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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심둥둥~~* 육아 인플루언서 둥자매맘 노래하는까리에요 :) 아이둘을 키우다보면 어린이집 같은 보육시설에 감사함을 느끼게되는데요. 저도 둘째 순둥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저의 시간도 늘어나고 일도 조금씩 보면서 여러가지 혜택을 얻고있어요- 오늘은 워킹맘들의 빛과 소금! 어린이집 연장반 신청하는 법을 공유하려구요 :) 맞벌이 부부들은 물론, 형제 자매 케어, 임산부, 혹은 취업 준비 등으로 아이가 어린이집에 좀 더 있어야하는 부모들이 많이 늘어났죠? 일반적으로 어린이집 보육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에요. 4시 이후부터는 연장반으로, 별도의 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답니다. 어린이집마다 상의하지만 6시까지, 혹은 7시 이후까지 아이들을 케어해주세요. (야간 연장 전용 어린이집도 있음.) 저는 직장 생활을 하고있지는않지만, 집에서 일을 하는 케이스이고 첫째의 하원이 늦어지거나, 학원을 갈때, 또 유치원 상담이나 저의 일이 늦어질때는 오후 4시가 넘어서 하원할때도 있어요. 원에따라 등원 시간이 늦으면 30분 정도는 유도리있게 하원 시간이 늦어지기도하지만, 통상적으로 16시 이후에는 연장보육 시간이라 연장반 신청을 하는 게 좋죠. 저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있는지라 연장보육 신청 자격이 되어서, 이번에 신청을 하게 되었어요. 부모 모두 경제활동을 하고있는 맞벌이거나, 취업 준비, 공무원 준비 (공부), 임산부 등등 어린이집 연장보육...