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영추남의 한국 명작 리스트 #13 알 포인트 (R-Point) 알 포인트 감독 공수창 출연 감우성, 손병호, 박원상, 오태경, 이선균, 손진호, 문영동, 정경호, 김병철, 기주봉 개봉 2004.08.20. 분위기만으로 식은땀 흐르게 만드는 수작. 영화 <알 포인트> 포스터 알포인트 해석 출연진 줄거리 정보 한국 공포영화 추천 영화 <알 포인트> 스틸컷 영화 <알 포인트> 기본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2004년 8월 20일 개봉한 공포, 미스터리, 액션, 전쟁 장르 영화입니다. 15세 관람가 등급이며 러닝타임은 106분입니다. 현재 네이버 평점 8.77점을 기록 중입니다. 넷플릭스, 티빙, 왓챠,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화 <알 포인트> 스틸컷 한국 최고의 공포영화를 논할 때 꼭 포함되는 명작 중 하나입니다. 1970년대 초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알포인트 지역에서 실종된 병사들로부터 무전이 와 9명의 수색대가 이들의 생사 확인을 위해 급파되어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전쟁의 참혹함을 비판하는 주제의식을 담고 있죠. 영화 <알 포인트> 제작 현장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그 시절 베트남의 분위기와 가장 비슷한 캄보디아를 로케이션으로 삼아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영화 <알 포인트>는 실화와 괴담을 믹스한 각본이 일품인데요. 극중 무전과 관련된 이야기는 실제 확...
이미지 출처: 언스플래쉬 무서운 영화 다들 좋아하시나요? 저는 최근 외국 공포영화 신작 <톡 투 미>를 극장에서 혼자 봤을 정도로 정기적으로 즐겨 보는 편인데요. 다만 너무 자주 접하면 악몽을 꾸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시각, 청각 자극을 많이 받아서 잠자리까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꿈에 귀신을 만나는 건 너무 무섭습니다. 호러물 장르 특성 때문인지 평점이 높은 작품을 만나기 참 어려운데요. 넷플릭스 해당 장르 작품들을 살펴보니 처참한 수준입니다. 솔직히 넷플에서 가장 약한 라인업이 '공포'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볼만한 무서운 영화가 너무 적다고 느껴요. 고전 명작 리스트에서만 추려도 충분히 추천할 작품들이 있을 텐데 거의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또 예전에 같은 주제로 포스팅을 할 때 영화 <셔터>, <제인도>, <맨 인 더 다크>, <더 로드> 4편을 추천했기 때문에 더 리스트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이야기 구조가 탄탄하고 잘 만든 공포 수작들로 최대한 골랐어요. 제가 느끼기에 엄청 무서운 영화도 있지만, 대체로 쫄보 이웃님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영화들도 구성했습니다. 넷플릭스 잘 만든 외국 공포영화 추천 4 1. 겟 아웃 (2017) 겟 아웃 감독 조던 필 출연 다니엘 칼루야, 앨리슨 윌리암스, 브래드리 휘트포드, 캐서린 키너, 릴렐 호워리, 케일럽 랜드리 존스, 마르쿠스 헨더슨, 베티 가브리엘, 키...
무서운 공포영화 다들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렸을 때는 귀신영화나 갑툭튀 심한 작품들 모두 잘 봤었는데 요즘은 그런 영화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중요한 순간에서 눈을 질끔 감게 되네요. 아무래도 담력이 약해진 모양이에요. 그럼에도 묘하게 중독성이 있는 게 무서운 영화 같아요. 마음은 보기 싫은데 자꾸 찾게 되는 것이 공포 장르만의 매력이랄까요? 그래도 이런 야심한 새벽 시간대에 불 끄고 혼자 보라고 하면 솔직히 좀 떨릴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 집에 있을 때 TV를 거의 하루 종일 틀어놓는 편인데, 영화 채널에서 제 의도와는 무관하게 공포영화가 나올 때면 특유의 귀를 찌르는 사운드 때문에 급히 다른 채널로 돌리곤 한답니다. 여러분께서는 혼자서도 무서운 영화를 잘 보는 편이신가요? 아니면 저처럼 눈 한쪽을 살짝 감고 실눈을 뜨고 보시는지요?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무서운 공포영화 추천을 해드릴게요. 공포 장르의 경우 워낙 망작이 많고, 제가 아직 안 본 작품들도 많아서 추천이 쉽지 않네요. 각 OTT별로 수급된 작품들을 조사해보니 특히 넷플릭스에 볼만한 공포영화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이번 편에서는 우선 외국 공포영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공포 무서워하는 분들 있을 수 있으니 오늘 작품 소개에 움짤은 거의 넣지 않겠습니다. 라고 할뻔! 신고를 당하지 않을 정도로 적정선을 지키며 영화 분위기를 맛보기 할 수준으로만 이미지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