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한달, 첫 예방접종가는 길 @미세스찐 *사진은 모두 팬더믹 이전에 촬영하였습니다. 2018년 사진입니다. 벌써 생후41개월인 우리 둘째. 언제 이렇게 컸나 돌아보면서 고마운 육아용품이 몇가지 있어서 어제부터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모두 제돈주고 구매했으며, 진실한 리뷰입니다. 위 사진은 생후 한 달이 되었을 때 처음으로 예방접종 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첫째 키울 때는 인형처럼 작은 아기를 어떻게 안아야할지도 모르겠고, 육아용품은 더욱 몰라서, 친정어머니의 도움을 받아서 속싸개에 돌돌 말아서 애지중지 안고 다녀왔던 기억이 납니다. 둘째 키울 때는 양가 도움 받을 곳도 없고, 오롯이 저 혼자 키워야 했어요. 문제는, 첫째도 돌봐야했기 때문에 첫째 등하원시나 첫째 식사 등 챙겨줘야 할 때는, 둘째를 안거나 눕혀놔야 했거든요. 이때 정말 골치가 아팠어요. 아기가 너무 작으니까요. 목도 못 가누잖아요.. ㅠㅠ 코니아기띠는 제가 출산전부터 찜해뒀던 신생아아기띠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이거 없었으면 어떻게 둘째를 혼자 키웠을까 싶어요. 제가 구입한 건 코니아기띠 오리지널 차콜 색상입니다.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서울대출신 엄마가 만든 아기띠 신생아아기띠 코니아기띠 제가 처음 코니아기띠를 알게 된 건 이 인터뷰였습니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포기하지 마세요" 엄마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포기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은 뭘까.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