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임산부 고양이자세 역아돌리기 저는 두 아이 엄마입니다. 첫째, 둘째 모두 역아였지요 ㅠㅠ 첫째는 임신 35주에 역아 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첫 임신이니 역아가 뭔지도 몰랐다는요. 첫째는 임산부 고양이자세로 역아돌리기를 해서 자연스럽게 정상 위치를 찾았고, 둘째는 임산부 고양이자세만으로는 안되어서 역아교정술을 받았습니다. 두 아이 모두 자연분만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지요. 역아돌리기에 도움된다는 임산부 고양이자세! 임산부 고양이자세는 어떻게 하는건지 경험담을 공유하기 위해서 글을 씁니다. 역아돌리기에 도움된다는 임산부 고양이자세 역아가 뭐예요? 역아(逆兒)란? 출산시 머리부터 나오는 정상의 경우와는 달리 다리부터 나오는 것을 말해요. 대부분의 아이는 만삭이 될수록 머리가 엄마의 골반으로 향하는 모습을 취합니다. 역아인 아이는 머리가 위로 향해 있어서 출산시 위험할 수 있어요. 저는 막달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아기가 둘다 역아 자세를 취하고 있었답니다. 둘째 임신했을 때 아기 자세 역아돌리기에 도움되는 임산부 고양이자세 어떻게 하나요? 역아돌리기에 도움된다는 임산부 고양이자세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유튜브에 [임산부 고양이자세 역아]라고 검색하면 상세한 영상이 다양하게 나옵니다. 이걸 따라하셔두 좋구요. 임산부 고양이자세 역아돌리기 저는 역아돌리기 임산부 고양이자세를 할 때 이렇게 했어요. 일단, 고양이자세는 고양이가 기지개를 켜는 것 ...
8오늘은 희귀한(?) 경험담을 공유할까 한다. 역아돌리기를 셀프로 하다가 실패하고, 대학병원에 가서 역아회전술(태아둔위교정술)을 받은 경험담이다. 때는 2018년이었다. 나는 첫째를 3.75kg로 자연분만 했다. 임신 41주만이었다. 쪼글쪼글한 신생아 사이로 생후 50일은 된듯한 제법 영근 우리 아기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주치의 말로는 내 배가 너무 안락하다나? 배통이 넓어서 아기가 오래 머물고 싶은 환경이란다. 그로부터 5년후, 둘째 출산이 임박했다. 첫 아이를 자연분만한 나는, 둘째도 자연분만 하고 싶었다. 한여름 출산이라서 혹시나 상처가 덧날까 수술을 하고 싶지 않은 것도 있었고, 둘째 자연분만은 첫째에 비해서 쉽다는 주변의 조언도 한몫 했다. 그런데 임신 36주차에 의사가 나에게 이러는 것이다. 아이고. 아직도 역아네? 혹시 모르니까 수술날짜 잡아둘게요. 첫째도 그러더니, 둘째도 그렇구나. 사실 첫째도 임신 35주까지 역아였다. 그러다 고양이자세를 열심히 했더니 금새 자리를 잡았다. 나는 이 경험이 있어서 그냥 가볍게 생각했다. '둘째도 고양이자세를 열심히 해줘야지.' 둘째임신중 고양이자세 @미세스찐 인터넷에 <고양이자세>라고 치면, 아마 이보다 더 도움되는 사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유튜브에 영상도 많다. 고양이가 기지개를 켜는 것 같은 자세라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어차피 배가 불러서 밤에 잠도 안 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