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탭은 주위에 항상 돌아다닙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싼 제품은 화재 가능성이 있어서 어느정도 가격이 있는걸 쓰는걸 추천드리지만, 또 가격이 있다고 해서 화재에 강하다??? 그건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이전에도 소개했던 엘리펀탭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또 하나 주워 뜯어 (?) 왔습니다. 이번 제품은 5m 제품인데요, 제가 긴선멀티탭이 필요한 이유가 있어요. 이렇게 베란다에서 야경좀 보려고 카페 컨셉을 세팅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창고) 너무 추운거죠. 그래서 히터를 좀 쓰려고 보니 벽 콘센트와의 거리가 너무 먼거에요. 아우...그래서 최소 5미터는 되어야 쓸수 있겠다 싶었던 거죠. 결국 이렇게 세팅하고 지금 베란다 청소중입니다. 슬슬 봄이 오면 테이블 놓고 야외 경치좀 보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길듯 하네요. 화재 방지에 적합한 엘리펀탭 제품은 자동 소화캡슐이 안에 있어서 만약 불이 나도 바로 초기 진화를 해준다는건데요, 그 자동소화캡슐이 어케 생겼냐면요. 요렇게 별도로 5개 보내주셔서 저도 만나봤습니다. 이거 그....뭐지???예전에 모기약 캡슐 닮았어요~!!!! 이거 양면테이프까지 있으니 화재 가능성이 있는 일반 멀티탭이나 두꺼비집 혹은 높은 출력을 사용하는 전열기 등 화재 위험이 있는곳에 붙여 놓으면 마음이 놓일거 같아요.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 좋더라고요 [화재예방 솔루션] 화재예방 패드 AEGIS PAD-S ...

요즘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잘 안나가게 됩니다. 집에 있는 만큼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오늘은 그런 게임러들을 위한 게이밍 헤드셋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로지텍 PRO X 2 LIGHTSPEED 제품인데요, 착용감이 좋으며 사운드 그리고 헤드셋으로써의 마이크 성능도 뛰어난 제품인 만큼 괜찮은 퀄리티의 제품임을 보여줍니다. 우선 헤드폰이 아닌 헤드셋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바로 마이크 때문이죠. 요즘은 디스코드를 활용한 게임을 은근 많이 하더군요. 확실히 이야기 하면서 지인들 혹은 같은 팀끼리 게임을 하는게 재미있는건 코로나가 종식되고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로지텍 PRO X 2 LIGHTSPEED는 탈착형 마이크라서 필요없는 경우에는 마이크를 뺄 수도 있는데요 이는 말하지 않을 때의 걸기적 거림을 없애기 좋은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조금 더 생동감 있게 영상으로 전반적인 외관등을 이야기 해 봤습니다. 세세한 포트 등을 글로 쓰기보다 이렇게 영상으로 이야기 하면 더 쉽게 이해가 될거에요. 무선 연결 방법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무선 수신기를 활용하거나 혹은 블루투스로도 연결이 가능하죠. 또한 유선도 연결이 되기에 포터블 기기에서 유선으로 음감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프로급의 LIGHTSPEED 무선 기술을 탑재하여 딜레이 없이 정말 게임할 때의 순간의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한번 충전하면 ...

게임을 하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자그마한 소리 하나하나의 차이에서 승부가 난다는걸 말이죠. 처음에는 그냥 대충 1만원짜리 이어폰 쓰다가 결국 제대로 된 헤드폰을 사용해야만 한다는거죠. 또한 사운드도 중요하지만 편한 착용감이나 마이크의 음질 등의 부가적인 부분들도 중요하기에 이 모든걸 다 아우르는 제품 중 하나인 로지텍G PRO X 2 LIGHTSPEED 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보시다 시피 색상이 너무 예쁜데요 총 3개의 색상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 핑크 색상을 사용해 봤습니다. 남자는 핑크 아니겠어요? 구성품 부터 보면 이렇게 본체 헤드셋과 여분의 이어패드 그리고 유선연결을 위한 라인과 충전 케이블 (C타입) 그리고 탈착 가능한 마이크와 3.5포트가 달린 USB-A타입의 LIGHTSPEED 무선 수신기가 있습니다. 사실 헤드셋 같은 경우에는 일반 헤드폰에서 마이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렇게 탈착이 안되면 그냥 음감용으로 쓰기 좀 귀찮죠. 저는 개인적으로 탈착형으로 되어있는 헤드셋이 좋더군요. 외관부터 보도록 할께요. 우선 이어컵 외부에 G 로고가 크게 보입니다. 또한 이어컵이 돌아가는 각도를 보면 착용감에 도움이 될듯 하며, 전체적으로 색의 일체감이 좋습니다. 실제로 어워드 수상의 PRO 디자인이라고 하는데요, 프로 라인업에 맞게 장시간 사용에 유리하게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색상 뿐 아니라 디자인 또...

요즘 데스크테리어에 많은 관심이 있는 저에게 신기하기도 하고 효율적인 제품이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3in1 맥세이프 무선충전기 인데요 생긴건 여타 회사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가장 큰 차이는 바로 보조배터리가 탑재 되어있어서 외부에서 휴대가 가능하고 또 책상에서도 왼쪽, 오른쪽 왔다갔다 세워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런 제품을 처음 봐서 신기하기도 하고 나름 신박한 경험이었는데요, 다 떠나서 너무 유용합니다. 전체적인 생김새 및 마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플라스틱 재질이며 전면에 보조배터리가 연결된 스마트폰 충전 거지부분과 후면의 애플워치 그리고 후면 하단의 에어팟 충전 거치입니다. 그래서 3in1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라고 이야기 한거며, 색상은 흰색과 검정까지 2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참고로 맥세이프이기 때문에 아이폰 무선 충전 기준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보조배터리 5000mAh가 탑재가 되어있고 무선 충전 시 폰에 붙어 버립니다. 아이폰을 들면 같이 딸려오죠. 뒷면에 강아지 발바닥 모양의 충전 잔량 표시가 있고 따로 수치로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단의 별도 C타입 포트가 있으니 따로 충전도 가능할듯 하며, 그 옆의 4개의 홀이 거치대와 연결되는 부위입니다. 저 부위로 또한 충전이 가능하다는거죠. 한가지 더 좋은건 보조배터리를 떼서 사용해도 거치대가 된다는 점입니다. 요즘은 이렇게 보조배터리를...

제가 자주 활동하는 전자 기기 커뮤니티에 하나의 글이 올라왔더군요. 크레신에서 5000원 줄이어폰을 출시했는데 다이소에서 판다는 이야기~! 도끼 이어폰때 부터 사용해왔고 피아톤 출시때도 여러 제품들을 리뷰했던 좋은 기억이 있어서 가서 하나 사왔습니다. 제가 이전에 다이소 이어폰 비교 리뷰한다고 몇개 샀던 기억이 있는데 솔직히 이야기 해서 5000원의 가치는 안된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특히 아x리x 제품은 워낙 익숙한 제품임에도 아쉬운 상황이었는데 과연 크레신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했구요. 크레신은 이전의 명성(?)이 죽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미 여러 회사에 제품 납품을 하고 있기에 어찌보면 완성품회사 보다 더 현명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뭐 제 생각이지만요. 여튼 사온 제품을 한번 열어봤습니다. 정확한 모델 명은 CPD-CS2401WH01 C타입 이며 저는 화이트를 구매했지만 블래도 있고, 또 C타입이 아닌 3.5 플러그도 있으니 필요에 의해 구매하시면되요. 라이트닝은 없더군요. 전화도 되며 이렇게 볼륨조절도 되고 또한 플레이 스탑도 되는 리모콘이 있습니다. 뒷면에 마이크가 있고요. 참고로 우측 유닛에 마이크가 붙어있어요. 인이어 타입이라 커널형이라고 보시면되요. 따라서 귀를 꽉 막아주기에 어느정도 외부 소음도 차단해 주죠. 청음을 해보니 의외로(?) 소리가 깔끔하고 좋네요. 저음강조가 약간 있긴 한데 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