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왜 공매도 금지를 하지 않는 이유는 외국 증권사들의 반발에 대한 걱정과 현재 공매도 전면 허용을 않는다는 것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국내 증시는 매수보다는 매도가 많으며, 코로나 재확산으로 하루 4만 명까지도 감염자가 발생하는 상황이라서 한시적으로 공매도를 금지하지 않으면 테마주를 제외한 나머지 공매도가 허용되는 대형주 같은 경우에는 주가가 바닥을 뚫고 지하까지 내려갈 확률이 높다.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으로 수익을 보려고 하는 것이지 손실을 입으면서 외국인과 기관에게 그대로 기부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 코스피, 코스닥 상장한 종목들 대부분 적정주가보다 한참 아래로 내려간 상태인데도 공매도를 진행하는 종목들이 넘쳐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빗발치는 항의를 하여도 검토만 하겠다는 의견만 보이며, 실행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요즘 같은 시국에는 청년희망적금을 드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