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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야지 써야지 생각하다 드디어 남겨보는 구찌 홀스빗 버킷백 후기입니다. 손잘갈것 같은 것 중에서 너무 핫해서 같은 가방을 맨 사람이 너무 많지 않으면서, 평소 짐이 많은 타입이 아니라 크기는 크지 않되 미러리스가 들어가는 크기, 그러면서 이왕이면 홀스빗이면 좋겠고, 너무 오래전 디자인이 아닌 것으로 고른 것이 바로 요 #구찌버킷백 이에요. #버킷백 싫어하는 사람 없고 특히 구찌 오피디아 요거 진짜 유명하잖아요. 나 #명품가방 좀 좋아해 하면 다 가지고 있는 수준만큼 인기를 얻은 디자인 같아요. 그래서 전 요거 제외 ㅋㅋㅋ 결국 고른 게 구찌 홀스빗 버킷백 637115인데 제 눈에는 정말 고급스럽고 예쁘던데 인기가 없는지 이제껏 이 가방 멘 사람 딱 한 명 봤어요. 제가 살 때만 해도 공식 홈에 올라와 있어서 신상에 속한다 싶어 구매한 거였는데 품절 뜨더니, 지금은 없네요. 처음에 알아볼 때는 200만원 내외 정도였는데 고민하던 사이 #구찌가방 가격이 전체적으로 오르면서 220만원인가 240만원인가 확 올랐고 저는 오르고 나서 샀어요 ㅋㅋㅋ 구하기 힘들어지니까 더 사고 싶더라고요;; 어쨌든 만족하고 있고 실제로도 손잘가는 #여자명품가방 이라 잘 들고 있어요. 빳빳하게 원통형으로 각이 살아있는 타입이라 모양이 무너지지도 않고 원통형 버킷백이라 크기는 작지만 알차게 들어가는 것도 장점! #구찌홀스빗 대부분 컬러가 올블랙, 올브라운으로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