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이뽑기 실로 이빼기 첫째 유치가 연달아 흔들릴 시절에 하필 코로나 팬더믹이 터져서 치과를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집에서 이뽑기를 해봤죠. 실로 이빼기 해보셨나요? 처음에는 저도 처음이라서 덜덜덜 떨리고, 내가 해도 될까 걱정하며 엄청 긴장했답니다. 하지만 애 이는 흔들리고, 빼긴 빼야하는 상황에 닥치니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집에서 이뽑기 실로 이빼기는 '이것'만 잘하면 끝입니다. 바로 이를 실로 잘 묶는 것이에요. 실로 흔들리는 이를 어떻게 묶느냐에 따라서 성공적인 이뽑기의 성패(?)가 갈립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이뽑기 실로 이빼기를 제대로 해보고 싶은 부모님들을 위하여, 저의 경험담과 함께 치과의사가 말하는 실로 이 제대로 묶는 법에 관해 알아볼게요! 집에서 이뽑기 실로 이빼기 준비물 3가지 집에서 이뽑기 실로 이빼기 준비물은 크게 3가지 입니다. 면으로 된 실 지혈에 사용할 건티슈(휴지, 솜 등) 부모의 집중력과 결단력 저는 어릴 때 모든 이를 집에서 뽑았어요. 치과에서 이를 뽑아본 적이 없어서 집에서 이뽑기가 당연하게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다행히 이도 가지런히 나서 더욱 집에서 실로 이뽑는데 대해서 거부감이 없는 편입니다. 아이 이가 흔들리는 걸 안지는 며칠 됐을 때에요. 이 흔들리는 정도가 너무 심했습니다. 오늘 안 뽑으면 안될 것 같은 흔들림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