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올해 축구 협회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홍명보 감독을 선임하였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감독 선임이지만, 대한민국의 축구팬으로서 좋은 결과와 과정을 만들어갔으면 하는 마음인데요. 갈 길이 멀다…'라볼피아나 전술' 함정에 빠진 홍명보호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 전술 운용의 한 형태인 '라볼피아나'는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홍명보 감독을 선임한 배경 중 하나다.변형 스리백(back three 3인 수비)으로도 불리는 라볼피아나(La salida Lavolpiana)는 쉽게 말하면 포백(back four 4인 수비) 앞에 위치한 수비형 미드필더가 순간적으로 센터백 사이로.. www.newsis.com 지난 팔레스타인과의 경기가 0:0 무승부로 마치면서 홍명보 감독의 전술인 '라볼피아나' 전술의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과연 '라볼피아나'가 무엇인지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라볼피아나(Lavolpiana)의 뜻 [축구용어] 볼란치 원볼란치 투볼란치 볼란치 뜻 역할 움직임 전술 변화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축구 선수의 역할에 따른 포지션 ... blog.naver.com [축구용어] 메짤라 뜻 역할 총정리 대표 선수 적용 전술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2월 28일 대한축구협회는 황선홍 감독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3월에 있을 태국과의 2연전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3월 11일에는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하였는데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일정과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의 주요 이슈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24년 3월 21일(목) 20:00분 vs 태국 1차전 24년 3월 26일(화) 21:30분 vs 태국 2차전 3월에 있는 태국과의 2연전은 단순 친선경기가 아닌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의 아시아 2차 예선입니다. 즉, 2026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기 위한 티켓을 따기 위해 아시아 국가들이 치루는 예선전인 건데요.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아시아 기준 46개국이 아시아 예선전을 거쳐 본선 티켓 총 8.5장의 티켓을 쟁취하기 위한 과정에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월드컵 본선 10회 연속 진출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는 만큼 이번 월드컵도 본선 진출이 목표입니다. 23인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명단 및 요약정리 월드컵에 참가하는 나라별 대표팀 명단은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통은 포지션별 주전 선수 11명 + 후보 선수 11명 + 3rd 골키퍼 1명으로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대표팀 명단이 공개되면 황선홍 감독님이 어떤 전술을 사용하실지 조금은 예상할 수 있는데요. 어떤 선수...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3차례에 걸친 회의 끝에 전략강화위원회에서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3개월간 국가대표팀을 이끌 임시 감독으로 선임하였는데요. 3월에 예정된 A매치들에 대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직을 역임할 예정입니다. 황선홍 감독이 국가대표팀을 겸직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외국인 감독 이후 국내 감독으로 선회 출처 :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2023년 2월 클린스만 감독을 축구 국가대표팀의 지도자로 선임하였지만 불확실한 전술, 근무태만, 선수 장악 능력 부족 등 많은 문제점들이 거론되면서 2024년 2월 딱 1년 후에 경질되었습니다. 경기력 부족이 문제가 아닌 경기 외적인 부분들에 대해 문제가 많았던 만큼 외국인 감독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졌는데요. 이후 국내에서 감독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받기 시작했고 K리그 프로팀 울산 현대의 감독을 맡고 있는 홍명보 감독이 물망에 올랐으나 여론 및 기타 부분을 반영하여 황선홍 감독이 임시 감독으로 선임되어 보입니다. 올림픽 대표팀 & 국가대표팀 감독 겸직 황선홍 감독은 국가대표 A팀 임시 감독으로 24년 3월 21일과 26일에 2026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경기를 맡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림픽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써 24년 4월부터 파리 올림픽 예선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현재 올림픽 본선 ...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축구를 정말 좋아해서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로 작성하는 내내 속상한 마음이 들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24. 2. 14 오후, 언론사의 계속되는 기사 2월 14일부터 국내 언론사들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불화, 언쟁, 몸싸움과 관련된 내용으로 앞다투어 기사를 발표하게 됩니다. 주요 내용들은, 고참 국가대표 선수들과 어린 선수들 간의 다툼이 있었다, 손흥민과 이강인이 몸싸움을 벌였다, 대표팀 내 파벌이 형성되었다, 고참 선수들이 이강인의 선발 명단 제외를 요청했다 등등 가슴 아픈 이야기들이 주를 이뤘는데요.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기사들이었기 때문에 그저 가십거리를 원화는 언론사의 오보이기를 바랐고, 이강인 선수의 팬으로서 사실무근이라는 대응을 기다렸던 게 사실입니다. 24. 2. 14 17시경 이강인, SNS에 사과글 게시 그러나, 이강인 선수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사과글을 게시하게 됩니다. 이로써, 국가대표 선수 간 다툼이 있었다는 게 공식적으로 인정된 것인데요. 출처 : 연합뉴스 평소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진과 기사들을 많이 접했던 두 선수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정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24. 2. 15 디스패치 '이강인, 탁구 사건의 결말' 기사 발표 [단독] "그러자, ...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을 핫하게 달구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식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지금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24. 2. 7. 대한민국 아시안컵 4강전 패배로 탈락 대한민국은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4강에 진출하였지만 요르단에 패배하면서 대회를 마감하게 됩니다. 이때, 경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술의 부재, 선수 간의 소통 등 부족한 부분이 많이 느껴졌고 실제로 유명 BJ는 선수들이 싸웠냐는 농담을 던지기도 하는데요. 출처 : 감스트 유튜브 그 정도로 팀워크가 좋지 않았지만 사실 대회에서 탈락이야 있을 수 있는 일이라 대부분의 축구팬들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국가대표팀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24. 2. 14. 오전 5시 영국 신문사 더선 "한국 팀 동료 간 충돌" Spurs star Son Heung-min dislocated finger in ping pong bust-up with team-mate SON HEUNG-MIN dislocated his finger in a bust-up with a team-mate on the eve of South Korea’s shock Asian Cup exit. A row erupted over dinner ahead of the semi-fina...
안녕하세요, Move to the ball = 뭅볼입니다. 어제는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한 후 2번째 평가전이 있었습니다. 1번째 평가전이었던 콜롬비아와의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되었고 2번째 평가전인 우루과이와의 경기는 1:2로 아쉽게 패배하였습니다. 우루과이전 패배 이후 선수들과 기자들의 인터뷰가 있었는데요. 현재 김민재 선수의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의 질의내용을 보면 Q : 힘들어보인다. A : 그냥 지금 힘들고 멘탈적으로도 많이 무너져있는 상태고 당분간... 당분간이 아니라 소속팀에서만 집중할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경기 종료 후 가벼운 인터뷰 였을거라 생각하는데 김민재 선수의 '당분간' 이라는 표현과 '소속팀에서만' 이라는 표현에서 인터뷰가 급작스럽게 무거워진 것 같습니다. '당분간이 아니라' 라는 표현은 '당분간이 아니다 = 계속이다'가 아니라 '당분간이라는 표현은 아니고' 라고 개인적으로 해석이 되었습니다. Q : 멘탈적으로 힘들다는건 이적설 때문인가? A : 아니오. 그냥 축구적으로 힘들고 몸도 힘들고 대표팀보다는 소속팀에 신경을 쓰고 싶어요. 이 역시도, 이적설 때문은 아니라는 표현을 하려다가 나온 (오해의 소지가 높은) 언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대표팀보다는' 이라는 표현이 어찌됐든 대표팀 < 소속팀 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니 아쉬운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은퇴까지 해석할 단어인가는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