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폰으로 많은 컨텐츠를 소비하는 시대입니다. 아이폰이던 갤럭시던 간에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발열인데요, 발열만 잡아도 제품의 수명은 물론이고 실제 사용 시간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사실 폰 뿐 아니라 노트북 등의 전자기기를 위한 쿨러제품이 많이 출시가 되는데요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는 알수 없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왕 구매할거라면 제대로 된 성능의 제품을 구매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오늘 이야기 할 플라이디지 B7X의 경우에는 진짜 손대면 '깜짝' 놀랄정도로 차가운 제품인지라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을듯 합니다. 박스부터 보면 이렇게 플라이디지 마크가 크게 보입니다. 참고로 이런 게이밍 주변제품 중 플라이디지는 상급 제품으로 알려져있기에 (조이패드가 유명하죠) 퀄리티는 믿고 사용해도 될듯 합니다. 구성제품을 보면 본체와 설명서 그리고 C타입 케이블이 있습니다. 케이블의 길이가 길어 실제로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무선제품이 아닌 유선으로 연결을 해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언제까지 행사를 할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2만원 상당의 고속 충전기도 현재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시면 30W 까지 지원하는 충전기인데요, 스펙을 보시면 27W 지원이기 때문에 제공되는 충전기를 활용하시면 충분히 제 성능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냉각판이 기존제품에 비해서 더 크며, 소음도 줄었습니다. 아무래도 크기가 조금 커졌기에 무게는 조금 늘었으...

아이패드 에어 6세대 M2 11인치를 수령했습니다. 새 제품을 사면 바로 구매해야 하는게 바로 악세서리 인데요, 그 중에서도 보호 관련 장비는 바로 장착해야 합니다. 저는 스마트폴리오 케이스와 판저글래스의 강화유리를 구비했는데요, 케이스는 이전 포스팅에서 이야기 했으니 오늘은 판저글래스 강화유리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덴마크의 QC가 좋은 회사로 유명한 판저글래스는 이미 한국에서도 어느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그만큼의 퀄리티가 좋기에 알음알음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죠. 아이폰15 프로 액정보호필름 판저글래스 클리어타입 진짜 잘 보이나? 아이폰15프로를 사용한지 어언 반년이 넘어갑니다. 그동안 쓰던 보호필름을 바꿀 시기가 온거죠. 이전에는 ... blog.naver.com 아이폰15프로에서도 사용중이라 이전에 포스팅 한 내용 한번 보고 오셔도 좋을듯 해요. 이번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1인치 제품은 이전의 아이패드 10.9인치와 0.1인치 차이이기에 같이 사용을 하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큰 차이는 없을테니 부착할 때 중간에 잘 부탁하면 될듯해요. 친환경 포장지로 이렇게 종이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후면에 보면 부착하는 방법을 그림으로 설명해 놨기에 영어를 잘 몰라도 부착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이렇게 강화유리와 구성품이 있는데요 1,2,3의 순서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먼저 Wet Wipe 를 꺼내서 화면...

아이폰15프로를 사용한지 어언 반년이 넘어갑니다. 그동안 쓰던 보호필름을 바꿀 시기가 온거죠. 이전에는 좀 저렴한 얇은 제품을 사용했는데요, 이게 가격에 따라 퀄리티가 정해진다고 그렇게 보호도 잘 안되고 터치 느낌도 별로이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좀 좋은 제품을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 판저글래스 라고 하는 회사의 클리어 제품이며, 프라이버스 혹은 빛반사 방지 제품도 있습니다. 저는 그냥 깔끔한 제품이 좋아서 클리어로~! 판저글래스는 덴마크에 본사가 있는 회사입니다. 각 제품마다 시리얼넘버를 부여해서 관리를 잘하는 회사로 유명하고, 그만큼 QC도 신경 많이 쓰는 회사라는거죠. 후면을 보면 제품의 강도와 특징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9H 충격보호를 포함해서 0.33mm의 두께와 변색 방지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픈해 보면 이렇게 3개의 구성품이 들어있는데요, 좋은건 가이드가 있어서 부착 실패할 확률이 적다는거에요. 특히 본인이 똥손 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보호필름 맨날 실패하죠. 하지만 200번의 재부착이 가능한 특수 접착제를 활용하면 실패를 완벽하게 방지할 수 있죠. 가이드가 있어서 실패 확률이 적은데 재부착도 가능하다니 충분히 잘 붙을 때까지 도전할 수 있습니다. 사실 생폰이 가장 좋다고 하지만 200만원의 폰을 생폰으로 쓸 수 있는 용자가 과연 있을까요? 저도 케이스 없이 보호필름 없이 생폰으로 써보고 싶네요. 처음에는 ...

보통 신형 아이패드가 출시하면 그에 따른 악세서리도 같이 출시를 하게 됩니다. 가장 많이 구매하는 악세서리는 당연히 애플펜슬이겠지만 그 다음에는 스마트폴리오 즉 커버 케이스를 구매하죠. 서드파티 제품이 많음에도 정품을 사는 분들이 많은거 퀄리티가 다르기 때문일겁니다. 이번에 아이패드에어6 스마트폴리오 제품을 같이 가지고 왔는데요, 기존과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아이패드에어6 11인치와 같은 크기인 아이패드10세대 매직 키보드 커버를 한번 끼워보니 역시나 카메라 부분이 안맞더군요. 디자인이 다르니 안맞는게 당연한듯 하지만 서로 호환 되면 같이 사용하기 편할텐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키보드 부착 부분도 달라서 어차피 못쓰기는 해요 ㅎ) 박스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사진에서 그물 모양의 무늬는 아마도 뭔가 오류가 난것 같습니다. 원래는 깔끔한 색상이며, 제 아이패드에어6에 어울리는 데님 색상을 가져왔습니다. 참고로 총 4개의 색상이 출시 했고, 라이트 바이올렛, 차콜 그레이, 세이지 색상까지 추가 되었습니다. 자 오픈해 보겠습니다. 색상이 아이패드 에어의 색상처럼 파스텔 톤으로 보입니다. 저는 마음에 드는군요. 이렇게 패드에 연결했는데요 자석으로 딱 붙어 버립니다. 이정도면 마구 흔들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을듯 합니다. 얇게 감싸주면서도 후면은 딱딱하게 고정이 되기에 보호도 잘 됩니다. 아이패드 쓰시...

M4칩이 탑재된 아이패드프로가 출시되면서 애플 펜슬 프로도 같이 새롭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애플펜슬과는 다른 기능이 추가가 되어 출시가 되었는데요, 지원하는 기기는 이렇게 아이패드프로 13,11 (M4), 아이패드 에어 13, 11 (M2)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바로 이번에 새로 출시한 기기들이죠. 참고로 위의 아이패드 프로 혹은 에어 제품은 애플펜슬 C타입 제품도 사용이 가능하며 2세대는 지원을 안합니다. 뭔가 좀 특이하네요. 이번 애플 펜슬 프로 제품은 박스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저는 보라/핑크의 띠가 있는 케이스 이지만, 이 외에도 디자인이 있더군요. 제가 기억하기에 5가지 종류의 박스로 배송이 되며,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경우 선택 옵션은 없는걸로 보입니다. 이번 펜슬도 위쪽에 자석으로 붙으며 충전 및 페어링이 됩니다. 제일 쉽게 연결하는 방법인거 같아요. C타입 펜슬 같은 경우에는 커넥터 이용해서 유선으로 연결을 해야햐죠. 좀 복잡한데 또 가격이 싸니까 은근 많이들 구매하는거 같더라고요. 이렇게 바로 커넥팅이 되면서 초기 세팅을 하게 됩니다. 이번 애플 펜슨 프로의 새로운 기능이 바로 스퀴즈 기능인데요, 꼭 쥐면 포스터치 같은 진동이 오게 됩니다. 물리적은 누름이 아닌 진동인데도 느낌은 눌리는 느낌이 드는군요. 이렇게 스퀴즈를 하면 펜이 있는 부분에 옵션이 나오게 됩니다. 위 사진을 보면 펜의 위치에 따라 그 바로 위에...

이번에 출시한 아이패드에어 6 신형은 11인치에 이어서 13인치도 같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가 M2 에서 M4로 넘어가면서 에어도 약간 기대를 했는데요, 역시 예상한 대로 M2 칩으로 출시를 했네요. 저는 아이패드에어 11인치를 사용해 보게 되었고, 13인치는 나중에 만져볼 기회가 올거 같아 그때 한번 더 비교 소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아이패드프로 13인치 (M2),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아이패드 10세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능적으로는 와 닿지 않을수도 있을거 같지만, 디자인이나 그 외의 편의성 부분들이 기대가 되는 상황이네요. 박스는 항상 같은 디자인입니다. 볼때마다 설레는군요. 아이패드 시리즈 들은 실제 색상에 따라서 박스 색상도 바뀐다는점~! 저는 블루 색상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 아이패드 에어 6 11 그리고 13인치는 128기가부터 시작합니다. 가장 큰 용량은 1TB 이며 와이파이버전과 셀룰러를 사용할 수 있는 기기로 출시가 되었죠. 저는 최고급 사양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더 많은 용량을 쓰고 싶다면 (1TB 이상) 성능을 떠나서 아이패드 프로로 가야합니다. 급나누기 확실하죠. 자 열어보니 이렇게 종이로 소중하게 싸여있습니다. 이거 뜯는 맛이 또 있죠. ㅎㅎㅎ 아이패드 에어의 경우에는 어댑터의 용량은 20W입니다. C to C 케이블이고요. 흰색으로 깔끔하니 좋긴 하지...

요즘 필립스 음향 부분에서 많은 신제품이 출시가 되고있습니다. 사운드바를 비롯해서 이어폰들까지 많이 출시가 되는데요, 오늘은 진짜 유선 이어폰의 최고 가성비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인이어 이어폰인 필립스 TAE7009 인데요, 이번 행사 가격을 보면 가성비 끝판이라고 할 수 있거니와 꼬다리덱까지 있으니 이건 진짜 안살 수 없는 구성입니다. 포장은 종이로 친환경적인 패키지입니다. 요즘 많은 회사들이 환경을 생각하는거 같아요. 구성품을 보시면 이렇게 이어폰 유닛과 케이블(2핀으로 탈착 가능) 그리고 3.5 to C 변환잭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색상은 블랙에 포인트만 골드 색상이고 이렇게 1가지 색상으로만 출시 했습니다. 디자인은 인이어 이어폰의 형태를 따라가며, 정면에 필립스 라는 로고가 있네요. 회사 로고를 넣는건 좋은데, 'PH'를 흘림체로 넣는다 던지 로고 형태로 넣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정면에 필립스 고딕체(?)가 보이니......뭐 호불호는 있을듯 합니다. 이어팁은 일반 실리콘팁 3쌍(하나는 착용되어 있음)과 폼팁 1개가 있습니다. 인이어이기 때문에 폼팁을 추천드리며, 너무 이도가 꽉차는 느낌이 싫다면 본인 사이즈에 맞는 실리콘팁을 사용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저는 이어팁은 항상 별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도염 때문에^^ 안쪽이 살짝 보이는 반투명의 재질로 되어있으며 요즘 이렇게 살짝 ...

1인 가족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사운드를 듣고싶은 분들에게 혹할만한 제품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바로 필립스 사운드바 TAB6305 인데요, 작은 티비 혹은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서브우퍼 포함된 사운드바입니다. 매번 크고 무거운 제품만 나오기에 60인치 이상의 TV에는 괜찮지만 그 이하의 작은 사이즈 티비 혹은 PC에 연결하기 부담되었는데요 이번에 작은 사이즈로 괜찮은 사운드로 나왔네요. 제가 필립스 사운드바는 한 4번째 사용해 보는데 박스는 비슷한거 같습니다. 깔끔하게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있네요. 상단에 보니 연결 단자 관련 정보가 있네요. 아래 자세하게 보겠지만 간단하게 보면 블투 / HDMI / 광케이블 / AUX (3.5) / USB로 연결이 됩니다. 가능한 대부분의 연결 단자를 다 지원한다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사운드바는 이렇게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가운데 필립스 로고가 작게 있고, 우측 상단에 4개의 물리버튼이 있어요. 실제로 사용할 때에는 이 버튼 보다는 리모콘을 더 많이 사용할거에요. 하단의 고무 지지대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무게가 무겁지 않음에도 밀리지 않고 잘 붙어 있습니다. 후면을 보면 이렇게 아까 위에서 이야기 한 단자 포트가 있습니다. 참고로 티비에 사용할 때에는 AUX 단자 혹은 HDMI 단자 / 광케이블을 사용하게 될거며, PC에서는 AUX 혹은 블투를 사용하게 될거에요. 저는 아이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