구화 리뷰] 아디다스 코파 퓨어.2 +등급 디테일 사진 실착 후기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이전에 축구용품 매장에서 좋은 착화감을 주었던 모델... blog.naver.com 맑은 날씨 또는 긴 잔디에서 사용하는 천연 가죽 소재의 아디다스 코파퓨어.2 모델입니다. 그중 지금 가장 만족하며 자주 신고 싶어 하는 축구화는 바로 아디다스 코파 퓨어.2 모델인데요. 언제 단종될지 몰라 추후에 축구화가 손상될 경우를 대비해 한 켤레를 더 알아보던 중 엘리트 등급의 AG가 궁금하여 확인해 보았습니다. 엘리트 등급과 +등급과의 차이, AG, FG 스터드의 차이 등에 대해 자세히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아디다스 ADVANCEMENT팩 코파퓨어.2 엘리트 AG 좌 : 엘리트 등급, 우 : +등급 오,,, 일단 박스에서부터 엘리트 등급...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이전에 축구용품 매장에서 좋은 착화감을 주었던 모델이 있었는데요. [축구화 리뷰] 아디다스 코파 퓨어 2 + FG 디테일 샷 체감 착용 후기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아디다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Solar energy pack 중 ... blog.naver.com 매장에서 본 게 24년 2월이었고,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지난 5월에 구매한 이후 실착을 하고 있었습니다. 디테일한 사진과 실착 후기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아디다스 Solar Energy팩 코파퓨어.2 FG 온라인으로 구매한 코파퓨어.2 +등급 축구화는 아디다스 박스가 서랍형으로 제작되어 최상위 등급임이 느껴졌는데요. 별도의 COPA 축구화 쌕까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어퍼에 적용된 Pure Touch는 터치와 감각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기술이며 가죽은 고급 캥거루 가죽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실제 만져본 촉감으로는 상당한 부드러움이 느껴져 착용감이 매우 우수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에 맞춰 잘 성형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등급의 경우 니트 소재의 일체형 텅이 적용되어 공과의 접촉 면적을 최대화시켜주었는데요. 부족한 실력이지만, 실제 경기에서 실착하였을 땐 꽤나 만족할 만한 패스 정확도와 트래핑의 결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웃사이드에서 힐컵쪽으로 +라는 ...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최근 토요일 팀에 동료 중 한 명이 푸마 울트라 5 새로운 모델을 착용하고 나왔는데요. 축구화의 앞부분부터 발목 부분까지 이어진 PWRTAPE를 보고 착용감이 상당히 궁금해졌습니다. 매장을 방문하여 신어본 푸마 울트라5 포뮬러팩,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푸마 울트라5 포뮬러팩 얼티메이트 FG 먼저 인사이드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외피의 질감은 뱀의 허물과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요. 인사이드의 인사이드 부분에는 GRIPCONTROL PRO가 쓰여있는데, 이는 갑피 대부분에 처리되어 있는 텍스처 그리고 코팅기술이 적용되었음을 뜻합니다. 이 기능은 축구공과 접촉될 때 컨트롤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용된 것으로 나이키의 GRIPKNIT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오돌토돌한 처리가 되어있는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되어있어 특별히 돌기라고 하기에는 축구화 전체적으로 디자인되어 부적절한 느낌입니다. 인사이드 힐 컵 쪽으로는 PWRTAPE SQD가 쓰여있습니다. PWRTAPE SQD는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 부분의 중족부 부분에 적용된 기술로 축구화가 발을 꽉 잡아주고 급격한 방향 전환에도 축구화의 모양이 변형되지 않도록 하여 안정감을 높여주는 기술입니다. SQD는 Squared의 약자로 PWRTAPE의 위치를 흰색으로 표시해 주는 친절함이 있네요 :) 아웃사이드 역시 인사이드와 동일한 기술...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아디다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Solar energy pack 중 코파 모델을 착용해 보았는데요. 모델의 디테일한 사진과 착용 후기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아디다스 코파 퓨어2 + FG Solar energy Pack 물볼이 지금까지 신어보았던 아디다스 축구화 중에서 가장 착용감이 좋은 모델이었습니다. 아디다스 풋살화 X크레이지패스트 .1 TF 실착후기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아디다스에서 23년 7월 새롭게 Crazyrush팩을 출시하... blog.naver.com 이전에 스피드 포탈에서 실망했지만 크레이지 패스트에서 꽤 좋은 착용감을 느꼈었는데요. 아무래도 제 족형이 위 이미지처럼 살짝 휘어져있는 형태의 축구화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최고의 착용감이라 느끼는 팬텀 gx2의 형태도 살짝 감겨있는 형태이더라고요! 인사이드 부분에는 COPA 사일로 이름과 소재인 FUSIONSKIN 이 새겨져 있습니다. 아디다스 축구화의 퓨전 스킨은 축구화 앞쪽에 적용되어 전체적인 쿠션감과 안정성에 도움을 주는 아디다스의 기술입니다. 소재는 최근 보기 힘든 천연가죽(송아지)을 사용하였으며 그 때문인지 직접 표면을 만져보았을 때 정말 부드러웠고 착화감이 굉장히 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쿠션이 적용되어 볼 터치 시 느낌이 상당히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웃사이드 부분...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23년 12월부터 오랜 축구인들, 특히 8090세대들을 가슴 설레게 한 아디다스의 Special Edittion 프레데터 30이 공개됐었습니다. 그러나 프레데터 30은 1994년 첫 출시되었던 프레데터를 기념하는 한정판으로 1994켤레만 출시되 구매하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이후 프레데터 Predstrike 팩에 이어 24년 1월 아디다스의 새로운 컬러웨이 'Solar Energy'팩이 출시되었는데요. 그중 텅이라 불리는 혓바닥이 있는 모델이 이번에도 굉장한 인기라 온라인 판매 5분 내에 품절될 정도로 프레데터의 인기는 굉장한데요. 우연히 방문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저와 맞는 사이즈가 있어 착용해 보았습니다. 참 신선한 느낌을 받았는데 디테일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아디다스 프레데터 24 엘리트 FT 이번 연도부터 아디다스는 축구화의 등급을 기존 숫자로 표기하던 .4 > .3 > .2 > .1 > + 방식에서 클럽 > 리그 > 프로 > 엘리트 순으로 등급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좌측 : 일반 버전 / 우측 : LL 버전(Laceless) 제가 이번에 착용해 본 프레데터 24는 엘리트 등급이며 뒤에 붙는 FT는 'Foldover Tongue'의 약자로 축구화 텅이 접히는 방식의 축구화입니다. FT 모델의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이번 프레데터 24는 하이브리드 터치 2.0...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뭅볼이 블로그를 하면서 후기를 포스팅한 축구화가 정말 많은데요. (실제로 신어봤지만, 사진이 부족해 포스팅 못한 아기들도 다수ㅠ) 작년에 신어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던 최고의 축구화는 [뭅볼의 세상에 하나뿐인 축구화] 나이키 팬텀GX 커스텀 축구화 바이유 by you 구매후기 및 제품 상세 설명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나이키 축구화를 커스텀 하여 구매하... blog.naver.com 팬텀 GX 모델이었습니다. 2024년 1월, 나이키에서는 후속작 팬텀 GX2 모델과 팬텀 루나2 모델을 새로 출시하였습니다. 사실 두 모델은 발목 카라 니트가 높게 제작되었느냐, 낮게 제작되었느냐의 차이만 존재하기 때문에 루나와 GX의 의미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팬텀 루나'의 경우는 여성 축구인을 위한 모델이었다면 '팬텀 루나2'는 남녀 모두를 위한 모델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팬텀 GX2는 뭅볼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흰색 베이스에 블랙과 골드가 섞여있어 바로 구매하여 실착해 보았습니다. 제가 느낀 팬텀 GX2의 디테일한 후기와 사이즈 추천까지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나이키 팬텀 GX2 엘리트 Ag-pro MAD READY 팩 이번에 출시된 나이키 팬텀 GX2 모델은 우측 이미지에 있는 과거 토털 90이라 불렸던 나이키 축구화...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나이키 축구화를 커스텀 하여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드렸습니다. 나이키 축구화 팬텀 GX 커스텀 바이유 by you 만드는 방법 및 구매 방법 추천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누구나 어떤 운동을 하시든지 장비 욕심을 다들 갖고 ... blog.naver.com 그리고 뭅볼은 세상에 하나뿐인 축구화 나만을 위한 축구화를 갖기 위해 지난 3월에 이미 구매를 했었습니다. 구매 과정 3월 20일에 결제를 했었네요. 기다리던 중 3월 23일(D+3)에 상품이 발송되었다는 네이버 톡톡을 받고 너무 기뻐 판매자에게 물어보았으나 자동발신되는 메시지라고 합니다ㅠ 그래서 다시 무기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4월 28일(D+38)에 나이키 공홈에서 제작이 완료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5월 8일(D+48) 만에 제품을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포장박스의 설명을 대충 둘러보면 홍콩에서 출발하여 오스트레일리아로 배송이 된 후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저에게 배송이 온듯합니다. 홍콩에서는 4월 25일에 출발하였으니 한 번에 1주일식 걸려 대략 2주 뒤에 한국에서 받은 것 같네요. 나이키 커스터 축구화 마감 처리 등 상세 설명 축구화 사진은 클릭해서 확대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종이박스는 거의 축구화 박스와 동일한 사이즈로 되어있어 거의 한...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누구나 어떤 운동을 하시든지 장비 욕심을 다들 갖고 있으실 텐데요. 보통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장비를 갖고 싶어 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장비에 이니셜을 각인하기도 하며 원하는 장비의 한정판 같은 모델들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은 것이겠죠. 나이키 축구화에서도 오직 나만을 위한 축구화를 커스텀 하여 구매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 공유해 보겠습니다. 나이키 축구화 커스텀 바이유 by you 구매하기 아쉽게도 한국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런 서비스가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이 아닌 다른 국가의 공식 홈페이지를 접속하셔야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미국과 일본이 있는데 저는 미국에서 하는 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Nike. Just Do It Nike delivers innovative products, experiences and services to inspire athletes. nike.com 먼저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보통 한국에서 접속하는 경우 한국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되는데 미국 공식 홈페이지로 바꿔보겠습니다. 홈페이지 가장 하단으로 내려오면 위치정보가 표시됩니다. 만약 미국으로 안 되어 있으시다면 United States를 클릭해 주세요. 클릭하시면 다양한 국가들이 나오는데 그중 미국을 클릭해 주시면 접속 ...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어느덧 반려자와 백년가약을 맺은지 1년이 지나 결혼 1주년 선물을 해준다 하여 깊은 고민 끝에 신상 축구화를 영입하였습니다. 많은 축구동호인들에게 사랑받는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3 베타 JP인데요. 제가 신어본 축구화 중 착화감이 가장 좋았던 축구화 2개 중 하나였기에 바로 데려왔습니다. 일전에 매장에서 착용해 보고 포스팅했었는데 확실히 내 물건이 되고 난 후에야 더욱 디테일한 분석이 가능했습니다. 바로 확인해 보시죠.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3 베타 JP 축구화의 앞부분은 캥거루 가죽을, 중족부인 중간 부분부터는 인조가죽을 사용하였습니다. 네오3 베타의 경우 최상위 등급인 JP와 바로 아래 등급의 엘리트가 있습니다. 매장에서 두 가지 모두 착용해 보았을 때 확실히 JP에 사용된 캥거루 가죽이 더 부드러웠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JP를 선택한 건 아니고 발볼(중족부) 길이감이 다릅니다. JP가 엘리트보다 발볼이 더 여유가 있습니다. 중요한 이유가 발볼의 경우 중족부 부분에는 인조가죽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착용하면서 제 발에 맞게 늘어날 것으로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이전에 착용하였던 나이키 팬텀 gt2 엘리트 모델의 경우 FLYKNIT소재(인조)가 사용되었는데 매장에서 구매할 때 직원의 설명으로는 발에 맞게 조금 늘어날 것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거의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미...
안녕하세요~! 무브 투 더 볼 = 뭅볼 입니다. 이번에 무려 23년 1월에 새롭게 미즈노에서 발매된 축구화가 있습니다. 바로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3 베타 제팬 우연히 방문한 축구 전문매장에서 당일인가 전날 들어왔다 해서 신어보았는데 또 굉장히 충격적인 착화감에 최대한 디테일하게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일본 여행을 다녀와 포스팅이 1주일가량 늦어졌네요ㅠ)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Ⅲ β japan 해당 제품은 캥거루 가죽을 전족부에, 인공피혁을 어퍼에 합성섬유를 텅과 안쪽에 사용하였습니다. 일단 축구화의 형태는 나이키와 아디다스, 푸마 모델들과는 확실히 차이점이 보입니다. 과하게 발볼이 넓어 보이는 푸마, 발등 높이가 낮아 보이는 아디다스, 칼발에게 적합해 보이는 나이키(팬텀 제외) 와는 다르게 중족부는 적당히 좁고 전족부 또한 푸마보다는 좁지만 나이키와 아디다스보다는 넓었습니다. 발등의 높이 또한 아디다스보다 높아 강한 압박감이 적었습니다. 사실 제가 미즈노 제품을 신고 축구를 해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선입견일 수 있지만 딱히 특별해 보이는 소재나 기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있어 그동안 실착을 해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이번에 처음 실작해본 미즈노는 정말 놀라울정도로 좋았는데요. 전족부에 사용된 가죽은 캥거루가죽이지만 K-leather 가죽으로 최고급 가죽을 사용하여 겉을 만져보았을 때, 더 튼튼한 느낌을 받았고 중족부를 감...
안녕하세요~! 무브 투 더 볼 = 뭅볼 입니다. 제가 요즘 계속해서 카포풋볼스토어, 싸카, 크레이지11, 우와사 등등 축구화를 판매하는 곳을 매일 2번씩 들어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나이키 팬텀 GX 블레이저 한정판 모델을 구매하기 위해서입니다. 블라스트팩으로는 실착해 보았지만 혹시나 착화감이 다를까 봐 걱정했는데 싸카 동대문점을 방문하여 실물을 영접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키 팬텀 GX DF SE 엘리트 FG 블레이저 (SE : Special Edition) 와,,,, 진짜 색감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축구화든 풋살화든 흰색 아니면 매력을 못 느끼는 사람인데 이전 한정판은 정말 색감이 장난 아니게 취향 저격입니다. 저 발끝이 전혀 올라가지 않은 형태하며 나이키 그립 니트의 끈적한 어퍼 촉감은 한층 더 축구 실력을 높여줄 것만 같아 당장이라도 운동장에 가져가고 싶습니다ㅠ 가질 수 없어서 그럴까요? 인사이드 부분의 이 심플함 조차 너무 취향 저격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라스트팩은 파란색 컬러에 찐한 그립 니트 소재가 조금은 너무 시선을 끄는 거 같았지만 나이키 스페셜 에디션 블레이저는 시선이 많이 쏠리지 않아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라고 생각되네요. 머큐리얼 라인이 상대적으로 발볼이 좁게 나온 형태라 이번 팬텀 GX는 일반적인 족형에게 최고의 착화감을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어퍼...
안녕하세요~! 무브 투 더 볼 = 뭅볼 입니다. 뉴발란스 아울렛 매장을 둘러보다가 발견한 올흰축구화, 게다가 레이스리스 제품을 발견하였습니다. 가격이 인터넷보다 비싸서 구매하진 못했지만 실제 착용 후기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뉴발란스 테켈라 V3+ 프로 FG 테켈라는 뉴발란스 축구화 사일로의 명칭으로 나이키 축구화가 베이퍼, 팬텀으로 나뉘는 것처럼 뉴발란스 축구화는 테켈라, 442, 퓨론 3가지 사일로로 나뉩니다. 테켈라는 컨트롤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사일로입니다. 축구화를 신었을 때의 체감은 발볼은 보통이며 길이는 조금 길지만 전족부가 여유 있게 나온 느낌이었습니다. 보통 270mm 사이즈를 착용하는 뭅볼은 신었을 때 발길이가 약 2cm정도 남았기 때문에 약간 칼발형인 분들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만약 이 모델을 사용한다면 충분히 축구 양말을 선택하여(일반양말, 울트라씬 등) 조절할 수 있는 정도라 판단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어퍼의 소재는 신축성 있는 니트 소재의 Kinetic Stitch와 Hypoknit 갑피를 사용하여 양말 같은, 발을 부드럽게 잡아주는 감촉이 매우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아웃사이드 부분입니다. 제가 이날 gif 파일로 촉감 영상을 촬영하지 못했는데 퓨론모델과 유사하게 상당히 부드러웠습니다. 다만, 볼 컨트롤에 도움이 될만한 기능이 없는 것은 퓨론과 동일하였습니다. 있다면, 마그마 패턴이 아주 약간의 ...
안녕하세요~! 무브 투 더 볼 = 뭅볼 입니다. 시흥신세계아울렛을 돌아다니는데 생각보다 나이키와 아디다스에 축구 관련 용품들이 적었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들이 있어 모든 스포츠 매장을 들어가 보았는데 한때, 친한 지인이 굉장히 만족하며 신고 있다는 뉴발란스의 축구화 '퓨론'을 보고 반가워 바로 발에 넣어보았습니다. 뉴발란스 FURON V6 + 프로 FG 일단 먼저 집고 가야 할 게 엄청나게 가볍습니다. 보통 TF화보다 FG, AG 축구화가 가볍긴 하나 유독 가벼움을 느꼈는데요. 찾아보니 255mm 기준 173g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제가 270mm만을 신다 보니 200g 이하의 축구화 무게는 본 적이 없는데 제가 실착해 본 270mm도 유독 가벼움이 느껴졌습니다. 아웃사이드 부분입니다. 전족부에는 바람에 휘날리는 NB 브랜드 로고가 있는데 크게 소재에 차별성을 두지는 않았습니다. 발목 부위에 보이는 동글동글한 부분이 쿠션감이 있어서 높은 착화감을 안겨주었습니다. 힐컵 부분의 물감들은 디자인적인 요소들로 파란색 부분에만 소재의 차이가 있었고 나머지는 촉감적인 차이가 없었습니다만 뒤꿈치를 잡아주기에 충분한 강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사이드 부분입니다. 제가 만져봤을 때 나이키의 FLYKNIT와 비교했을 때 부드럽고, 가죽 느낌이 조금 더 강했습니다. 기타 축구화와 풋살화에서 보여드렸던 쿠션감 있는 소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무브 투 더 볼 = 뭅볼 입니다. 요즘 제가 주력으로 신고 있는 모델은 엄브로 리벤지 프리미엄입니다. 엄브로 리벤지 프리미엄 풋살화 실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무브 투 더 볼 = 뭅볼 입니다. 국내에는 많은 인조잔디 축구장과 풋살장이 있는데요. 그... blog.naver.com 겨울철이라 잔디가 많이 미끄러워 나이키 팬텀 GT2 엘리트 AG 모델보다 훨씬 많이 신지만 무엇보다 제 발과 너무나 잘 맞고 제가 원하는 어퍼 두께에, 소재에, 발끝이 올라가지 않은 형태까지 만족을 안 할 수가 없는 제품인데요. 엄브로 매장에 축구화 모델이 있어 너무 반가운 마음으로 실착해 보았습니다. 엄브로 TOCCO 프로 FG 아,,,, 정말 취향 제대로 저격입니다. 저는 요즘 엄브로 브랜드 로고가 너무 이뻐 보입니다ㅠ 축구화의 형태마저도 발끝이 올라가지 않아 제가 하는 플레이를 그대로 해도 이질감이 전혀 없을 것 같네요!! 무게는 사이즈 260mm 일 때 244g 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30~239g정도의 무게로 안내되는 축구화나 풋살화를 들었을 때 굉장히 가볍다고 느끼는데 엄브로 토코 모델은 굉장히 가볍다라는 느낌보다 전혀 무겁지 않다, 정도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웃사이드 부분입니다. 전족부는 굉장히 쿠션감이 좋은 소재입니다. 보통 나이키 제품 중에 인사이드 부분에 설치된 것과 같은 느낌인데요. 위 사진처럼 티엠포 모델에 ...
안녕하세요~! 무브 투 더 볼 = 뭅볼 입니다. 작년 말에 상당히 인기 많았던 아디다스 프레데터 월드컵팩 기억하시나요? 뭅볼은 개인적으로 월드컵팩보다 프레데터 흰파 모델이 더 개인취향이라 실착할 기회만을 찾고 있었는데요. 용인 신세계시흥아울렛에서 실물을 영접할 수 있었습니다. 실착해 본 후기,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아디다스 프레데터 엣지.1 H02931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뭅볼은 흰색 축구화를 굉장히 사랑합니다. 물론 2일 만에 흰색이 회색이 되어버리지만요. 전체적인 컬러는 인터넷 사진상에서 보이는 것과 동일한 흰색과 파랑색만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형태는 칼발과 발볼러 사이에 있습니다. 아웃사이드 부분입니다. 전족부에 있는 파란색은 고무 돌출형 후족부(힐컵)쪽에 있는 파란색은 고무 소재보다는 뒤꿈치를 잘 잡아줄 수 있는 유연한 플라스틱? 느낌의 재질입니다. 전족부의 어퍼소재는 신축성이 낮았고 힐컵부분은 니트 소재를 사용하여 파란색 부분과 함께 유연함과 강성함을 동시에 갖추었습니다. 이번 모델에서는 데몬 스킨 2.0이라는 어퍼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인사이드 부분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신어본 축구화와 풋살화들은 전부 인사이드부분에 공과 접착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축구를 하며 가장 많이 공과 접촉하는 부위이기 때문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프레데터 모델도 역시 동일합니다. 이렇게 보니, 인사이드 힐컵쪽에는 플라스틱형의 파란색...
안녕하세요~! 무브 투 더 볼 = 뭅볼 입니다. 2023년 2월에 아디다스에서는 새롭게 축구화를 발매하였습니다. 아디다스 축구화 시리즈는 프레데터(애큐러시) / X(스피드 포탈) / 코파(퓨어) 이며 이번 시리즈는 'Own Your Football' 이라는 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우연히 백화점에 방문했다가 너무나 친절하신 아디다스 직원들 덕분에 아직 매장에 DP도 안된 축구화들을 창고에서 꺼내주셔서 신어볼 수 있었는데요.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ㅠ(한 8개 모델을 꺼내주심) 그중 가죽 소재가 너무나 충격적이었던 코파 퓨어.1 FG제품을 실착하고 후기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아디다스 코파 퓨어.1 FG 이번 O.Y.F 팩의 코파 퓨어.1 FG입니다. 아디다스 축구화 등급의 경우 +(최상급) → .1(선수용) → .3(보급형) → .4(키즈용) 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가격대도 위로 올라갈수록 높아집니다. 이번 코파 사일로의 경우 +등급은 레이스리스(신발끈 없는 형태)로 출시되었고 .1 등급은 끈이 있으므로 구분하기에는 편리합니다. 아디다스 홈페이지에서는 퀼트처리된 퓨전스킨 가죽 이라고 설명하는 앞 코 부분의 디자인이 특징이며 인사이드 앞쪽에도 친절히 적혀있습니다. 어퍼는 합성가죽인 폴리에스틱 86%, 폴리우레탄 14%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저는 사진처럼 아주 살짝 휘어져있는 형태의 축구화를 좋아합니다. 인사이드 부...
안녕하세요~! 무브 투 더 볼 = 뭅볼 입니다. 제가 요즘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는 축구화는 팬텀 GX 하이컷 모델의 AG-Pro 입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판매 중인 모델이지만 국내에는 아직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았는데요. 팬텀 GX 모델은 로우컷과 하이컷으로 나뉘며 로우컷은 팬텀 GX, 하이컷은 팬텀 GX DF(Dynamic Fit)으로 모델명이 조금은 다릅니다. 인생 착화감을 느끼게 해준 하이컷 모델만큼 로우컷 모델도 어떤 착화감을 줄지 궁금하기도 하고 로우컷 모델의 AG 스터드 축구화가 나온다면 그쪽으로 우회할까도 싶어 실착해 보았습니다. 팬텀 GX 로우컷 엘리트 FG 밀착사진 로우컷 모델답게 발목 부분이 복숭아뼈 아래에서 커팅 되는 형태입니다. 또한 하이컷에 적용된 GHOST LACE가 없어 신발 끈이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웃사이드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나이키 심벌이 보이며 작게는 검은색 심벌도 보입니다. 모두 고무 소재로 되어있으며 하늘색과 파란색 부분에 GRIP KNIT 소재가 적용되었습니다. 측면에서 촬영해 보면 겉에 덧대어 제작한 듯한 느낌도 보여줍니다. GRIP KNIT 소재를 사용하지 않은 흰색 부분에도 공과의 접착력을 높여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쓴 부분이 돋보입니다. 뭅볼이 팬텀 GX를 꼭 갖고 싶은 이유는 GRIP KNIT입니다. (제발 TF화에도 적용을ㅠ) 특히나 하늘색 부분보다 파란...
안녕하세요~! 무브 투 더 볼 = 뭅볼 입니다. 나이키에 참 많은 축구화가 있습니다. 종류가 셀 수도 없이 많고, 새로운 디자인의 축구화 출시 간격도 짧아지고 있습니다. 모델에 대한 이름도 정말 다양해서 이게 무슨 뜻인가?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으셨을 텐데요. 이름만 보고도 나이키 축구화, 풋살화를 구분할 수 있도록 이름 해석을 도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키 (기능) (사일로) (버전) (등급)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팩으로 출시된 나이키의 축구화입니다. 이름은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9 엘리트 FG'입니다. 이름을 해석해 보면 나이키에서 만든 (기능이 없어 누락) 티엠포 계열의 9번째 시리즈의 엘리트 등급의 FG스터드를 사용한 축구화입니다. 즉, 나이키 이후부터 살펴보면 되겠습니다. 구분 방법 및 정보 이번에 나온 블라스트팩의 축구화네요. 똑같이 이름을 해석해 보면 나이키에서 만든 (기능이 없어 누락) 팬텀 GX게열의 아카데미 등급의 TF스터드를 사용한 축구화(풋살화)입니다. 나이키에서 만든 건 당연하니 제외하고 2번 항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② 기능 줌, 리액트, 그립니트 나이키는 축구화의 이름에 가장 앞에 적용된 기능을 표시하도록 이름을 짓고 있습니다. 줌, 리액트의 경우 착화감과 운동하면서 전해지는 충격을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기능으로 신발 외부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런닝화에 적용되던 기능들을 축구화에도...
안녕하세요~! 무브 투 더 볼 = 뭅볼 입니다. 현재까지 국내에 판매되는 나이키 블라스트 팩의 유일한 AG 스터드. 바로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15 엘리트 AG-Pro 모델을 실착하고 초밀착 초디테일 후기 포스팅 시작합니다~! 머큐리얼 베이퍼15 엘리트 AG-Pro 디테일 베이퍼 정면 사진입니다. 뭔가 팬텀 GX 버전보다 칼발형태의 느낌이 드는데요. 실제로 착용했을 때도 발볼의 압박이 조금 더 있었던 모델은 베이퍼 모델이었습니다. 이전에 착용해 보았던 월드컵팩과 동일하게 일체형 텅을 사용하였으며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인사이드 부분 디테일 사진입니다. 에어 줌 기능이 들어간 축구화답게 AIR라는 글씨가 인사이드에 크게 들어가 있으며 그 안에는 머큐리얼의 심벌이 새겨져 있습니다. 어떤 날씨에도 볼을 컨트롤 해준다는 ACC 기능이 들어감을 표시하는 글과 함께 vaporposite+라는 글씨가 아래에 새겨져 있습니다. vaporposite+ - 어퍼(발바닥을 제외한 발 전체를 감싸는 부분)의 소재 - 데이터 기반으로 설계된 speed cage가 발을 잡아주는 역할 뒤꿈치 쪽으로 분홍색의 나이키 심볼이 새겨져 있으며 그 밑에는 Designed and engineered to the exact specifications of mercurial athletes 라고 적혀 있습니다. 활발한 선수들의 정확한 사양에 맞춰 디자인하고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