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심둥둥~~* 육아 인플루언서 둥자매맘 노래하는까리에요 :) 울 둥둥이가 벌-써 한국 나이로 5살이 되었어요오 (이럴수가 ㅠㅠㅠ) 저희는 올해 가을에 이사를 앞두고있어서 웬만하면 아이방에 무언가를 더 들일 생각이 없었어요??? 😞 그런데 계속해서 책이 늘어나면서 책장 공간이 부족하더라구요. 어떻게든 버텨보려했지만,,, 너모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라서 저도 스트레스를 받고 ㅠㅠㅠㅠ 그래서 이사가서도 이질감 없고 가성비 좋고 깔-끔한 이케아 빌리 책장을 구매했어요 :) 이전에는 밴키즈 600 5단 책장과 물려받은 작은 책장이 있었어요. 거실 복도에는 전면책장이 있구요. 밴키즈 5단 책장은, 친환경 제작. 오븐으로 구워내 냄새도 안나고, 앞으로도 계속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지점들이 점점 없어지더라구요. 지금은 판매도 안하는것같고(ㅠㅠㅠ) 그리고 5단 책장이었어서 윗부분은 아이들 손에 닿지도않아서 (장점이자 단점) 이제는 낮은 3단 책장을 사서 아이들이 직접 꺼내보기 좋게 해야겠다 싶었어요. 이케아 방문해서 800짜리로 2개 구입했어요. 400, 600도있답니다.😀 남편이랑 좀 헤매서 우여곡절 끝에 완성! 짜자잔! 새해를 맞이해서 방의 구조도 살짝쿵 바꿔보았어요. 들어서자마자 교구장과 주방놀이가 있었는데 책장이 딱!하고 보이니 좋더라구요. 안쪽에 있던 5단 책장은 안방으로 옮겨서 제가 쓰고 정면에 있던 교구장은 아띠 책상 왼쪽으로 옮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