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 스틸컷 잔인한 고어물 같은 영화 즐겨 보는 이웃님들 계시나요? 어렸을 때부터 장르를 안 가리고 닥치는대로 봤기 때문에 별별 이상한 영화를 다 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 그중 가장 엽기적이고 끔찍했던 영화 4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제목에 '추천'이라는 키워드를 넣지 않은 이유는 굳이 보라고 권하고 싶진 않기 때문입니다. 그 정도로 인간의 잔혹성을 묘사한 작품들인데 그 표현 수위가 극도로 선정적입니다. 비위 약한 분들은 보다가 진짜 토하실지도 모르니 시청하실 분들께서는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너무도 잔인하고 끔찍한 영화 BEST 4 1. 살로 소돔의 120일 (1975) 살로 소돔의 120일 감독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출연 파올로 보나첼리, 카테리나 보라토, 헬렌 수거르 개봉 미개봉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장르: 드라마, 전쟁 ⏰ 타임: 145분 🏁 국가: 이탈리아, 프랑스 🎥 감독: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 출연: 알도 발레티 , 파올로 보나첼리, 조르지오 카탈디 💡 요약: 파시스트 잔당들의 가학적 성적 고문 고발 영화 <살로 소돔의 120일> 스틸컷 영화 <살로 소돔의 120일>은 1785년에 사드 후작에 의해 쓰인 소설 '소돔의 120일'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참고로 해당 원작 소설은 오늘날 흔히 쓰이는 '사디즘'이란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