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작 길복순 줄거리 결말 해석 한국 액션 영화 오늘은 넷플릭스 추천작 길복순 영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2023년 출시 당시 반응이 엄청났고. 호불호도 장난 아녔다. 개인적으론 이 영화 호평했는데 출연진도 맘에 들었고. 줄거리랑 연기, 연출까지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솔직히 극장판도 아니고 스트리밍으로 출시했던지라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액션 영화로 이 정도면 추천할만하지 싶다. 넷플릭스 추천작으로 소개하는 길복순 줄거리부터 간단히 적어보고. 내가 본 길복순의 결말은 어땠는지. 나름의 해석도 함께 해본다. 1. 길복순 줄거리 겉모습만 이벤트 회사인 MK.ENT. 이곳에서 가장 잘나가는 회사원 복순(전도연)은 청부살인을 맡아 하는 직원으로 작품(청부)은 기필코 TRY 하며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암살자이자 15세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다. 그녀는 애 키우는 거에 비해 청부살인이 더 심플하다고 한다. 늘 바쁜 일정에 집안일은 소홀해지고. 사춘기 딸은 방황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모녀는 갈등의 골이 깊어져만 가고. 복순은 딸을 위해 퇴사를 결심하지만 대표 민규(설경구)가 말썽이다. 재계약 조건을 말하라며 복순을 놔줄 생각이 없어 보인다. 결국 그녀는 마지막 한 작품만 해결하고 퇴사를 하기로 하지만 작품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회사 규칙을 어기고야 만다. 결국 규칙 위반자 복순을 단죄하기 위한 칼부림이 시작되는데. 죽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