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행복주택은 특히 역세권이나 직장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생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매력 있다. 사회 초년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거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에 직장 근처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lh 행복주택을 알고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한 부모 가정처럼 경제적인 여건이 충분하지 않은 계층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정부의 주거 복지 정책을 말한다. 다만, 누구나 lh 행복주택에 입주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일정 조건에 해당해야 가능하며 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입주가 불가능하니 본인 상황을 기준으로 알아보는 것이 좋다. 공통기준으로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다. 주택이 있는 사람은 불가능한 것은 당연하다. 청년 행복주택 기준으로는 신청자 나이가 만 19세부터 만 39세 이하의 혼인하지 않은 무주택자가 대상자가 된다. 소득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이하, 1인 가구 기준 3,482,964원 이하이다 (소득기준은 매년 변동된다) 대학생, 취업 준비생, 사회 초년생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계층 별로 세분화된 기준을 두고 있으며 사회 초년생인 경우 소득이 있는 업무에서 종사 기간이 총 5년 이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혼부부 행복주택 입주자격은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가 가능하다. 신혼부부라면 혼인 기간 7년 이내이거나...
현재 부동산 시장이 계속 하락세를 기록하다 보니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낮아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몇 년 전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면서 아파트 가격이 고공행진을 보인 적도 있으며 이때 당시 주택연금 해지 신청이 수도 없이 나왔다. 주택연금이란 집을 담보로 잡고 노후 생활비를 연금 형태로 매달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만 55세 이상의 아파트 소유자나 그 배우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그런데 왜 해지 신청을 했던 걸까? 주택연금의 특성상 그때 당시 공시가격을 반영하여 수수료를 납부하고 연금 형태로 책정된 금액에 대해서 지급을 받기 시작한다. 헌데 아파트 가격이 오르니까 수수료를 버리더라도 부동산 시세차익이 크니 해지 신청을 했던 분들이 많았다. 만약 그때 해지를 하고 매매를 하였다면 상관없지만 더 오를지 알고 들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지금쯤 아파트 가격 하락으로 손해만 양쪽으로 봤을 거라고 생각된다. 만일 주택연금 신청을 고려하는 부모님이 계시거나 당사자라면 집값 상승 가능성을 크게 기대하지 않고 앞으로 노후를 위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필요한 사람들이 신청하는 것이 좋다. 주택연금 수령액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나이와 주택 가격을 입력하게 되면 예상 수령액을 확인해 볼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예상이기 때문에 실제 지급금액과는 다를 수 있다. 다만, 아파트 시세 6억 원을 기준으로 정액형 종신 방식을 선택하게 되면 매월 약 120만 원 정도의 ...
임차인이 전세 계약을 하는 경우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거나, 잠적하는 일이 생기면 어쩌나 걱정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근저당 유무부터 여러 가지 확인을 해봐도 혹시나 하는 불안한 마음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걱정이 든다면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서 안전하게 전세보증금 반환을 받는 hug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전세보증보험은 임대차 계약이 종료된 후에도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보증 기관이 대신 보증금을 지급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hug인 주택도시 보증 공사와 sgi 서울보증 기관 등 여러 기관에서 제공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hug를 많이 이용한다. 보증보험의 핵심은 바로 전세보증금 반환, 안정성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전세로 거주하면서 계약 종료 이후에 다른 집으로 이사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할 경우 계획이 꼬이게 되는데 이런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다만, HUG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려면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1) 전입신고, 확정일자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는 기본이다. 전세 계약을 마치게 되면 당일 바로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까지 같이 받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확정일자 효력은 다음날부터 발생하게 되며 보증보험 가입뿐만 아니라 세입자로서 권리를 지키는 중요한 수단이다. 2) 대상 주택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모두 가능하다. 다...
많은 사람들이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들어와서 물어보는 것이 바로 평형이다. 현재는 평형으로 표기를 할 수 없으며 보다 정확한 ㎡ 표기를 하도록 변경되었다. 따라서 매매, 전세, 월세를 보고 들어오셔서 이건 몇 평이냐고 묻는 분들이 많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공급면적, 이 두 가지만 알고 있으면 된다. 이 두 가지를 알고 있어야 면적 평수 계산이 쉽게 가능하다. 전용면적은 아파트 내부에서 오로지 한 가구가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우리 집을 예로 들어보면 현관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화장실, 안방, 작은방, 부엌 등 모든 공간이 전용면적이다. 다만, 발코니는 포함되지 않는다. 요즘 아파트의 경우 발코니 확장형으로 많이 나온다. 앞발코니, 뒷발코니 모두 서비스 면적으로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으며 이를 확장해서 보다 넓게 이용하는 확장형 아파트로 구분되는 것뿐이다. 공급면적은 전용면적에 공용면적을 합산한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공용면적이 뭘까? 우리 집을 오기 위해 계단, 엘리베이터, 복도 등으로 말 그대로 공용으로 사용하는 면적이지만, 계약서 상 소유자의 지분 면적 비율이 기재되어 있다. 아파트 면적 평수 계산을 하려면 1평에 대한 기준을 알아야 한다. 1평은 약 3.3057㎡이며 1㎡는 약 0.3025평이다. 그래서 아파트를 평형으로 계산하려고 한다면 84㎡ 기준으로 84 x 0.3025를 하면 된다. 그럼 ...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화재보험 내용 체크해보세요 가정의 일상 보험 가입 시 일상생활보험 특약 확인하기 가정의 일상 보험 가입 시 일상생활보험 특약 확인하기 개인적인 생각으로 완벽하지 않은 부분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게 플랜을 세운 후 가입을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험사는 Q사이지만 (광고×) 이것이 탁월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보험사들도 보상의 기준은 유사하고 금액도 비슷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의 거래가 이루어진지 오래되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가정의 일상 보험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해야할 일로 분류해야 했던 후 계속해서 미루었습니다. 연이어 뉴스에서는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을 보고 후 더 이상 미루면 안될 것 같다 생각하여 바로 가정의 일상 보험 중요한 특약과 가입의 방법에 대한 학습을 하였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한 가입을 시도하다 포기를 했던 후 보험 플랜을 도와준 그에게 필요한 특약과 조건들을 언급하고 계약을 진행하였습니다. 1. 환급형 X, 소멸형 O 저는 보험을 가입할 때 가능하면 순수보장형으로 진행을 합니다. 우리가 납입하는 보험료는 보장 보험료와 적립보험료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적립보험료에 환급이 이루어지는 금액과 보험사의 영업비용 및 보험을 설계할 때 들어가는 수당 등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는 각각의 보험사와 보험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해당하는 적립...
부동산 중개 수수료는 공인중개사가 부동산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제공한 서비스에 대해 지불하는 비용을 말한다. 중개사가 매수자와 매도자, 또는 임차인과 임대인을 연결하고 계약이 체결되기까지의 과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부동산 복비는 필수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는 거래금액에 법정 상한 요율을 곱한 금액으로 계산된다. 거래 유형은 매매와 임대차가 있으며 거래 금액, 지역에 따라서 상한 요율은 달라지게 된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 계산 방법은 거래금액 x 상한 요율이다. 예를 들어서 10억 원 아파트를 서울에서 매매로 진행하였다고 가정해 보자. 그럼 상한 요율은 0.5%가 나오게 되어서 부동산 복비는 500만 원이 발생한다. 하지만 금액에 따라서 달라진다. 5천만 원 미만 : 상한 요율 0.6%, 한도액 25만 원 5천만 원 이상 2억 원 미만 : 상한 요율 0.5%, 한도액 80만 원 2억 원 이상 9억 원 미만 : 상한 요율 0.4% 9억 원 이상 12억 원 미만 : 상한 요율 0.5% 12억 원 이상 15억 원 미만 : 상한 요율 0.6% 15억 원 이상 : 상한 요율 0.7% 서울시를 기준으로 예시를 들어본 것이며 지역마다 상한 요율이 차이가 있는 지역이 있으니 반드시 물건 소재지의 지역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 만일 부동산을 통하지 않고 직접 거래를 한다면 부동산 복비를 아낄 수도 있다. ...
국민 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과 발급 자격, 국비지원 혜택 빠르게 변하는 현대인의 생활에서 꾸준히 배움을 이어가는 일은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학습에 대한 열망이 있어도 시간과 비용이라는 현실적 제약 때문에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는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다분야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죠. 오늘은 현대인들의 학습 문턱을 낮추고 직업 전환이나 커리어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국민 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과 발급 자격을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고용노동부 국민 내일배움카드의 대상과 지원 범위 이 제도는 국민들의 능력 개발을 목표로 하는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나이와 직업에 상관이 없고 구직자는 물론 직장인과 자영업자도 활용 가능합니다. 사용자는 원하는 교육과정을 선택한 후 국비를 지원받아 학습할 수 있는데 필요에 따라서는 교육비의 일부를 본인이 부담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교육비는 개인당 300에서 500만 원 한도로 책정되어 5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자격증 취득 과정부터 실무 중심의 강좌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돼 있으니 본인 목표에 맞게 방향을 설정하면 됩니다. 신청 가능한 대상과 제외 조건 내일배움카드는 원칙적으로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몇몇 직업 종사자들에 대한 예외 사항도 명시되었습니다. 우선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은 보조 대상에서...
중소기업 정책자금, 신용보증기금 사업자대출 자금이 필요할 때 경기가 지속적으로 어려워지면서 안정적인 자금 흐름을 만들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은 경제의 영향을 더 크게 받으므로 신용보증기금 사업자대출 등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법인 및 개인 사업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옵션 중 자신의 상황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법인이나 개인의 입장에서 활용 가능한 자금 정책은 여러가지가 존재합니다. 우선 정부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정책자금은 조건이 까다롭지만 안전하게 금전적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인기가 높습니다. 이 밖에도 신용 및 담보 대출이나 동산담보, 사업자 등 여러 형태의 자금 조달 방식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사업의 종류와 안정성, 담보의 가치, 업종과 기업 형태 등에 따라서 승인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모든 루트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안전성을 중점으로 둔다면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름 그대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중진공, 무역공사, 신용보증 및 기술보증기금 등 다양한 기관에서 진행 중입니다. 인건비나 원부자재비용 등을 일컫는 운영비용부터 공장 매매 및 기계설비 구입에 필요한 시설비용까지 모두 신청이 가능해서 매년 신청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담보력이나 신용이 부족하더라도 ...
내 집 마련의 꿈은 누구나 있다. 하지만 신축 아파트를 보자니 금액이 너무 비싸고, 구축 아파트를 보자니 리모델링 비용도 많이 들어갈 거 같고,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전세 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아파트 시공 비용이 워낙 오르다 보니 전세비용마저 올랐고 현재는 전세 품귀현상까지 생긴다. 전세가 워낙 귀해지고 월세가 올라가는 추세이다. 만일 아파트 전세 대출을 이용해서 전셋집을 구하는 분들이라면 전세 대출이자 계산기를 활용해서 매월 얼마나 납부를 해야 하는지와 관리비, 생활비까지 지출을 고려하고 계약을 해야 한다. 전세 대출은 전세보증금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 상품으로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전세제도에 보증금의 규모가 크다 보니 이를 마련하기 힘든 경우에 금융기관에서 빌려주는 시스템이다. 특히 젊은 분들이라면 청년 버팀목 전세 대출과 같은 정부 지원 상품을 이용하면 더욱 저렴한 금리를 통해서 전셋집을 구할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한다. 아파트 전세 대출을 이용하시게 될 경우 대출 상환 방식을 잘 선택해야 한다. 상환 방식에 따라서 매월 납부하는 금액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기에 알아두는 것이 좋다. 1) 만기 일시상환 매달 이자만 납부하다가 만기에 한 번에 상환하는 방식이다. 초기에는 부담이 적지만 만기에 큰 금액을 준비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금융권에서는 잘 해주지 않는다. 2)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원...
메리츠 치아보험 & 라이나생명 치아보험 & KB치아보험 한 번에 확인 할 수 있는 곳 알려드립니다 KB 메리츠 라이나생명 치아보험 주의사항 보험금청구 서류 요약 보험 관련 가장 많은 질문이 들어오는 것이 무엇인가 혹시 알고 있는가? 암? 사망? 연금? 의외로 모두 아니에요. 바로 치아보험이에요. 오늘은 최근 이가 시리거나 욱신거려서 치과 가기전에 치아보험을 가입해야 하나? 하는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KB 메리츠 라이나생명 치아보험에 대한 문의가 많은 이유는 단순해요. 많은 분들이 ‘멀지 않은 미래에 치아보험이 필요하겠다고 느끼기 때문이에요. 오늘 KB 메리츠 라이나생명 치아보험 가입시 알아둬야 하는 부분과 보험금 청구 방법 서류에 대한 정보를 준비해봤어요 왜 필요할까? 일상에서 찬 물을 마시거나 양치할 때 이가 시리거나 욱신거리면 본능적으로 알게 돼요. ‘아, 이가 부패했구나, 조만간 치과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겠다고 생각하죠. 문제는 치과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이가 아프 것이 아니라 바로 비싼 병원비라는 사실이에요. 실비보험에서도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이가 여러 개 부패했다면 참으로 목돈이 깨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치과치료가 머지 않았음을 느끼는 분들이 KB 메리츠 라이나생명 치아보험 같은 상품에 가입하시는 것이라 생각해요. 이건 꼭 알아두세요. 그런데 KB 메리츠 라이나생명 치아보험에 관심있는 분들은...
lh에서 제공하는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아파트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면 안정적인 주거 환경으로 실제 거주를 하면서 주택 소유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장점에서 정보를 알아두면 좋다.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아파트란 초기에는 임대 형태로 거주를 하다가 10년이 지나면 소유권을 분양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특히 분양 전환을 하게 될 경우 매매시세보다 낮은 감정평가금액으로 분양이 진행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부담도 적고 시세차익도 발생할 수 있다. 다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임대 아파트 입주조건에 해당되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무주택세대 구성원만 해당된다. 과거 청약 당첨 이력이나 소득기준, 자산 증빙 등을 요구하지 않기에 주택만 없다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구조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주택 자격을 모집공고일부터 분양전환 시점까지 유지를 해야 한다는 점이며 만일 해당 기간 안에 주택을 소유하게 되면 자격은 박탈당한다. 신청 방법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제출해야 할 서류도 간단한데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만 있으면 되며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신청하게 되면 신청 기간도 충분할 테니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1세대당 1건만 신청이 가능하며 1세대에서 2건 이상 신청을 하게 되면 부적격 처리되며 탈락될 수 있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10년 이후에 분양...
필자가 임차권등기 명령을 처음 접하게 된 건 몇 년 전, 친구가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한 일을 겪으면서였다. 친구는 전세 계약이 끝난 후 새로운 집으로 이사 날짜까지 잡아둔 상태였는데 기존 집주인이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면서 보증금 반환을 미루었다고 한다. 임차권등기 명령이란 임대차 계약이 종료되었음에도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을 때, 세입자가 기존 주택에 대한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유지하기 위해 법원에 신청하는 절차를 말한다. 쉽게 말해서 집을 비우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다고 하더라도 이전에 내가 거주하였던 집에서 내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장치이다.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만 대항력을 갖추고 있는데 이사를 하게 되면 대항력을 잃을 수 있기에 설정해두는 것이라 보면 된다. 이미 새로운 집 계약이 끝난 상태인데 기존의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상황이라면 많이 난감해진다. 만일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지 않고 잔금을 치르지 않게 되면 계약금마저 잃을 수 있는 상황이기에 임차인은 당황할 수밖에 없다.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이사를 하게 되면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잃어버릴까 봐 걱정이 커지고 이러한 사례들로 우리에게 상담을 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 결론은 임차권등기 명령 신청을 해야 한다. 임차권등기 명령 신청은 단순하게 보증금을 못 받았다고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몇 가지 요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계약이...
상속세는 사망으로 인해서 고인의 재산을 가족이나 친족에게 이전될 때 부과되는 세금을 말한다. 고인의 재산은 유산으로 남지만, 해당 유산을 상속받는 가족 입장에서는 단순하게 물려받는 것만이 아니라, 그에 따른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것이 바로 상속세이다. 그렇다면 유산 상속에 대한 세금을 모두 납부해야 할까? 아니다. 상속세 면제한도는 5가지가 있다. 이에 해당한다면 세금 납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 금액의 한도가 정해졌다. 부동산 상속세 또한 마찬가지다. 상속세 계산 방식은 두 가지로 구분된다. 유산세 방식과 취득세 방식이다. 우리나라는 유산세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에 고인의 전체 재산을 기준으로 과세가 이루어지게 된다. 상속받는 사람이 아니라 고인이 남긴 전체 재산에 따라서 세율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상속세율은 최소 10%부터 시작하고 최대 50%까지 적용되는데 이번 정부에서 상속세율을 낮추기로 하였지만 현재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무산될 가능성이 크니 기대하진 말도록 하자. 상속세 면제한도와 공제 항목은 크게 5가지이다. 기본공제 상속세 면제한도의 기본공제는 2억 원이다. 이것은 고인의 재산 중에서 모든 상속인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공제액이다. 인적공제 가족 구성원에 따라서 추가로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쉽게 말해 자녀 한 명당 5천만 원, 미성년자인 경우라면 만 19세까지 남은 기간 동안 연간 1천만 원씩 추가 공제가 가능하다. 배...
요즘은 저출산으로 자녀를 낳으면 정부나 지자체에서 혜택을 많이 주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자녀를 키우는데 중요한 주거에 대한 혜택이 더 늘어나야 한다는 목소리도 많다. 오늘은 다자녀특별공급 조건과 점수 산정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다자녀 특별공급 다자녀 특별공급이란 정부가 주거 안정이 필요한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제도이다. 민영주택과 공공주택 모두 포함되지만 조건은 조금 다르니 본인이 청약 신청을 진행하려는 아파트의 유형을 잘 알아두고 조건을 맞추는 것이 좋다. 다자녀 특별공급 조건 2024년부터 완화된 조건으로 인해서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녀 수 요건 기존에 3명 이상 자녀를 다자녀라고 하였지만 현재는 2자녀 이상 기준으로 완화되었다. 무주택 세대 요건 세대주와 세대구성원 모두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않아야 한다. 다만, 일시적 2주택 상태 등 일부 예외 상황은 입주자모집공고를 통해서 확인하길 바란다. 청약 1순위 요건 청약통장 가입 기간은 민영주택 6개월 이상, 국민주택은 6개월 이상 및 납입횟수 6회 이상이다. 청약통장 예치금은 지역별, 면적별에 따라서 다르지만 85㎡기준은 다음과 같다. 서울, 부산 : 300만원 이상 기타광역시 : 250만원 이상 그 외 지역 : 200만원 이상 위 조건에 해당한다면 다자녀 특별공급 1순위 조건으로 신청이 가능하지만 동일한 조건이 있다면...
토지대장은 쉽게 말해서 토지의 기본적인 정보를 기록해둔 장부라고 보면 된다. 우리가 건축물대장을 열람해서 보는 이유와 같은데 단순하게 토지로 목적이 변경되었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토지대장에는 토지의 위치, 면적, 지목, 소유자 정보까지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으며 토지매매를 하려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기본 서류 중 하나이다. 토지대장은 권리관계를 다루는 등기부등본과는 다르며 지적공부의 일환으로 토지의 물리적 정보와 사실 관계를 나타내는데 중점을 둔 서류이다. 반면 등기부등본은 토지의 권리관계를 나타내기 때문에 소유권, 저당권 등 법적 상황을 볼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라면 두 가지 서류가 일치하는지 체크해야 하며 항상 두 개를 같이 열람해서 봐야 한다는 것을 알아둬야 한다. 토지대장 무료 열람 방법 토지대장 무료 열람은 정부 24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정부 24 홈페이지에 접속하게 되면 본인 인증 절차를 통해서 로그인을 하고 검색창에 토지대장을 검색한다. 그럼 관련 메뉴가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 토지(임야) 대장을 선택하게 되면 내가 열람하려는 토지 정보 입력 화면으로 이동하게 된다. 여기서 소재지와 지번을 입력하면 여러 가지 정보를 볼 수 있는데 면적, 지목, 개별공시지가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토지대장 무료 열람은 1필지당은 무료이지만 방문 발급은 1필지 500원, 방문 열람은 1필지 300원이 발생한다. 토...
부동산 양도소득세란 내가 부동산을 구매한 가격에서 시세차익을 보고 매매를 하여 판매했다면 시세차익 구간만큼 납부하는 세금을 말한다. 하지만 양도세 비과세 조건에 충족한다면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양도소득세는 기본적으로 자산을 매도했을 때 얻은 차익에 부과되는 세금이라고 보면 되며 매도 가격에서 매수 가격, 그리고 기타 필요 경비를 뺀 차익에 대해 세율을 적용해서 계산하게 된다. 부동산은 기본 세율 6%에서 시작하고 최고 세율은 45%까지 적용되는데 보유 기간이나 거주 요건에 따라서 달라진다. 양도소득세 비과세 조건 2가지 양도세 비과세 조건은 1가구 1주택자에 해당한다. 하지만 조정 대상 지역에서 요건은 까다롭다. 실제 거주 기간이 2년 이상이 지나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고가주택인 양도가액 12억 원 초과에 대한 부분이 넘는다면 그 초과분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야 한다. 또 다른 양도소득세 비과세는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 조건이다. 현재 A라는 아파트를 구입하여 2년 이상 보유하였고 (비조정지역 기준, 조정 대상 지역은 2년 실거주 요건), 이사를 하기 위해서 B라는 아파트를 구입한 경우 B 아파트를 구입한 후 3년 이내에 A라는 아파트를 매도하면 양도세 비과세 조건에 성립된다. 양도소득세 계산 과정 양도소득세는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손쉽게 해볼 수 있다. 하지만 참고용으로만 하고 실제 필요경비라든지 여러...
이사를 하고 전입신고는 단순히 주소를 변경하는 것을 넘어서 여러 가지 중요한 법적 효력과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주는 절차이다. 거주지를 변경했을 때 새로운 주소지를 관할하는 주민센터에 변경 사항을 신고하는 절차인데 신고는 이사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진행해야 하며 법적으로 의무화되어 있다. 전입신고가 중요한 이유는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세입자의 경우 보증금을 지키기 위해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동시에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자녀가 있다면 이사를 통해 자녀가 새롭게 학교를 배정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도 전입신고를 해둬야 배정을 받을 수 있다. 전입신고 하는법은 크게 두 가지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하면 된다. 오프라인은 해당 소재지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신분증과 임대차 계약서를 가지고 방문해서 신청을 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하는 방법은 정부 24 사이트를 통해서 할 수 있는데 단점은 오프라인과 다르게 본인만 신청이 가능하며 대리인은 불가능하다. 이사 전과 이사 후 주소를 알아둬야 하며 전입 사유, 세대 구성 정보를 입력하고 확인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마무리된다. 평균적으로 주민센터 근무시간 기준 3시간 이내 처리가 완료되며 근무시간 외에 접수하면 다음날 근무일에 처리되니 안된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전입신고가 완료되면 확정일자 신고도 같이 하는 것이 좋으며 우편물 주소도 변경을 해야 한다. ...
처음으로 부동산 계약을 하러 가게 된다면 뭐가 필요한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공인중개사 사무소에서 필요한 것들을 챙겨오라고 말은 해주지만 깜빡하거나 바쁜 일 때문에 인감증명서를 못 챙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 우리가 부동산 거래나 자동차 매매를 하는 경우 인감증명서가 필요하다. 하지만 만일 내가 회사에서 바로 공인중개사를 방문하거나 시간이 촉박해서 집에 있는 인감도장을 챙기지 못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만일 인감도장이 없다면? 중요한 거래를 하게 될 경우 인감증명서가 필요하지만 인감도장이 없다면 이를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이와 같은 효력을 갖고 있는 본인서명확인서를 발급받으면 되는데 쉽게 말해서 인감증명서를 대체할 수 있는 서류이다. 2012년에 도입되었지만 이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기존의 인감증명서는 본인이 등록한 도장을 사용해야 하고 그 도장이 등록된 인감인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하지만 본인서명확인서는 도장이 필요 없기 때문에 인감도장을 챙기지 못한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인서명확인서는 수수료가 없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센터 방문이 필수가 아니며 인터넷 정부 24로도 발급이 가능하며 특히 인터넷 발급을 하게 되면 발급 비용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인감증명서의 경우 발급을 받을 경우 600원이 수수료가 발생하게 된다. 다만, 본인서명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같은 효력을 갖고 있지만 말 그대...
취득세는 부동산이나 자동차 같은 자산을 취득할 경우 납부를 하는 세금을 말한다. 이 세금은 2011년 이전까지는 취득세와 등록세로 나뉘어서 취등록세라고 불리곤 했지만 지금은 하나로 통합되어 취득세라는 이름으로만 불리고 있다. 취득세는 60일 안에 납부를 해야 하며 취득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할 수 없고 금액과 면적에 따라서 부동산 취득세는 달라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으로 "취득세는 1.1% 아냐?"라는 것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1.1%는 과세표준 6억 원 이하, 85㎡ 이하인 경우에만 적용되며 현재는 과세표준 6억 원 초과 ~ 9억 원 이하의 경우 취득세가 세분화되어 있다. 9억 원을 초과하게 될 경우 취득세는 3.0%이며 원시취득, 상속은 2.8%, 무상 취득인 증여는 3.5%이다. 그리고 면적에 따라서 85㎡를 초과하는 큰 평형이라면 0.2%의 농어촌특별세가 과세된다. 그러니 대형 평수는 금액에 대한 취득세 + 0.2%만 합산해서 계산하면 된다. 다만, 취득세율이 높게 나오게 되는 경우도 있다. 바로 다주택자인 경우이다. 현재는 조정 지역보다 비조정지역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 1주택 1~3%, 2주택 1~3%, 3주택 8%, 4주택 12%의 세율로 아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조정 지역인 경우 1주택은 동일하며 2주택이 85%, 3주택 이상은 12%이다. 그렇다면 실제 납부하는 세금은 얼마나 될까?...
요즘 부동산은 불경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택청약통장을 해지하곤 한다. 사실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지 않는다고 해서 주택청약을 해지하는 것은 아니다. 매월 10만 원, 20만 원, 30만 원 내 집 마련을 위해서 금액을 납부하여도 올라버린 시공 비용 때문에 초기 분양가격부터 높아서 엄두가 안 나기 때문에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내가 부동산을 하고 있지만 주택청약을 해지하고 구축 아파트를 매매해서 리모델링을 한다는 사람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뉴스를 보면 얼어 죽어도 신축이란 말로 얼죽신이라 하던데.. 신축이 좋은 건 알지만 그만큼 너무 비싸니까 엄두가 안 나는 거 아닌가? 그래도 분양가상한제 단지이거나 로또 청약 단지에서 당첨되면 엄청난 시세차익을 보는 경우도 있으니 주택청약 1순위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주택청약 1순위 조건 오늘 내가 설명드릴 조건은 민영주택 기준이다. 민영주택을 기준으로는 조정 대상 지역과 비조정대상지역으로 구분이 된다. 조정 대상 지역에 있다면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처분 동의서 작성), 만 19세 이상 세대주, 해당 지역의 거주자만 가능하다. 비조정지역은 위와 동일하지만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가 아닌 세대 구성원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게 주택청약 1순위 조건 기본 요건이며 이제부터 가점제와 추첨제로 구분이 되는데 가점제는 가산 점수를 부여하는 제도로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